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시사포커스

문 대통령 경제사회노동위원회를 만나다

by 9기이진우기자 posted Nov 28, 2018 Views 937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문 대통령 경사노위 회의장면(청와대).jpg

[이미지 제공=청와대, 저작권자로부터 이미지 사용을 허락을 받음]


지난 22일 문 대통령은 경제사회노동위원회와 만남을 가졌다.

경제사회노동위원회는 노동정책과 관계된 경제, 사회 정책을 합의하기 위한 대통령 자문기구이다.

하지만 민주노총은 불참을 선언하였다민주노총이 정부의 탄력근로제 확대 방침에 반발했기 때문이다회의 중 '노동시간제도개선위원회' 구성과 계획을 의결했다


노동시간제도개선위원회는 탄력적 근로 시간제를 논의하게 될 위원회이고, 탄력근로제는 일정한 기간 내에 근로시간을 늘리고 줄이면서 조절하는 제도이다.


경사노위 문성현 위원장은 "사회적 대화로 격차 해소 등 시대적 과제를 해결해 달라는 국민적 기대가 크다""참여주체들의 역량과 지혜를 모으고 합의를 이뤄내 국민들에게 희망을 드리기 위해 진력하겠다"고 전했다.

문 대통령은 "우리는 지금 다 함께 잘사는 포용국가로 나아가기 위해 경제사회 구조를 근본적으로 바뀌어 가고 있습니다우리가 추진하는 사람중심 경제, 노동존중 사회, 포용적 성장과 포용사회, 혁신성장과 공정경제는 정부의 노력으로만 이룰 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라고 말을 이어갔다.

문 대통령은 노동계와 경영계를 국정의 동반자이며 협력의 관계를 확고히 했다.


문 대통령 경사노위 단체샷(청와대).jpg

[이미지 제공=청와대, 저작권자로부터 이미지 사용 허락을 받음]


이런 힘든 경제상황에 처한 모든 사람들의 바람처럼, 하루라도 빨리 경제 호황을 맞길 바란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정치부=9기 이진우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기자수첩] 일본 애니에 밀린 한국영화...한국영화가 몰락하는 이유 file 2023.04.11 나윤아 291595
[PICK] 'SRT 전라선 투입'... 철도노조 반발 파업 file 2021.11.22 김명현 460025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file 2018.05.31 디지털이슈팀 673357
평화의 소녀상, 그 의미를 찾아 5 file 2017.02.25 한우주 21167
평화실현을 바라보는 다양한 시선 2018.06.19 이민영 9967
평화를 위한 한 걸음, 평화 기림상 건립 제막식 열려 1 file 2017.03.13 임수종 12912
평화, 새로운 시작 2 file 2018.05.21 김혜민 11493
평택 평화의 소녀상, 힘과 마음을 합치면 하늘을 이긴다. 3 file 2017.03.24 장수임 10932
평창이 낳은 스타 file 2018.03.06 김동현 11874
평생 잊혀지지 않는 상처 file 2018.04.26 손어진 10442
평등하고 자유로운 나라 미국의 인종차별 file 2020.06.02 임상현 8442
평등의 바람, 멈췄던 물길이 다시 흐르기 시작한다 file 2021.06.28 백정훈 7336
편의점, 의약품 판매의 아이러니 9 file 2016.02.24 유승균 22546
편의점 이제는 서비스 공간으로 6 file 2016.03.26 김준석 18106
페트병을 색으로만 기억해야 할까? file 2018.11.29 박서정 10199
페이스북과 유튜브, 오류의 원인은? file 2018.11.08 김란경 424434
페이스북, 러시아 간섭의 작은 증거 file 2018.02.25 전영은 9608
페이스북 이용한 '개인정보 불법 유통' 근절 필요 file 2018.04.11 신진우 11907
페이스북 메신저, 청소년들이 많이 사용하는 이유는? 5 file 2019.02.19 노영우 21340
페미니즘이 나아가야 할 방향 2 file 2017.02.24 유승균 22899
페미니즘을 선언하자! 14 file 2017.11.14 배성연 11068
페미니즘. 이제는 가벼운 문제가 아닙니다. 2 file 2018.11.28 백종욱 12412
페루, 7.1의 강진 file 2018.01.22 임규빈 9833
패스트푸드점에서도 지켜지지 않고 있는 도덕성 1 file 2016.03.25 장한나 17453
패스트푸드는 이제 안녕, 오늘부터는 슬로푸드 file 2019.06.07 이채은 12520
패류독소의 확산, 어민·소비자 모두 “빨간불” file 2018.04.10 이예은 15210
판문점선언, 남한은 종전이 되는 것인가? file 2018.10.15 이수지 9869
파리바게뜨 불법파견 문제와 고용노동부 처분 정당성 논란 file 2017.10.17 원종혁 11558
파격적인 최저임금 두 자릿수 인상, 과연 좋은 일일까? 1 file 2017.07.22 이승희 9912
특검의 히든카드 '국회청문회위증죄', 이젠 진실을 밝힐 때가 왔다 19 file 2017.01.15 김다인 18631
특검수사 기간 D-11, 특검 연장을 외치며 시민들 다시 광장으로 file 2017.02.19 김동언 16799
특검, 그들은 누구인가? 3 file 2017.02.16 김예진 14839
트럼프의 위대한 미국; 미국 vs 멕시코 3 file 2017.02.23 류혜원 17199
트럼프의 악수에 담긴 의미? "내가 갑이다" 4 file 2017.02.23 박유빈 32502
트럼프의 미국, 어디로 가는가 file 2017.03.25 임선민 10290
트럼프의 대선 연기 주장, 반응은 싸늘? file 2020.09.22 임재한 8460
트럼프와 러시아 사이에는 과연 무슨 일이 있었는가? file 2017.06.21 박우빈 11162
트럼프, 한국에 압박을 가하기 시작하다. 1 2017.02.20 유현지 15237
트럼프, 이란 대통령에게 '강력 발언'…"조심하는 게 좋을 것" 1 file 2017.02.14 정승민 15893
트럼프, 바이든에 협조하지만 대선 결과 승복은 ‘아직’ 1 file 2020.11.27 김서현 7832
트럼프 입시부정? 연이은 조카의 폭로 2020.07.13 조은우 8489
트럼프 역대 최저 지지율, 등돌리는 여당 지지자들 1 file 2017.05.23 장진향 9659
트럼프 보호무역주의, 어떤 영향이 있을까? 2017.02.24 김태욱 19899
트럼프 반이민 행정명령 지지율 55%...트럼프 "가장 인기있는 행정명령" 9 file 2017.02.10 정예빈 19024
트럼프 대통령의 초강수, 보호무역 1 file 2017.10.25 김규리 12752
트럼프 대통령의 비난과 억지뿐인 결과 뒤집기 2020.12.23 김하영 7357
트럼프 대통령의 반이민 행정명령의 또 다른 의도는 없을까? 2 file 2017.02.15 김채원 14420
트럼프 대통령, 중국을 향한 거침없는 비난 file 2020.06.09 김서원 6585
트럼프 反이민 행정명령, 등 돌리는 사람들 file 2017.02.07 권윤주 17974
트럼프 "기생충 수상, 한국이 왜?" 1 file 2020.03.30 남정훈 8771
투표하는 고3, 무엇이 필요한가?: 범람하는 가짜 뉴스의 인포데믹과 청소년 시민 교육의 필요성 file 2020.03.30 황누리 829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56 Next
/ 56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