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학교소식

경기외고의 영상 제작 CAS, COMMA

by 8기이혜림기자 posted Nov 27, 2018 Views 1035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경기외국어고등학교(이하 경기외고) 국제반은 IB (International Baccalaureate)라는 교육과정을 운영하는데, IB Diploma (국제 학위) 수료하기 위해서는 Extended Essay (장편 논문), Theory of Knowledge (철학, 도덕, 논술을 통해교육 대해 사고하는 과정), CAS (봉사와 교외 활동),  가지의 조건을 충족시켜야 한다


경기외고 IB  학생들은 CAS 수행하기 위해 COMMA라는 프로젝트를 만들어 다양한 영상을 제작 중이다. COMMA 동아리의 부장은 처음에 구체적인 목표 없이그저 치열한 교육에서 잠시 벗어나 다양한 주제에 대해 사색하고 영상을 통해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고 싶어서 프로젝트를 시작했다고 한다. 프로젝트였던 ‘Night’, 자신에게 다가오는 밤이라는 시간의 의미를 영상으로 표현한 프로젝트 이후에 COMMA 방향성을 찾게 되었다.


Screen Shot 2018-11-25 at 7.53.01 PM.png

    영상 편집을 하고 있는 학생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8기 이혜림기자]


2018   동안 COMMA Vlog, 단편영화, 다큐멘터리, 뮤직비디오 다양한 분야의 영상을 제작하였다. 하나의 주제가 주어지면 주제를 창의적으로 이해하고 표현하는 개인 영상 프로젝트와 단체 프로젝트가 시행되었는데, 개인 영상 프로젝트는 My Friend in 2018 (2018, 친구) 같이 명의 짝꿍을 선정하여 친구에 대해 자유롭게 영상을 제작하는 활동이 있었다.


COMMA 대표적인 활동으로는 일본군 위안부에 대한 뮤직비디오와 세월호 관련 단편 영화, 그리고 현재 제작 막바지에 이르고 있는 다큐멘터리다. 위안부 관련 뮤직비디오의 경우에는, 학생들이 위안부 할머니들의 어려움을 이해하려고 노력하여 피해자분들의 심정을 최대한 표현한 가사를 작사하고, 직접 멜로디를 작곡한 기획, 촬영, 편집 과정을 직접 하여 진행하였다. 역사적으로도 의의 있는 프로젝트이기 때문에 학생들이 매우 뿌듯해한 활동이었다.


11 중으로 업로드될 다큐멘터리 또한 COMMA 14기와 15 16 모두 참여하여 만든 영상으로, 큰 의미가 있다. 고등학생들을 그저공부하는 기계 제한하는 한국 사회에 반하는 내용의 다큐멘터리로, 학생들이 직접 카메라를 들어 인간관계, 여가, 그리고 꿈에 대해 영상을 제작하여 고등학생들의 주체적인 삶을 보여주려고 한다


경기외고 COMMA 영상이라는 매체를 통해 학생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전달하여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기 원한다. 학생들은 학업과 CAS 병행하며 학교생활을 즐기고 있고, 다음 COMMA 프로젝트에 대해 기대하며 현재 영상 제작에 임하고 있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국제부=8기 이혜림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성균관대학교 경영학회 'SSC'를 소개합니다 file 2023.05.03 변수빈 226193
[PICK] 비대면 시대, 무대를 향한 열정은 계속... 연세대학교 락밴드 ‘소나기’ 1 file 2021.11.08 이성훈 324676
프랑스 전통놀이 pétanque(뻬땅끄)를 아시나요? 1 file 2018.05.24 황찬미 33410
피땀눈물로 가득 한 대전대성고 헌혈활동 file 2017.10.19 성승민 15517
하나人이 되기 위한 준비. 하나고등학교 신입생 예비학교 6 file 2017.02.26 정문정 15618
하나고, 제 7회 국제학술 심포지엄 개최 3 file 2016.07.22 김혜린 20327
하나고등학교 1인 2기 발표회 '오늘밤 너의 손짓은 밤하늘의 별이 되어' 1 file 2018.01.04 김다빈 15151
하나뿐인 한글, 세상과 만나다. 1 file 2017.12.28 김나연 12323
하나의 이별, 새로운 만남 18 file 2016.02.23 이재윤 18957
하남 위례고등학교 개교식 개최 1 file 2016.09.25 최민지 18804
하노이 한국국제학교,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높은 도약을 약속하다 1 file 2017.03.15 박주연 13708
하노이한국국제학교 통일 골든벨을 울려라 1 file 2017.05.19 박주연 13839
하노이한국국제학교, 한글날 572돌 행사 성황리 마무리 file 2018.10.25 배성희 12238
하늘고등학교 한방울 봉사단의 따뜻한 그림 27 file 2016.02.06 김강민 20432
하늘고등학교, TEDxHaneul Preview강연회 개최 9 file 2017.02.14 정지용 16503
하늘고의 정치외교 동아리 VANK, 한글날 캠페인 열다! file 2017.11.27 김지나 14829
하늘과 바람 별 꽃 in HANA file 2017.05.11 정문정 10125
하양여고 학생들의 자부심, 고등학생의 마음을 위로해줄 특색사업 file 2018.03.30 정민서 13865
학교 급식실 풍경... 이대로 괜찮은가? file 2017.08.31 박소민 13346
학교 내 '성적순 차별', 과연 당연한 일인가 file 2017.08.31 이채린 15615
학교 바닥의 변신! 방학은 서비스? 2017.08.31 이지혜 11464
학교 앞 신호등 나만 불편할까? 학생들이 바꾸는 '체인지 메이커' file 2021.09.27 이한솔 14786
학교가 '청년몰'로 변신한 하루- 중학생들이 창업을? 2 file 2017.08.29 이유진 12271
학교규정, 학생들의 인권침해인가? 4 file 2017.03.22 양은진 24559
학교를 이끌어 갈 간부들, 문현여자고등학교 리더십 캠프 3 file 2017.03.25 김혜진 19286
학교를 재밌게, SSIS의 Spirit Club이 개최한 Spirit Week file 2019.03.04 윤세민 11688
학교생활의 시작은 선후배의 상견례로부터 3 file 2017.03.08 정다현 13308
학교에 꼭 필요한 동아리, 방송부 1 file 2019.07.15 김유진 18228
학교에 설치된 빵 자판기, 과연 좋은 점만 있을까? 3 file 2019.04.10 한가을 38747
학교에서 재판이 열렸다고? file 2020.09.07 손하겸 9119
학교에서 하는 STEAM 교육! 3 file 2017.05.02 이상윤 12637
학교의 홍보를 맡다. 우리는 '뉴세딧' 2 2017.03.26 이은혜 12857
학교폭력 예방, 근절을 위한 청소년 경찰학교 1 file 2017.04.25 이예인 11074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연극제 개최 2 file 2017.06.28 이수빈 10444
학급별 주제가 있는 작은 ‘양오중학교’ 졸업식 11 file 2016.02.16 구성모 30655
학누리의 무한 상상 ~ file 2017.09.12 김보미 11038
학다리고등학교 학생들이 어린이집에 간 특별한 이유는? 1 file 2018.01.15 정상아 14725
학생 자치 대회, 대구 계성고등학교 모의 유엔 KAMUN을 파헤치다 file 2017.10.24 이광혁 15273
학생 자치활동의 꽃 동아리 - 수피아여자고등학교의 STOEKING 1 file 2016.03.20 김다현 16040
학생, 학부모, 교사가 함께하는 '테마 길 걷기' file 2017.10.30 장다연 10846
학생과 선생님 모두가 하나가 되는 '이현제' file 2019.12.27 최민주 14031
학생들 모두가 참여하는 '아우르는' 독서 행사 6 file 2016.03.20 이시영 16142
학생들과 선생님들의 협력이 빛낸 체육대회! 2 file 2016.05.14 최찬영 14607
학생들만의 특별한 강연회, CUP 2 file 2018.09.18 최용준 10260
학생들에게 쉽게 일어날 수 있는 이야기를 다루는 동아리, 마산 삼진고등학교의 On-Air를 아시나요? 2 file 2017.03.25 김수지 11801
학생들은 “환호” 이제는 고등학교에서도 헬로윈 파티 즐겨 2020.11.27 송성준 12080
학생들의 대나무 숲, Wee클래스! file 2018.04.02 김서진 19200
학생들의 뜨거운 럭비 열정! 양배전 file 2017.09.19 오태준 15678
학생들의 말...학교의 큰 행동으로 변화를 만든 '서해삼육' file 2021.08.26 박희찬 9609
학생들의 사고력을 올려주는 색다른 독서 수업 file 2017.10.02 정보경 1205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Next
/ 35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