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시사포커스

문재인 대통령의 유럽 순방, 무슨 성과가 있는가

by 8기고아름기자 posted Oct 23, 2018 Views 8846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교황 단독 예방[이미지 제공=청와대, 저작권자로부터 이미지 사용 허락을 받음]


문재인 대통령이 21일로 7 9 동안 유럽 5개국 순방을 마쳤다. 프랑스를 시작으로 이탈리아, 바티칸 교황청, 벨기에, 덴마크를 방문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바티칸 교황청에서 교황에게 김정은 북한 국무 위원장의 '방북 초청 의사' 전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프랑스와 영국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소속 국가들의 정상들을 만나 안보리의 대북 제재 완화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교황에게 한반도 평화추진에 대한 지지를 얻었다


문재인 대통령은 대북 제재 완화 주제를 국제적으로 공론화시키는 성과를 냈다. 그러나 교황의 방북이 실제로 진행이 될지는 미지수다.


유럽 순방 결과에 대한 여야의 평가는 엇갈렸다.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수석대변인이 " 대통령의 유럽 순방은 기대 이상의 목표를 달성했다"라며 "교황의 방북 초청 수락은 한반도 평화 가속화에 힘이 것이다"라고 말했다


반면 자유한국당 윤영석 수석대변인이 " 대통령이 북한의 의중을 대변해 외국 정상을 설득할 것이 아니라 확고한 국제공조 기반 위에서 북핵 문제 해결을 추진해야 한다"라고 비판했다


이종철 바른미래당 대변인은"문 대통령의 유럽 순방을 통해 국제 사회의 공통 인식과 원칙에 대해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며 더 많은 주의와 노력이 필요함을 알게 됐다"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의 유럽 순방 이후 유럽 각국 정상들이 대북제재 문제에 대해 어떤 방향으로 변화되고 나아갈지 기대된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정치부=8기 고아름 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기자수첩] 일본 애니에 밀린 한국영화...한국영화가 몰락하는 이유 file 2023.04.11 나윤아 309277
[PICK] 'SRT 전라선 투입'... 철도노조 반발 파업 file 2021.11.22 김명현 475733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file 2018.05.31 디지털이슈팀 688926
담배 회사의 사회 공헌 활동, 우리는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 2 file 2020.07.27 김민결 11376
미루지 못한 기후변화 1 file 2020.07.27 정미강 14021
장 마감 직전 10분 동안 급락한 신풍제약…코로나19 이후 과열된 주식 시장 file 2020.07.31 이민기 14614
잠잠해져가던 코로나19, 다시금 두려움에 떨게하는 에어로졸 전파 6 file 2020.07.31 유지은 22157
청소년 타깃 담배 광고가 흔하다고? 5 file 2020.08.03 위성현 16655
흡연, 줄일 순 없는 걸까? file 2020.08.03 이수미 9072
미국 MS의 틱톡 인수, 트럼프는 왜? file 2020.08.05 김서현 9043
국제 금값 2천 달러 돌파…연일 고공행진 이어가는 금값 file 2020.08.06 이민기 15167
8월에 주의해야 할 재난·안전사고 1 file 2020.08.10 김현수 7621
레바논의 수도, 베이루트에서 폭발이? file 2020.08.10 허예진 7996
헌팅턴 무도병이란? 1 file 2020.08.11 이한나 11525
코로나19에 따른 빈곤 문제는? 2 file 2020.08.13 전지영 9617
최저임금, 정말로 고용에 부정적 효과를 미칠까? file 2020.08.18 이민기 10927
‘어디 1호선이 운행 중단됐다는 거야?‘···전국 폭우와 함께 되돌아보는 ’서울 공화국‘ 2 file 2020.08.18 박지훈 11798
우리의 일상을 바꿔놓은 코로나19, 백신이 나왔다? 1 file 2020.08.18 권혁빈 7592
논란의 기안84... 이번에도 여성 혐오 논란 2 file 2020.08.19 김민결 9020
미국과 FTA 체결 원하는 대만..미·중 신냉전 체제의 새로운 요소로 급부상 file 2020.08.20 조승우 7789
쓰나미처럼 밀려오는 사과문 유튜브 ‘뒷광고’ 점점 밝혀진다 1 file 2020.08.20 오경언 8409
테트라팩에 대해 알아보자 file 2020.08.20 김광영 8331
폭우 피해 원인 공방…4대강 사업 vs 태양광 1 file 2020.08.20 김대훈 8981
미 증시 S&P500 신고가 경신…지나친 낙관적 태도 자제해야 file 2020.08.21 이민기 114973
의대생 증원에 따른 파업과 약대 학부전환, 입시에 '나비효과' 줄까? 1 file 2020.08.21 차준우 8030
최저시급 , 고등학생들은 어떻게 생각할까? 1 2020.08.21 이가빈 9775
점보기의 몰락 file 2020.08.21 이혁재 10112
코로나19의 재확산세, 방역모범국도 흔들린다 2 file 2020.08.21 김상현 10066
물티슈 한 장에 지구가 신음하는 소리를 들었다 file 2020.08.24 이예빈 9206
전국에 내려진 폭염경보, 건강관리는 어떻게? 2020.08.24 윤소연 8473
매미나방, 이대로 두어도 괜찮을까? 1 file 2020.08.24 송윤슬 8290
난민 문제, 과연 언제부터 시작된 것일까? file 2020.08.24 이수연 10043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한강, 과연 안전할까? file 2020.08.24 고종현 7934
짧아서 행복했던 숏.확.행 틱톡의 이면 file 2020.08.24 정유리 9143
돈에 있는 바이러스를 씻어내기 위해서는 세탁기에 돈을 돌려야 한다? 3 file 2020.08.24 이채원 18418
첫 코로나 백신, 앞으로의 문제는? 2020.08.24 이채영 8477
<정치와 법> 교과서로 알아보는 미래통합당의 21대 총선 패배 이유 file 2020.08.25 남우현 9910
코로나로 위험한 시국, 대통령을 비판한 미래통합당 file 2020.08.25 박미정 10390
코로나 확진자 느는데, 의료진 파업? file 2020.08.25 이지우 8753
코로나19의 재확산, 방역 당국과 교육 당국의 지침은? file 2020.08.25 홍승우 8026
모두를 경악하게 만든 코로나의 또 다른 습격...해결 방안은? 9 file 2020.08.25 염채윤 14791
방역 갈림길에 선 대한민국, 코로나 환자 급증 file 2020.08.25 오준석 8449
코로나19 영원히 사라지지 않는다? file 2020.08.25 이하은 9417
다시 시작된 코로나19 file 2020.08.26 손혜빈 9395
저버린 이성, 다시 확산된 코로나 2020.08.26 박성현 7553
75주년 광복절 & 태평양 전쟁 패전 75주년 1 file 2020.08.27 차예원 8651
코로나19, 2차 대유행 시작 2020.08.28 김민지 8517
‘이 시국’의 한국 경제를 극복할 방안, ‘한국판 뉴딜’을 알아보자 file 2020.08.28 김나영 8112
광복절 집회에 대한 법원의 판결, 적절한가? file 2020.08.31 김근영 7871
샘 오취리, ‘preach' 성희롱 댓글 뒤늦게 논란 file 2020.08.31 유시온 8099
전 세계에 창궐해있는 코로나19, 그 이후의 세계는? 2 2020.08.31 유서연 984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0 41 42 43 44 45 46 47 48 49 ... 56 Next
/ 56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