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시사포커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오마이뉴스 사실왜곡, 명예훼손 도넘어..법적 대응할 것” (공식 입장)

by 디지털이슈팀 posted Aug 14, 2018 Views 1586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오피셜) 기자단 자료사진.png


1. 안녕하세요,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입니다.

 

2. 인터넷매체 '오마이뉴스'는 20180814일자 지면에 <'기자하려면 12만원씩 내라' 이상한 언론사>라는 자극적인 제목으로 매월 수십 만 명이 이용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청소년 미디어인 본 매체를 이상한 언론으로 평가 절하시키고, 한 시민기자가 작성한 검증되지 않은 정보를 여과 없이 포털에 송출했습니다.

 

3.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은 유선상으로 신분 확인이 어려운 관계로 공문을 통한 서면 질의를 요청했음에도 불구하고, 이에 대하여 해당 매체는 요즘 시대에 누가 이메일을 쓰냐, 한국 사람이 아니냐라며 약 1시간 내에 고위 관계자가 시민기자 본인 휴대폰 번호로 전화를 주지 않을 시 제보 내용을 기사화 하겠다고 전해왔습니다.

 

4. 해당 인터넷매체는 14일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에 관하여 “'가입비 의혹'을 제기한 학생들을 잇달아 해촉하거나 미성년자에게 '형사고소' 위협을 한 사실도 문서로 확인됐다라고 주장했으나, 이는 한 시민기자의 검증되지 않은 허위 주장임을 알려드립니다.

 

5. 해당 인터넷매체는 원고를 쓴 기자에게 원고료를 주는 대신 기자에게 돈을 받고 원고를 실어준 셈이다라고 주장했으나, 이는 KYP 활동키트, 강연 및 초청프로그램, 본 매체의 피드백 시스템 등 기자단 회원에게 제공되는 여러 혜택사항을 고려하지 않은 한 시민기자의 일방적인 주장에 불과함을 밝힙니다.

 

6. 해당 인터넷매체는 대청기 사무국 관계자가 일부 학생기자들에게 페이스북 협박 문자메시지를 보냈다라고 주장하고 있으나,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미디어센터 관계자는 협박 문자메시지를 보낸 사실이 없음을 밝힙니다.

 

7. 해당 인터넷매체는 대청기 4기 활동을 한 학생기자는 인터넷에 올린 글에서 "대청기의 문제점에 대해 토론하고자 그룹을 만들었다가 직접 페이스북으로 해촉과 형사고소 위협을 받은 기자들도 있다고 주장하고 있으나, 해당 주장을 했던 한 네티즌은 허위 사실 유포 혐의(사이버 명예훼손)로 최근 검찰에 송치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8.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은 지난해부터 본 언론사에 관한 허위 사실 유포에 적극 대처하기 위해 브랜드 보호를 위한 법무법인 및 법률대리인을 선임했으며, 이번 사안 역시 해당 기사를 작성한 시민기자 및 해당 기사를 내보낸 매체에 대하여 가용한 법적 절차를 토대로 강경 대응할 예정임을 밝힙니다.

 

9. 지난 2월에도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에 관한 허위 사실을 유포한 다른 인터넷 매체의 발행인이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위반(사이버 명예훼손 혐의)으로 기소의견 검찰 송치된 사례가 있음을 미리 밝혀둡니다.

 

10. 해당 인터넷매체는 본 기자단과 유사한 청소년기자학교사업을 운영하며 23일 청소년 기자캠프 참가비 명목으로 30만원의 참가비를 받은 사실이 있습니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은 연간 100만 명 이상의 이용자가 찾는 국내 최대 규모의 청소년 미디어로서 브랜드 가치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기자수첩] 일본 애니에 밀린 한국영화...한국영화가 몰락하는 이유 file 2023.04.11 나윤아 265695
[PICK] 'SRT 전라선 투입'... 철도노조 반발 파업 file 2021.11.22 김명현 435266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file 2018.05.31 디지털이슈팀 648281
힘의 가치 2017.10.10 최지원 11116
희망을 주는 무료 급식소와 취약계층의 피해... file 2020.02.12 정다현 8995
흡연자와 비흡연자, 갈등은 담배 연기를 타고... file 2017.11.29 오태준 15867
흡연부스, 개선이 필요 합니다. 17 file 2016.02.25 최호진 29005
흡연, 줄일 순 없는 걸까? file 2020.08.03 이수미 8471
흔들리던 새벽, 우리도 더 이상 안전하지 않다 file 2020.01.06 정다은 10617
흉물속의 리그 file 2016.10.23 한종현 19259
휴가를 반기지 않는 반려견들 5 file 2016.08.11 임지민 16182
후성유전, 이것의 정체는? file 2018.10.22 여다은 12528
황교안의 선택... 그 방향은? 3 file 2017.02.18 최우혁 15467
황교안, 주목해야 할 보수진영의 대선주자 9 file 2017.02.22 김나현 19050
환영받지 못하는 종이 빨대, 이대로 괜찮을까? 4 file 2019.02.25 이하랑 17888
환경을 파괴하는 아보카도? file 2019.06.10 김예진 13402
환경영향조사 마친 나주SRF 결정은? file 2020.05.14 김현수 8464
환경실천연합회, 대기 환경 개선 위한 ‘대기를 살리는 청년들’ 서포터즈 모집 file 2022.06.13 이지원 5799
환경부의 층간소음 해결책..쓸모있나? file 2015.02.10 이광제 40438
환경 오염의 주범 일회용 컵, 정부가 규제한다 2 file 2018.09.11 이승은 14637
확진자 급등세에도 2달만에 봉쇄 완화하는 인도네시아 1 file 2020.06.30 오윤성 15137
화재는 언제, 어디서 일어날지 모른다 1 file 2020.09.22 정주은 10340
화재경보기가 울렸을 떄 2 file 2016.05.25 유승균 19010
화재 발생의 원인, 외장재 및 건물 구조가 영향 크게 미쳐 file 2018.03.01 정예현 18442
화장하는 청소년들 4 file 2016.04.24 신수빈 30346
화이트 데이 상술...소비계획 세워야 6 file 2016.03.20 이은아 18954
화성에 원숭이를? 3 file 2016.03.22 백미정 24339
화성 동탄신도시 센터포인트 몰 건물화재 발생, 현재 화재 진압 중... (속보) 6 file 2017.02.04 최민규 20909
화려했던 팬택, 역사 속으로 사라지다 3 file 2017.08.28 정용환 14553
홍콩의 외침, 송환법을 반대한다! file 2019.08.30 박고은 9968
홍콩, 자유를 지키기 위해 거리로 나가다 file 2019.09.02 선혜인 11007
홍콩 시위, 소녀는 왜 싸늘한 시신으로 돌아왔나 file 2019.10.21 박채원 11522
홍콩 국민들을 하나로 모은 범죄인 인도법 file 2019.06.21 이서준 15598
홍콩 국가보안법 발의 이후 변화, 이대로 괜찮은가 file 2021.09.28 이원희 7101
홍준표 정부·여당과 합의한 의료계에 "합의된 안의 지켜지지 않을 때 투쟁을 해도 늦지 않다" 3 file 2020.09.09 최성민 9283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 "또다시 갈등의 대한민국으로 들어갑니다." 2 file 2018.09.27 마민찬 10520
홍준표 32% 윤석열 25% ‘무야홍’ 실현되나 야권 대선주자 선호도 1위 역전한 洪 file 2021.09.16 이도형 7808
혼용무도(昏庸無道)인 대한민국, 필리버스터는 왜 등장했는가? 2 file 2016.03.01 최지환 18233
혼밥을 아시나요? 16 file 2017.02.19 민소은 19991
혼란스러운 부동산 문제, 부동산 특위의 해결방안은? file 2021.05.25 백정훈 8101
형광등 대신 LED가 선호되는 이유는? file 2019.03.05 심선아 12490
현실로 다가온 미래 기술 file 2019.04.22 박현준 15252
현대판 코르셋, 이대로 괜찮은가? 2 file 2019.02.22 문혜원 16439
현 러시아 연방 대통령 블라디미르 푸틴에 대해 알아보자 file 2022.01.11 오유환 6767
혁신학교, 시스템을 체계화 해야... file 2017.03.19 김영민 11096
헝다그룹, 유동성 위기 극복 기대난 file 2021.09.29 윤초원 7152
헛되지 않은 우리의 선택, 문재인 대통령 4 2017.05.25 성유진 11603
헌팅턴 무도병이란? 1 file 2020.08.11 이한나 10842
헌정사상 최초 현직 대통령 박근혜 탄핵! 1 file 2017.03.12 장인범 12861
헌정 사상 첫 대통령 파면, 이후 조기 대선은? 1 file 2017.03.10 최예현 12981
헌재소장 임명 부결... 문재인정부 사법개혁 '적신호' 1 file 2017.09.21 고범준 1056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56 Next
/ 56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