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요즘 핫한 그의 이름은 '해리안'

by 6기정예진기자 posted Jun 18, 2018 Views 1738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KakaoTalk_20180525_192452910.jpg
















[이미지 제공=가수 해리안, 저작권자로부터 이미지 사용 허락을 받음]


매력적인 목소리로 사람들의 귀를 간질이고 있는 이 남자가명은 해리안본명은 안형주. 2017년 10월 30. 'Think about U'로 데뷔한 해리안은 지난 4월 17'빠졌어'라는 곡으로 3번째 싱글을 냈다. "노래하는 많은 사람들보다 내가 더 잘할 수 있겠다"하는 자신감으로 노래를 시작하였고자신이 평소에 올리던 커버 곡이 유명해져 싱글 앨범을 내기도 전에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으며커버 곡들을 좋아하는 팬들 덕분에 싱글 앨범도 더욱 금방 알려졌다이처럼 해리안은 자작곡으로 데뷔한 싱어송라이터이며 또한 JYP의 자작곡 대회 1등이라는 실적을 가지고 있다지금도 미발매곡과 커버 곡들로 활동하고 있다현재 많은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유튜브 계정에서 그의 자작곡인 '잠자는 숲속의 공주'부터 '드라마 나의 아저씨의 OST 어른'까지 직접 녹음하여 영상을 찍어 올리는 등 활발한 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해리안이 올린 커버 곡들 중 인기가 많은 곡들은 '문문의 결혼', 조용필의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그리고 최근 이슈가 되었던 볼빨간사춘기의 '블루'라는 곡이었다.

 

해리안은 중학교 3학년 때 교회에서 기타를 치게 되면서 음악을 시작하게 되었다고등학교 3학년 때는 부모님과 다투면서까지 음악의 길을 걷겠다고 결심했다고 한다명성이 높았던 대학교에 지원을 하였지만 모두 떨어진 탓에 고민하던 중 군대에 다녀왔고다녀온 후에도 음악은 놓고 싶지 않다는 생각을 하였다고 한다음향 쪽으로 직업을 선택했지만 실패하고그 후에는 녹음의 길을 걷기 시작했는데그 과정에서 직접 기타를 치며 녹음하는 모습을 영상으로 올리는 것에 흥미를 붙이기 시작하며 음악의 길을 진지하게 걷기 시작했다.

  


  KakaoTalk_20180525_192453844.jpg

[이미지 제공=가수 해리안, 저작권자로부터 이미지 사용 허락을 받음]


정식으로 가수가 되기 전에는 허각 밴드 버스킹 팀으로 활동했으며, 정은지의 '하늘바라기'와 '너란 봄'이라는 곡의 기타 반주를 하는 경험도 했다. 점점 많은 팬들이 생기고, 팬들과 소통하고 싶은 마음이 컸었던 해리안은 팬들과 소통하기 위해 라이브 방을 개설하였다. 라이브 방은 매주 월요일, 목요일에 진행되고 있으며, 라이브 방에서는 정기적으로 오는 팬들의 사연을 받아 읽어주기도 하고, 신청 곡을 받아 불러주기도 한다. 연예인들 중에 이렇게 오래 많은 소통을 하는 연예인은 없다. 소통을 많이 하는 만큼 해외 팬들도 많이 생겼다. K-pop에 관심이 많은 팬들에게 우리나라의 좋은 노래들을 알려주며 문화 전달자의 역할을 하고 있는 해리안. 그의 미래 전망이 매우 궁금해진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 6 정예진기자 ]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695751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693402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1113216
종이책을 넘어선 '전자책' file 2021.04.29 남서영 9693
내 반려동물을 위한 시간 "2021 케이펫페어 부산" file 2021.04.28 김민수 12879
코로나19를 극복하는 템플스테이, 색다른 문화즐기기 file 2021.04.28 윤희주 10822
심각한 일자리 부족에 고통받는 청년들, 그들을 위한 지원은? 2 file 2021.04.28 김민아 19228
빨라지는 개화시기, 이젠 꽃구경도 선착순으로? file 2021.04.27 김시현 12142
LG 모바일의 몰락을 돌아보며 file 2021.04.26 이준호 11539
300달러 미만 5G 폰 美 출시, 삼성의 전환점이 될 것인가? file 2021.04.26 양연우 11390
〈the Issue: 시대를 관통하는 현대카드 라이브러리 Magazine Collection〉, 매거진으로 시대를 보여주다 file 2021.04.26 권가현 11896
없어져야 할 강제 결혼식, 알라 카추 file 2021.04.26 이수미 15308
창원서, '전국특례시시장협의회' 개최 file 2021.04.26 김진영 9935
태조어진, 경기전 file 2021.04.26 노윤서 12073
애플의 걸작 'M1'프로세서 file 2021.04.26 임승찬 12283
특례시가 나가신다 길을 비켜라! file 2021.04.26 문서현 10754
'알쓸범잡', '웰컴 투 비디오' 손정우 판결은 "무지에서 비롯된 안이함" file 2021.04.26 김수연 10671
4•19혁명과 시인 김수영 file 2021.04.26 박혜진 11971
CBDC(중앙은행 디지털화폐)의 경제적 영향과 차후 동향 file 2021.04.26 김수태 11364
과거와 현재를 연결하는 예술인들, 무예 24기 file 2021.04.23 최민서 11887
세월호 '#기억은힘이세지' 온라인행진 이루어지다 file 2021.04.22 이은별 11173
K-바이오를 이끄는 주역, 한인 생명 과학자들 ‘K-BioX’에서 모인다 1 file 2021.04.21 이주연 14386
당신이 기억하는 '당신의 몸'은? file 2021.04.21 정다빈 10995
축구의 판이 바뀌기 시작한다! 유러피안 슈퍼리그 창설 file 2021.04.21 전기혁 13958
세종서 택시 같은 버스 ‘셔클’ 운행 file 2021.04.20 김태림 10918
도쿄올림픽, 안전하게 치러질 수 있을까? file 2021.04.20 풍은지 12608
'전현우+모트리 45점' 전자랜드, 오리온 꺾고 4강 PO 진출 file 2021.04.19 윤서원 10678
쓰레기장이 꽃밭으로 1 2021.04.16 김은지 12418
대구국제마라톤, 비대면으로 달려보자! 1 file 2021.04.15 김민석 13234
KBO, 40번째 시즌을 '팬들의 힘찬 응원'과 함께 시작 file 2021.04.14 이정훈 11416
알아야 산다! 뉴스 리터러시 file 2021.04.12 김수임 10341
여자배구 대표팀, 2021 VNL 참가 18인 명단 공개...도쿄올림픽 향한 첫걸음 1 file 2021.04.12 김하은 190800
장성규-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전국 감사편지 공모전 “이번에도 함께할 수 있어 기뻐요” file 2021.04.09 민유정 11358
방송인 장성규의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전국 감사편지 공모전> 홍보대사 위촉식 및 기부금 전달식 file 2021.04.09 이수지 10079
코로나에 빼앗긴 벚꽃 구경, 온라인으로 즐기자 file 2021.04.06 권민주 10962
유튜브 알고리즘이 불러온, 'K-POP 역주행' 변화 file 2021.04.06 김명진 13172
설레는 시작, 프로야구 개막 file 2021.04.05 오경언 10577
'제6회 전국 감사편지 공모전' 감사한 마음을 전해보아요 file 2021.04.02 하늘 13479
2021 P4G 정상 회의, 서울에서 개최된다 file 2021.04.02 김태희 12966
감사편지를 통한 아이들의 인성함양, 제6회 전국 감사편지 공모전 file 2021.04.01 오지수 11458
우리 다함께 편지보내고 간식먹어요! file 2021.04.01 우규현 12528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2021년 제6회 전국 감사편지 공모전 개최 file 2021.04.01 장혜수 12401
편지에 고마움을 담아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전국 감사편지 공모전> file 2021.04.01 정예인 13844
"소통 줄어가는 요즘, '감사' 담은 편지 한 통 어때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6회 감사편지 공모전 개최 file 2021.04.01 김도연 11238
교육체제가 아닌 교육 제재 2021.04.01 박지은 12247
전국 감사편지 공모전 참가로 인성 교육하다 file 2021.04.01 양지윤 11068
제6회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전국 감사편지 공모전 개최, 사전 접수 104만 명에 이르러... file 2021.04.01 김수연 10995
장성규 홍보대사 위촉식 및 기자간담회 1 file 2021.03.30 박연수 20100
제6회 전국 감사편지 공모전에 관하여 file 2021.03.30 최연희 14923
방송인 장성규, 2년 연속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공모전 홍보대사 임명 및 기부 file 2021.03.30 김가은 11964
<제6회 전국 감사편지 공모전> 홍보대사 위촉식, 방송인 장성규 효과 기대 file 2021.03.30 박상혁 1158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 98 Next
/ 98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