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시사포커스

하나된 한반도, 눈부신 경제성장

by 9기박예림기자 posted May 23, 2018 Views 18837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역사적인 제3차 남북정상회담이 진행되면서 통일의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한 걸음씩 나아가는 남북통일경제는 어떻게 성장할까.

 

우선 북한의 광물 자원 매장량 잠재 가치는 3200조 원이다남한에 있어 북한은 21세기의 엘도라도(황금의 땅)이다남한은 지하자원이 거의 없어서 기술발전으로 경제를 유지하고 있는데이런 엄청난 지하자원을 가지고 있는 북한과 하나의 나라로 합쳐진다면 대한민국은 세계를 주름잡는 경제 대국이 될 것이다한마디로 남한의 기술 경제력과 북한의 값싼 노동력과 지하자원을 합친다면 한반도는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하게 된다는 것이다.

 

그뿐만 아니라 북한에는 미개발 지역이 많아서 기업들이 새롭게 성장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현재 남한의 주력산업은 반도체와 디스플레이인데중국과 국경을 맞닿은 북한의 지리적 요건을 이용한다면 물류 유통 및 항공 철도 교역에서 엄청난 경비 절감을 할 수 있다이는 세계 최고의 반도체디스플레이 강국뿐만 아니라 동북아시아 무역 허브가 될 수 있는 지리적 조건을 충족하게 된다는 뜻이다여기에 4차 산업혁명을 더 해 인공지능을 발전시키는 기업까지 세운다면 세계를 이끌어나가는 주력산업을 더 많이 키우는 한반도가 될 것이다.

 

통일한국 1인당 GDP.jpg


[이미지 제공= 통일준비위원회]

 

국민도 경제 성장을 체감하게 될 것이다. 1인당 GDP는 눈부시게 성장할 것이다현재 2018우리나라는1인당 GDP가 약 2 9000달러로 세계 28위이다통일되고 나서 약 30년 후인 2050통일한국의 1인당GDP 8만 달러를 돌파해 세계 2위를 차지하게 될 것이다지금보다 약 5만 달러 이상 1인당 GDP가 증가한다는 의미인데국민들의 삶이 얼마나 풍요로워질지 상상이 안 될 정도다.

 

이처럼 남북통일의 경제적 효과는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어마어마하다.

현실화되고 있는 통일눈부신 경제성장이 한걸음씩 우리를 향해 다가오고 있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경제부= 7기 박예림 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기자수첩] 일본 애니에 밀린 한국영화...한국영화가 몰락하는 이유 file 2023.04.11 나윤아 316279
[PICK] 'SRT 전라선 투입'... 철도노조 반발 파업 file 2021.11.22 김명현 483353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file 2018.05.31 디지털이슈팀 696618
쓰나미처럼 밀려오는 사과문 유튜브 ‘뒷광고’ 점점 밝혀진다 1 file 2020.08.20 오경언 8530
KFX 인니 '손절'? file 2021.03.02 정승윤 8536
월스트리트에 걸린 태극기 - 쿠팡의 미국 IPO 상장 1 file 2021.03.29 양연우 8544
학교폭력, 우리가 다시 생각해 봐야 하는 문제 file 2021.03.26 김초원 8547
일본 방사능 오염수 방류 결정에 반일 불매 운동? file 2021.04.16 지주희 8547
방역 갈림길에 선 대한민국, 코로나 환자 급증 file 2020.08.25 오준석 8551
진선미 의원표 성평등정책, 해외서도 통했다..'미 국무부 IVLP 80인 선정' 화제 file 2020.12.21 디지털이슈팀 8555
예방인가? 위협인가? file 2020.10.27 길현희 8556
전국에 내려진 폭염경보, 건강관리는 어떻게? 2020.08.24 윤소연 8558
"정인아 미안해..." 뒤에 숨겨진 죽음으로만 바뀌는 사회 1 file 2021.01.27 노혁진 8559
한나라의 대통령이...비난받는 브라질 대통령 1 2020.04.17 조은우 8568
“헬기에서 총 쐈지만 전두환은 집행유예?” 비디오머그 오해 유발 게시물 제목 1 file 2020.12.07 박지훈 8571
내년 3월부터 금융소비자보호법 시행, 그 함의는 무엇인가? file 2020.10.22 정지후 8572
문 대통령 "백신 접종 염려 사실 아니니 국민 여러분 걱정하지 마십시오" 1 file 2021.01.11 백효정 8576
변화하는 금리의 방향성 file 2021.03.10 신정수 8588
삼성그룹 회장 이건희, 78세의 나이로 별세 1 2020.11.02 조은우 8591
영국의 조기 총선 file 2019.12.23 홍래원 8597
코로나 이후 떠오르는 '언택트' 산업 2020.06.01 신지홍 8597
첫 코로나 백신, 앞으로의 문제는? 2020.08.24 이채영 8611
변종 코로나바이러스, 밍크에서 발견 1 file 2020.11.23 오경언 8613
만 18세도 유권자! file 2020.03.27 지혜담 8616
KF80 마스크로도 충분하다 2 file 2020.04.08 김동은 8617
코로나19, 2차 대유행 시작 2020.08.28 김민지 8623
논란의 중심 배달의민족 file 2020.04.27 박채니 8624
이태원 클럽 코로나, 언론인이 맞닥뜨릴 딜레마 2020.05.14 오유민 8633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원자재 수급 불안 가속화하다? file 2022.03.25 이성훈 8639
베트남은 지금 '박항서 감독'에 빠졌다 2018.12.26 김민우 8655
대한민국 정부 핀란드에 방역 노하우 전하다 file 2020.04.27 신동민 8662
생활 방역 시대, 청소년이 가져야 할 마음가짐 file 2020.05.04 서하연 8662
코로나 자가격리 위반자에 대한 대응 file 2020.06.29 임지안 8666
국민의힘 대선 후보로 윤석열 전 검찰 총장 file 2021.11.08 송운학 8674
위기 경보 '심각' 격상... 초중고 개학 연기 file 2020.02.26 김다인 8683
인류를 돕는 인공지능, 코로나19에도 힘을 보탰다 file 2020.03.27 이소현 8684
5·18민주화운동과 희생자를 기리며 file 2019.05.29 박고은 8686
투표하는 고3, 무엇이 필요한가?: 범람하는 가짜 뉴스의 인포데믹과 청소년 시민 교육의 필요성 file 2020.03.30 황누리 8691
설탕세 도입 갑론을박 "달콤함에도 돈을 내야 하나","건강 증진을 생각하면.." file 2021.03.25 김현진 8701
11년 만에 한미 2+2 회담 2021.03.25 고은성 8704
공급망 병목현상에 이어 전력난, 요소수 부족까지… 국내기업 “긴장” file 2021.11.10 윤초원 8744
75주년 광복절 & 태평양 전쟁 패전 75주년 1 file 2020.08.27 차예원 8746
코로나-19 사태 발발 4달, 지금은? 2020.04.08 홍승우 8750
수면 위로 떠 오른 'n번방' 사건의 진실 file 2020.04.23 김햇빛 8750
코로나19 양성 의심 청소년 사망, 누구도 방심할 수 없다 2 file 2020.03.20 김수연 8754
한중정상회담의 개최, 향후 전망은? file 2019.12.24 신주한 8770
모두가 방관하여 발생한 일의 책임은 누구에게 있는가? file 2019.09.27 유예원 8771
가짜 뉴스, 당신도 속고 있나요? 1 2020.05.14 김호연 8787
전 세계 학교 상황은 어떨까? 1 file 2020.04.01 여승리 8793
한국, 백신 부족 해소돼 ‘위드 코로나’ 준비 2 file 2021.10.25 안태연 8799
아시아인 증오 범죄가 시발점이 된 아시아인 차별에 대한 목소리 file 2021.03.26 조민영 880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 5 6 7 8 9 10 11 12 13 ... 56 Next
/ 56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