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시사포커스

9시 등교는 꼭 필요하다!!

by 김영진 posted Sep 25, 2014 Views 2073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9시 등교에 나는 찬성한다.

왜냐하면 9시에 등교하면 학생들이 좀 더 늦게 일어나서 학교에서의 피곤함을 조금이나마 해결할 수 있다.

또한 아침밥을 못 먹고 나오는 학생들이 많은데 아침밥을 먹음으로써 균형 있는 성장에도 도움이 된다.

많은 친구들이 아침을 먹지 않고 매점에서 군것질을 하거나 아침을 거르고 있다.

우리는 지적인 성장도 중요하지만 신체적인 성장에도 아주 악영향을 미치게 된다.

또한 남학생들은 아침에 지각을 하게 되면 벌을 받거나 야단을 듣기 싫어서 씻지도 않고 나오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아침의 여유 있는 시간으로 인하여 상쾌하게 씻고 학교생활을 준비 할 수도 있다.

그리고 9시 등교를 하지 않을시 에는 빨리 일어나 피곤하게 학교를 와서 스트레스를 받을 수도 있다.

그리고 피곤하면 수업시간에 선생님 설명도 잘 안 들어오고 수업시간에 잠을 잘 수도 있다.

그리하면 선생님도 학생들도 서로 좋은 얼굴로 하루를 시작할 수 없게 된다.

이러한 여러 이유로 나는 9시등교가 옳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를 위해서는 우리 학생들도 우리에게 좋은 환경이 만들어 지면 그에 따른 시간의 분배를 잘하여 좋은 정착의 결과가 있어야 한다.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존명하신존명 2014.11.13 21:05
    등교시간만 늦춰진 것이 아니라, 하교시간과 학생들이 학원에 있는 시간까지 같이 늦춰졌기 때문에 피곤함의 문제는 근본적으로 해결이 되지 않았다고 봅니다.
    그리고 아침밥을 먹는 것, 생활패턴 전체가 뒤로 밀려났기 때문에 아침밥을 먹지 않고 등교하는 학생들의 수도 크게 감소하지는 않았습니다.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기자수첩] 일본 애니에 밀린 한국영화...한국영화가 몰락하는 이유 file 2023.04.11 나윤아 296784
[PICK] 'SRT 전라선 투입'... 철도노조 반발 파업 file 2021.11.22 김명현 464495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file 2018.05.31 디지털이슈팀 677725
슬럼 투어리즘, 어떻게 봐야 하나 file 2019.05.07 이채빈 19538
슬로벌라이제이션; 새로운 세계화의 흐름 file 2020.05.25 조민경 8785
승리의 촛불, 광장을 메우다 20차 촛불집회 4 file 2017.03.23 박소윤 18587
시간이 멈추어 있는 항구 - 목포신항만 세월호 거치장소 1 file 2017.08.07 이준석 11621
시리아 미사일 공격? 그래, 미국은 좋겠지. 그러면 타국은? file 2017.04.29 김유진 9856
시리아, 드디어 끔찍한 전쟁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을까? file 2017.07.29 윤정민 10251
시민 건강 위협하는 '미끌미끌' 위험한 빙판길 2 file 2017.02.20 이나경 15119
시민 눈총에도...전직 군인단체, 광화문서 전두환 추모식 file 2023.12.30 권우석 3104
시민의 발'지하철'이 우리를 위협하고 있다? 17 file 2017.01.14 진현우 17525
시민의 손으로 세워진 소녀상이 설치되기까지 18 file 2016.02.14 3기신수빈기자 19427
시민의식, 이대로 괜찮을까? file 2019.08.01 엄태강 17223
시원한 걸 원해? 노치, 구멍 없는 풀 스크린 스마트폰 file 2019.04.30 홍창우 12985
시위 확산된 벨라루스... 정부와 시위대의 줄다리기 file 2020.09.03 박재훈 7409
시진핑, 장기집권의 길을 열다: 중국 공산당 100년 역사상 3번째 '역사결의' file 2021.11.22 황호영 9208
시험 기간 청소년의 카페인 과다 섭취, "이대로 괜찮을까?" 16 file 2019.05.03 윤유정 17680
시험기간의 필수품 '카페인'? 과다 섭취는 '독'. 1 file 2017.10.25 이나경 12502
식민주의가 낳은 피해자들, 로힝야족 file 2019.04.19 이서준 13042
식음료 업계, 시각장애인 위한 ‘점자 패키지’ 확대 file 2022.11.04 이지원 4860
신갈천! 용인시민의 품으로 1 file 2017.02.04 김지원 15440
신고리 원전, 팽팽한 숙의민주주의·· 갈등의 끝은 존재하는가? 2017.10.23 조영지 10744
신뢰를 잃은 대한민국 외교부, 유일한 답은 2015 한일 위안부 합의 원천 무효 file 2017.03.25 전세희 21466
신생아 낙상사고 후 3년간 사실 은폐... 의료윤리는 어디로? 2019.06.24 한웅희 14233
신소재 그래핀과 보로핀의 산업화 해결 과제 file 2021.05.21 김률희 11566
신에너지와 재생에너지 파헤쳐보기 file 2019.04.08 서민석 12369
신재생⋅친환경 에너지 활성화로 주목받는 '은' file 2021.02.10 이강찬 7860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불러온 'Sinophobia', '아시안 포비아'로 확산중 file 2020.03.02 김수진 8110
신한은행, 금융권 최초의 ‘디지털 금고’ 시범 운영 file 2023.01.25 디지털이슈팀 4736
실생활의 많은 부분 기여한 21세기의 기술, '나노기술' 1 2019.02.07 송지윤 18730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내리는 미세먼지, 과연 무엇일까? file 2019.04.02 이채원 10804
실업의 종류와 대책 - COVID-19 펜데믹으로 인한 실업자 급증 file 2022.03.10 권나연 9099
실질적 사형 폐지국 대한민국, 아직도 뜨거운 사형제도 폐지 찬반 논란 1 file 2017.09.11 김혜민 24312
심각한 간접흡연의 피해들 2014.07.27 정진우 18839
심각한 경제위기에 직면한 일본.. 이대로 선진국 반열에서 탈락하나? file 2022.02.08 이성훈 7750
심각한 낙동강 녹조, 해결방안은? 1 2018.08.29 고효원 13801
심상정·안철수, 다시 한번 서게 된 '선택의 기로' file 2021.11.16 김희수 13492
심상치 않은 미국대선, 존재하는 변수는? file 2020.11.24 정예람 10968
심판들의 치솟는 권위, 아무 말도 할 수 없는 선수들. file 2018.04.26 김동현 10428
쓰나미처럼 밀려오는 사과문 유튜브 ‘뒷광고’ 점점 밝혀진다 1 file 2020.08.20 오경언 8162
쓰레기 무단투기...양심도 함께 버려진다 2 file 2020.04.29 정하늘 20521
쓰레기섬에 대해 (About Great Pacific Garbage Patch) 2 file 2020.06.30 이채영 14925
쓰촨 성에서 산사태 발생, 140여 명 매몰 1 file 2017.06.24 박유빈 10527
아동 살인 공소시효 폐지법 '태완이법' 1소위 통과 [종합] 1 file 2015.07.21 김종담 24726
아동·청소년의 목소리를 듣다, 아동·청소년 정책박람회 'Be 정상회담' 2017.10.30 류영인 10761
아동성범죄 가해자 어디까지 용서받을 수 있나 3 file 2018.02.02 이승현 10875
아동학대의 현주소 2 file 2016.07.30 임지민 15458
아르바이트도 외모지상주의?…아르바이트생을 지켜주세요! 36 file 2017.02.21 이예희 31434
아리아나 그란데, 맨체스터 아레나 공연 중 테러 7 file 2017.05.30 서주현 12226
아무도 몰랐던 담배 회사의 마케팅 전략, 타깃은 청소년? 1 file 2020.05.25 권가영 3035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 56 Next
/ 56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