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말레이시아의 불, 코타키나발루로 떠나보자!

by 6기이초은기자 posted Apr 04, 2018 Views 1745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바쁜 일상 속 여행은 일상의 활력소가 될 수 있다. 휴양과 해양스포츠를 모두 경험할 수 있는 여행지를 찾는다면 코타키나발루를 추천한다.

 

코타키나발루는 말레이시아 보르네오섬 북부에 자리하고 있다. 생소할 수 있는 지역이지만 요즘 관광객들이 붐비는 아시아의 휴양지이다. 지금부터 코타키나발루의 매력을 알아보자.


chl.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6기 이초은기자]


코타키나발루의 가장 유명한 관광지인 사바 주립 모스크, 일명 블루 모스크이다. 말레이시아는 이슬람 국가이기 때문에 사원들이 많이 있다. 그중에서도 이곳은 말레이시아 사바 주에서 가장 큰 이슬람 사원이다. 사원 내부는 신성한 곳이라 외부인들의 출입이 까다롭지만 사원의 지붕이 푸른색으로 코타키나발루의 푸른 하늘과 잘 어울려 아름다운 외관을 보기 위한 관광객들이 많은 곳이다. 이 지역에는 블루 모스크만큼 유명한 핑크 모스크도 있으니 그곳에 가보는 것도 추천한다.


chlrhd.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6기 이초은기자]

다음으로 소개할 곳은 제셀톤(Jesselton) 포인트이다. 말레이시아의 옛 이름인 제셀톤(Jesselton)을 따서 지어진 이름이다. 이곳에는 조금 슬픈 사연이 있다. 제셀톤 포인트는 19세기 후반 말레이시아의 북보르네오가 영국의 지배를 받게 되면서 커피 등을 영국에 조달하기 위해 만들어진 철도와 항구이다. 그래서 이곳은 영국의 분위기가 물씬 느껴진다. 아픈 기억을 가지고 있는 제셀톤 포인트는 현재 유명한 관광지가 되었다.

또 다른 코타키나발루의 매력은 멋진 일몰과 바다들, 수많은 반딧불이를 볼 수 있는 것이다. 이곳은 3~9월이 건기이기 때문에 이 시기에 여행을 간다면 푸른 하늘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말레이시아의 불'이라고 불리는 코타키나발루로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국제부=6기 이초은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666814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664394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1084162
마스크 귀걸이 자르기?…우리의 작은 노력으로 지키는 생태계 2 2021.11.22 정지운 14531
마스크 착용! 우리의 생명을 지키는 유일한 방법 1 file 2020.12.29 정주은 13605
마스크에 대한 서로 다른 생각 2 file 2020.04.03 백진이 13982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WE' file 2023.03.27 고민서 8270
마우리치오 카텔란이 당신에게 질문하다 file 2023.03.22 김하은 8705
마음씨도 달달한 BTS슈가, 생일 기념 보육원 한우 선물 2 file 2018.03.22 김수인 25643
마음에 와닿는 감성영화 추천! BEST 4! 19 file 2020.03.24 민아영 20122
마음에 젖어드는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 2 file 2018.04.20 정상아 16396
마음을 그려내는 빛, 한글 6 file 2017.10.16 정다윤 14763
마음을 나눌 수 있는 곳 '느림우체국' 2 file 2017.03.21 이다은 15857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 <빌리 엘리어트> 16년 만에 재개봉 8 file 2017.01.21 박예림 15241
마음의 양식, 독서 1 file 2018.12.07 서인하 15341
마음의 온도, 언어의 온도 2 2019.07.26 신수민 18673
마음의 위로가 필요하다면? '아무것도 아닌 지금은 없다' file 2021.03.10 박서경 13725
마음이 따뜻해지는 어버이날 2 file 2016.05.09 3기전재영기자 15699
마음이 편안해지는 책, '용기를 잃지 말고 힘내요' 1 file 2019.02.26 김세린 16845
마장호수, 서울 근교에서 아름다운 경관을 만나다 file 2021.05.31 변수연 11616
마지막을 장식하다 2016.05.24 김지현 13411
마천청소년수련관에서 청소년 동아리 발대식 열려 1 file 2017.03.25 박지현 12697
마케팅의 기본, 분석법을 배우자!! file 2016.06.04 김성현 48951
마포구 청소년을 위한 학습멘토링 ‘아름다움’ 운영 file 2022.06.20 이지원 7666
막대 풍선 대신 플라스틱 응원 배트...야구장 속 일회용품 줄이기 file 2023.05.29 정해빈 6256
만개한 벚꽃과 함께 이 노래 한번 들어볼래? 1 2020.04.08 이다원 12612
만년 꼴찌 이글스, 단독 2위로 우뚝 올라서다! file 2018.05.25 김동현 13495
만우절 단 하루만 존재하는 나라, 우주피스 공화국 6 file 2017.04.05 이지우 14703
만원으로 책 10권을 산다고? 1 file 2017.03.31 김유나 13462
만해 한용운의 혼을 담다, 전국만해백일장 3 file 2017.03.03 오시연 14179
만해의 숭고한 정신, '2016 만해축전'에 가다 file 2016.09.19 김민서 13313
만화 속 세상이 현실이 되는 곳, '디즈니랜드' 2 file 2017.08.17 김주호 14049
만화방과 카페의 화려한 변신 1 file 2018.03.12 유재현 14654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 다다익선 file 2016.07.09 박성우 15130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이끈 E스포츠, League Of Legends MSI 그룹 스테이지 성황리에 종료 2 file 2017.05.19 정인영 13683
많은 연령대의 음악 장르가 되고 있는 '트로트' 1 file 2020.04.29 윤예솔 13227
많은 학자들이 함께 밝혀낸 원자의 구조 file 2020.08.26 김형인 13711
많은 혜택을 누리시오! file 2017.12.22 김주은 14115
말 많은 WBC, 이대로 괜찮은가? 2 file 2017.02.22 최민주 13700
말라리아 잡는 종이 원심분리기, 페이퍼퓨즈 4 file 2017.02.25 강단비 28983
말레이시아 경제 넌 얼마나 알고 있니? file 2018.04.13 조찬미 21375
말레이시아의 불, 코타키나발루로 떠나보자! file 2018.04.04 이초은 17453
말레이시아의 수도 쿠알라룸푸르 그곳은 2 file 2019.04.18 이지수 18877
말은 통하지 않아도, 우리는 함께 즐길 수 있어 행복해요! 1 file 2017.08.04 박채연 25043
맑고 높은 하늘 아래, 하늘공원 억새축제 2 file 2016.10.24 황지연 16648
맛과 멋이 있는 곳! 순천 푸드 아트 페스티벌 1 2017.06.06 이소명 17281
맛있는 것을 주지 않으면 장난을 칠 거야! 2017.10.24 박승미 13752
맛있으면 0칼로리?! 눈과 입이 호강하는 서울디저트페어! 2 file 2019.02.26 최승연 16370
맞물려 돌아가는 우리들... 청소년 자원봉사단 '톱니바퀴' file 2019.02.28 이수연 14236
매년 3월 22일은? 1 file 2017.03.21 박승미 12867
매년 4월22일은??!!? 1 file 2016.04.30 우지은 1377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 98 Next
/ 98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