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스티븐 스필버그, 그의 한계는 어디인가: 레디 플레이어 원

by 6기김민하기자 posted Apr 04, 2018 Views 1572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공룡의 아버지, 로봇의 아버지, 외계인의 아버지라 불리는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여정이 또 한번 시작되었다. 대부분의 누리꾼들은 이 영화가 궁금해서가 아니라 감독이 스티븐 스필버그라 보게 되었다고 한다. 보통 기대하고 본 영화는 기대를 너무 많이 해서 실망하기 마련이다. 하지만 영화 레디 플레이어 원은 다르다. 기대를 많이 해도 좋다.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을 느끼게 될 것이니까 말이다.

 KakaoTalk_20180401_031220514.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6기 김민하기자]


- 전미 NO.1 SF 액션 어드벤처 소설

- No.1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 아마존 선정, 일생에 읽어야 할 100권의 책

- 아마존 선정, 2015SF & 판타지 분야 '올해의 책'

이와 같이 빵빵한 스펙을 자랑하는 원작 소설 <레디 플레이어 원>과 영화계의 거장 스티븐 스필버그가 만나 만들어낸 영화 레디 플레이어 원2045, 디스토피아(dystopia) 미래 사회의 가상현실, 오아시스에서 펼쳐지는 스릴 넘치는 두뇌게임을 그린다. 오아시스의 창시자인 제임스 할리데이를 선망했던 청년 웨이드 와츠는 모두의 꿈과 희망인 오아시스를 지키기 위해서 ‘IOI’라는 거대 기업을 넘어서 반드시 우승해야 하는 목표를 가지고 모험 속으로 뛰어든다.

 

이 영화는 8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의 게임, 소설, 영화, 애니메이션, 음악 등 대중문화를 총집합 시켜놓았다. 건담, 배트맨, 아이언 자이언트, 조커, 처키와 킹콩, 할리 퀸, ‘오버워치트레이서, ‘스트리트 파이터춘리와 영화 샤이닝’, ‘백 투 더 퓨처’, ‘반지의 제왕등 각 분야의 전설적인 모든 것들을 담아놓은 영화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실시간 반응을 살펴보면 레디 플레이어 원 프레임 단위로 보면서 뭐 나왔는지 점검하고 싶다라는 반응도 나오고 있다. 과연 이러한 시대를 거스르는, 남녀노소가 모두 즐길 수 있는, 그 시대를 나타내주는 영화를 만들 감독은 몇이나 될까? 그 대단한 일을 스티븐 스필버그가 해냈다고 생각한다.

 

영화계, 방송계에 관심이 있는 친구들이라면 한 번쯤은 그의 작품을 본 적이 있을 것이다. 정말 오랜 시간 동안 작품을 만들어내고, 활동한 만큼 대표작도 많고 경력도, 경험도 많이 쌓였을 것이다.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에게 지금의 경지에 오르기까지 얼마나 많은 일들이 있었을지 상상조차 되지 않는다. 또한 앞으로의 작품도 기대가 된다. 과연 미래에 그를 따라잡을 사람이 얼마나 더 배출될지조차 모르겠지만 배출되었다 하더라도 그는 언제까지나 영화계의 전설로 남을 것이다. “레디 플레이어 원도 그의 대표작 중의 하나가 되었으면 한다. 지금 이 시대에 상상할 수 있는 미래의 모습을 잘 보여주며, 현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전해주는 영화이기 때문이다. 또한 영화 속에 VR 기술을 접목시키는 시도를 함으로써 관객들의 흥미를 돋우고 있다. 영화의 절반 이상이 가상현실 속의 내용이고 나머지 부분을 현실세계로 나타내서 또 한 명의 거장인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아바타보다 업그레이드된 시각효과가 쓰인다. 믿고 보는 감독 스티븐 스필버그의 가상현실 블록버스터 레디 플레이어 원41일 기준으로 실시간 예매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6기 김민하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614127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611570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1033755
2017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을 소개합니다! 1 file 2017.09.19 홍여준 13620
GS25, 여름 맞아 '모둠초덮밥' 도시락 출시 5 file 2017.08.14 디지털이슈팀 13619
2018년, 오월의 광주를 찾다 file 2018.06.26 고서원 13619
'나도 혹시 유해한 반려동물 용품을 사용하고 있는건 아니겠지?' 1 2020.11.26 김태은 13617
너도 올 수 있어! 스마트 디바이스 쇼 2017 1 2017.10.19 정지민 13617
스마트 IT 기기의 중심, 2017 KITAS file 2017.08.25 고유경 13617
나만 안되는 선거, '투표권'을 줄게, 청소년들도 투표하고 싶다! 5 file 2017.04.21 전희원 13617
추운 겨울, 고드름을 주의하세요! 2 2021.01.12 김성희 13615
김제동의 만민공동회, 시민들에게 귀를 기울이다 2 2017.01.24 박찬웅 13613
2018 평창동계올림픽 폐회식 17일간 대장정의 화려한 피날레 2018.03.20 이영재 13606
경기도 고양시, 보라데이(Look-Again) 캠페인 진행 1 file 2017.11.06 조윤서 13606
영화 '택시운전사' 흥행의 비결은? 1 2017.08.25 문경은 13605
부산 세계인과 함께하는 어울마당 개최 file 2016.05.24 노태인 13600
대한청소년수학회 사무국 결성되다 1 file 2017.03.21 김형주 13596
학교 종이 땡땡땡 2 file 2018.03.01 김다연 13594
'9.1절'에 맞붙은 숙명의 라이벌, 마지막에는 한국이 웃었다 file 2018.09.05 김하은 13593
만화 속 세상이 현실이 되는 곳, '디즈니랜드' 2 file 2017.08.17 김주호 13591
경기 불황 속 작은 사치 file 2017.07.25 박주연 13591
8월 14일, 위안부 할머니들을 기억하다 4 file 2017.08.24 고다현 13590
책과 함께, 경의선 책거리 file 2018.05.30 최금비 13589
블랙핑크 X 셀레나 고메즈 'Ice Cream' file 2020.09.03 이다원 13586
'생명캠프' 생명권을 교육하다 file 2018.08.16 박서윤 13583
미래가 밝은 U-20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 1 file 2017.04.18 이다정 13583
풍겨오는 꽃내음을 그리너리와 함께 file 2017.03.19 방가경 13581
‘3.1절 98주년’ 양주 광적면에 “태극기”가 휘날리다. file 2017.03.26 김소희 13576
2월 14일 안중근 의사를 기억하자 9 file 2017.02.14 김민주 13572
청약,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 file 2021.03.12 조선민 13571
레진엔터테인먼트, 저작권해외진흥협회(COA)와 함께 해외 저작권 침해 대응 예정 1 file 2017.02.17 문정호 13571
계란에 표기된 숫자, 무엇을 의미할까? file 2021.03.26 김정희 13570
책으로 떠나는 '언택트 피크닉' 5 file 2021.02.25 정다빈 13567
포켓몬 GO, 안전하게 GO! file 2017.05.22 최윤경 13566
다양한 경험, 희망찬 미래. 청소년 운영위원회를 通하여! 2016.10.24 이준성 13566
서리풀 페스티벌, 서초인들의 축제의 현장으로 file 2017.10.10 천세연 13565
기업들이 생각하는 미래 자동차 산업은? 2018.06.12 안디모데 13564
주거빈곤에 대한 더 많은 관심을 위해서! file 2018.11.22 이은서 13562
어둠의 역사를 빛의 역사로, ‘제8회 전국청소년 4·3평화캠프’ file 2017.08.05 김다빈 13562
청소년들을 위한 경제 프로그램: 매일경제 TEST 대비 교육과정 file 2017.08.01 이민정 13556
지역사회의 5개의 학교가 모여 따뜻한 나눔활동 3 file 2017.06.01 최희주 13556
언제, 어디서나 영어 공부를 할 수 있다고? TED 강연 2 file 2021.01.22 김나희 13555
핑크 카펫 길만 걸으세요! file 2018.03.02 김서현 13552
국민의 알 권리, 재판에서 찾아봐요!! 1 file 2017.01.23 김현재 13552
요즘 부모들의 핫플레이스, 베이비페어 1 file 2017.02.23 양현진 13551
사드배치 이후 서울의 변화 file 2017.05.14 옥승영 13550
마스크에 대한 서로 다른 생각 2 file 2020.04.03 백진이 13549
전주 한옥마을..... 전통은 어디? 4 2017.02.24 박소민 13549
2016 메이커 페스티벌 개최 : 상상이 현실이 되다 1 file 2016.06.19 이예진 13546
시청, 새로운 땅으로... file 2016.06.20 3기박준수기자 13546
팬들이 기다려온 2018 KBO의 시작 2 file 2018.03.16 서민경 1354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59 60 61 62 63 64 65 66 67 68 ... 97 Next
/ 97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