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시사포커스

양날의 검, 9시 등교

by 김익수 posted Sep 25, 2014 Views 20756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양날의 검 , 9시 등교

올해 9월 부터 경기도 교육청은 본격적으로 '9시 등교제' 를 도입했다. 이는 도입 전부터 구설수에 오르며 논란이 되었다. 도입된 후 아직까지도 여러 측면에서 잦은 분쟁을 일으키고 있다. 9시등교는 이론적으로 이점이 상당히 많다. 많은 이점들이 있겠지만 대표적으로 하나는 청소년들의 수면권을 보호 할 수 있다. 그리고 직장인들의 출근시간과 차이를 둬 교통혼잡을 줄일 수 있다. 반면 이에 반대하는 입장에서도 여러 방면을 우려하고있다. 대표적으로 하나 등교시간을 늦춤에 따라 하교시간 역시 지연되는 점 이다. 그리고 지금까지 고3학생들은 원래 등교시간에 맞는 수능을 준비해왔다. 고로 생체리듬이 깨지게 된다. 어떤 정책이던 찬반이 있을 수 있다. 그러므로 개선 방안을 잘 강구하여 더 좋은 제도로 발전시켜 나가야 할 것이다.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기자수첩] 일본 애니에 밀린 한국영화...한국영화가 몰락하는 이유 file 2023.04.11 나윤아 291132
[PICK] 'SRT 전라선 투입'... 철도노조 반발 파업 file 2021.11.22 김명현 459618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file 2018.05.31 디지털이슈팀 672947
요즘 뜨고 있는 비트코인...도대체 뭘까? file 2017.12.18 임채민 20308
노랑나비, 위안부 할머님들을 위해 날다. 1 file 2016.03.24 강민지 20314
청소년들의 금연,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2014.07.31 이종현 20321
없어져야 할 문화, 할례 2 file 2019.04.27 이승환 20402
한 여성의 억울한 죽음, 그리고 그 이후의 논란 5 file 2016.05.24 유지혜 20427
미디어의 중심에 선 청소년, 위태로운 언어문화 2014.07.27 김지수 20457
쓰레기 무단투기...양심도 함께 버려진다 2 file 2020.04.29 정하늘 20474
[:: 경기도의 9시 등교, 시행해본 결과는 ...?? ::] 2014.09.16 장세곤 20495
다수를 위한 소수의 희생? 4 2017.03.14 추연종 20521
9시등교 누구를 위한 9시등교인가? 2014.09.06 박인영 20573
9시 등교, 과연 이대로 괜찮을까? 2014.09.09 김도희 20589
엑소 콘서트 티켓팅, 과한 열기로 사기 속출 19 file 2016.02.25 김민정 20610
對(대하다)北제재 아닌 對(대화하다)北을 향한 길 7 file 2016.02.24 김선아 20614
종교가 우선인가, 안전이 우선인가? 더 커진 '부르카' 착용 논란 file 2017.11.01 이윤희 20623
'대한청소년이공계학술연합' 이번엔 국내 유명 청소년 행사인 ‘한국청소년학술대회’ 표절·베끼기 의혹 (종합 2보) file 2017.07.17 온라인뉴스팀 20643
9시 등교는 꼭 필요하다!! 1 2014.09.25 김영진 20685
피고는 '옥시', 국민은 '싹싹' 32 file 2017.01.09 이주형 20699
클릭 금지! '택배 주소지 재확인' 11 file 2017.01.22 최영인 20699
양날의 검, 9시 등교 2014.09.25 김익수 20756
약국에 가지 않아도 일부 약을 살 수 있다, <안전상비의약품약국 외 판매제도>에 대해서 1 file 2017.02.19 차은혜 20786
소녀상 농성, 그 400일의 분노 file 2017.02.06 윤은서 20821
만 18세 선거권 하향, 그 논란의 주 요지는? 6 file 2017.09.08 이지현 20826
프라임 사업의 취지와 문제점 3 file 2016.05.15 김혜린 20832
9시 등교제, 지켜보자 2014.09.18 정진우 20865
OECD 국가 중 만 18세에게 선거권을 주지 않는 나라는 우리나라 뿐 2 file 2018.04.05 김선웅 20882
2%부족한 9시등교 2014.09.24 이효경 20883
9시 등교, 적합한 시스템인가 2014.09.11 양세정 20885
세스코 근무 환경, 1년이 지난 지금은? file 2018.01.22 홍수빈 20910
9시등교제, 옳은 선택일까 2014.09.25 김혜빈 20912
전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보안 기술, 양자역학의 원리 속에? 1 file 2020.07.15 서수민 20943
전교생 기숙사제 학교에 9시 등교 시행, 여파는? 2014.09.21 이예진 20951
계속해서 늘어나는 청소년 흡연 문제 2014.07.30 이수연 21031
최순실의 특검 자진 출석..의도는? file 2017.02.13 박민선 21037
테러방지법을 막기 위한 필리버스터의 반란 7 file 2016.02.25 황지연 21092
청소년 흡연- 김성겸 file 2014.07.31 김성겸 21096
지구를 살리는 60분, 어스 아워 캠페인 1 file 2016.03.25 김영현 21110
요동치는 '불의고리',우리나라는 안전할까? 5 file 2016.04.26 황어진 21132
'잊혀질까 봐, 흔적도 없이 사라질까 봐...' 나비의 1219번째 날갯짓 10 file 2016.02.24 김민지 21153
평화의 소녀상, 그 의미를 찾아 5 file 2017.02.25 한우주 21161
[현장취재] 장흥 물축제가 주변 상권들을 살리다. 2 file 2015.08.04 이세령 21176
‘9시 등교’, 치열한 찬반 논쟁 이어져… 학생들의 의견은? file 2014.09.10 김소정 21213
선생이라 불렸던 者들 4 file 2017.01.20 김민우 21232
교원능력평가 익명성 믿을 만한가? 4 file 2017.10.16 이혜승 21261
청소년 운동 부족 이대로 괜찮을까? 3 file 2019.05.17 김이현 21308
화성 동탄신도시 센터포인트 몰 건물화재 발생, 현재 화재 진압 중... (속보) 6 file 2017.02.04 최민규 21336
페이스북 메신저, 청소년들이 많이 사용하는 이유는? 5 file 2019.02.19 노영우 21337
9시 등교 과연... 학생들의 생각은? 1 2014.09.15 박성아 21350
9시 등교,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정책인가 그저 빈 껍데기인가 2014.09.21 박민경 2135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6 47 48 49 50 51 52 53 54 55 56 Next
/ 56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