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시사포커스

9시등교 과연 옳은것일까

by 없어용 posted Sep 25, 2014 Views 2198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몇개월전 지방선거 국회의원 선거활동에서 여러국회의원들이 제시했던 공약중 공통된 공약이하나있었다. 그 공약은 '9시등교'공약이다. 고등학교학생들의 등교시간을 9시등교로 바꾸어 좀더 나은 학생들의 삶의 질을 향상 시킬 수있다는 생각에서 고안된 정책방향이지만 제도가 시행되기전부터 많은 마찰이 있었다.

 9시등교 정책이 나오게된 배경은 고등학생등이 아침 이른시간 등교시간으로인해 가족과의 밥먹을시간이 부족하여 가족간의 대화를통한 유대감형성불가와 OECD국가중 청소년 수면시간 최저시간으로인해 조금이라도 더 잘수있도록 할 수 있지않냐는 배경이다. 
 하지만 9시등교를 시행한다고해서 학생들의 수면시간이 길어진다고는 장담 할 수없다. 학생들이 늦은 등교시간으로 인해 밤에 늦게 잠자리에들면 수면시간은 여전히 부족할수 밖에 없을 것이다.
 이런 9시등교에 대해 일신여자고등학교 오가영학생은 "지금 여러지역에서 9시등교를 추진하고있지만 그 등교법칙을 학교장에게 책임을 떠넘겨 실현이 되지 않거나 학교들마다 다 다르게 교칙을 세워 공정하지 않은게 대부분이다. 정말9시등교가 실현하려면 학교장이 아닌 교육청 주관으로 확실하고 공정한 정책으로 시행되지않는한 무용지물이나 같을것이다."라는 입장을 내비쳤다.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기자수첩] 일본 애니에 밀린 한국영화...한국영화가 몰락하는 이유 file 2023.04.11 나윤아 266159
[PICK] 'SRT 전라선 투입'... 철도노조 반발 파업 file 2021.11.22 김명현 435753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file 2018.05.31 디지털이슈팀 648779
위안부 수요 집회, 자유와 평화를 향해 외치다 2 2017.08.29 황유선 22550
위안부 할머니들의 눈물. 1 2018.01.22 서호연 10574
위안부 합의, 피해자들의 끝없는 고통 1 file 2017.08.29 신기재 10237
위안부.. 지원금액 전액 삭감 과연 옳은 결정인가.. 2 file 2016.06.26 안성미 14856
위조 신분증 이제는 해결할 수 있다? file 2017.08.28 임소현 13808
위험에 빠진 청소년, 흡연으로부터 멀어질 방법은? 2014.07.27 김대연 22724
위험에 처한 아이들 2 file 2016.05.23 김도윤 13415
위험천만 승용차 등하교길 그리고 해결방안 file 2016.10.25 류나경 17125
위협받는 아프가니스탄 여성들의 인권 file 2021.09.03 이가빈 6645
유가족의 간절한 기도, 떠오르는 세월호 1 file 2017.03.25 김수희 10462
유권자가 투표할 후보를 볼 때 더 중요한 것은 학교 정보인가? 경력 정보인가? file 2020.04.08 오주형 10638
유권자들 마음 끄는 '가족 마케팅' file 2016.05.22 박소윤 15665
유기견 구조단체 '동물권자유 너와'의 자원봉사자를 만나다 file 2023.10.28 손서연 3734
유기견들의 다양한 기다림 그리고 인내 file 2019.07.02 정수민 11215
유기질 폐기물이 에너지 자원으로? file 2019.02.28 서민석 11792
유네스코에 등재된 '군함도' 2 file 2017.09.01 한수정 12061
유니클로 광고 논란, 일본 불매운동 재점화 file 2019.11.08 권민서 11225
유럽 최초의 평화의 소녀상! 세계의 소녀상의 위치는? 2017.03.25 강지오 13491
유력 美 국방장관 후보 플러노이, '72시간 격침' 기고문서 군사 혁신 강조 3 file 2020.11.24 김도원 11832
유명 브랜드의 고객 폭행 사건 2 file 2018.05.11 구희운 11473
유승민 비대위원장 수용 의사 밝혀, 바른당 자강론으로 가닥 file 2017.09.27 조인성 12843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추가 대북제재결의안 3 2017.09.27 황준엽 9710
유엔 자유 대한민국을 위해 나서다 1 file 2017.08.14 전보건 13617
유엔, 미얀마 정부에 '인권 청소'를 즉시 중단할 것을 명해... 2 file 2017.02.13 김채원 17303
유엔인권 이사회, 북한 인권 결의안 무표결 채택 file 2017.03.26 이승민 9854
유행처럼 퍼지는 우울, 무기력....혹시 ‘코로나 블루’ 아니야? file 2020.04.27 정예진 8684
윤 후보, 홍대거리를 순찰하며 현 경찰제도에 대해 논의 file 2021.12.08 이승열 10665
윤기원 선수의 의문의 죽음, 자살인가 타살인가 10 file 2016.02.21 한세빈 18252
윤석열 대통령 당선에 대한 각국의 반응은? file 2022.03.21 이유진 8937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대통령 집무실과 관저는 어디로 정했나? file 2022.04.26 강준서 6714
윤석열, 전두환 전 대통령 옹호에 이은 '개 사과' 논란에 이 지사 "한국판 홀로코스트 법 제정해야" file 2021.11.04 이도형 7110
은여울 역사동아리, 서대문형무소에 가다 1 file 2015.05.24 이세령 28645
음원차트 순위 꼭 있어야 하나? 1 file 2020.01.02 전혜은 8530
음주운전과 윤창호법 1 file 2019.01.07 조아현 9653
응원하는 구단이 이기면 이자 오른다...'신한은행 프로야구 적금' 눈길 file 2023.04.11 정해빈 4520
의대생 증원에 따른 파업과 약대 학부전환, 입시에 '나비효과' 줄까? 1 file 2020.08.21 차준우 7478
의도적인 트럼프의 발언? 1 file 2020.03.06 권수현 7432
의료 서비스의 특징이자 맹점, 공급자 유인 수요 file 2018.11.22 허재영 21584
의료기기법, 누구를 위한 법인가? file 2018.02.22 홍수빈 10686
의정부 고교생 장 파열 폭행 사건... 과연 진실은? 1 file 2019.02.26 최수혁 12410
의정부시에서 열린 세월호 4주기 추모제 file 2018.04.20 홍민기 10524
의학적 홀로코스트, 코로나19 위기에 빠진 한국을 구해줄 K 방역 1 file 2021.01.18 김나희 8917
이 ‘데자뷰’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 5 file 2016.09.16 조민성 14236
이 게시물은 블라인드 처리된 게시물입니다. 2017.08.29 이유한 9527
이 노래는 언젠가 고향땅에 닿을 겁니다. file 2018.01.17 여승헌 10584
이게 선진국 일본의 코로나19 대처방식이라고? 2 file 2020.04.21 이예빈 10405
이념 전쟁... 이제는 교육 현장에서도 일어나 4 file 2017.02.17 화지원 14855
이란, 이라크 이르빌 향해 미사일 공격 file 2022.03.16 권강준 638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 56 Next
/ 56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