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후쿠오카, 그 고즈넉함으로 빠져들다

by 6기강예빈기자 posted Feb 28, 2018 Views 14536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연휴 동안 고향에 내려가기보다 가족들과 해외여행을 가는 사람들이 해마다 늘고 있는 가운데, 일본 출국자가 이번 설 연휴 동안 최다를 기록했다. 그중에서도 후쿠오카가 가장 인기 많은 여행지로 알려졌다. 후쿠오카는 일본 규슈 북쪽에 위치하여 우리나라와 가까운 거리로 짧은 시간 내에 비행이 가능해 더욱 인기를 끌고 있는 도시이다. 쇼핑과 볼거리, 먹을거리가 다양하고 일본 특유의 고즈넉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거리들이 후쿠오카행 캐리어를 싸게 하는 이유이다. 여행코스로는 후쿠오카의 중심지인 하카타부터 쇼핑지 텐진, 포장마차가 유명한 나카스 거리, 일본의 대표 캐릭터인 헬로키티와 토토로의 소품샵이 있는 다자이후, 모모치 해변과 후쿠오카 타워 등이 있고 그 밖에도 후쿠오카 주변지역인 벳푸와 유후인, 나가사키도 함께 꼽힌다. 또한 일본은 지역 곳곳마다 여러 신을 모시는 크고 작은 신사들이 있는데 후쿠오카에서 유명한 신사는 학문의 신을 모시는 다자이후덴만구이다. 후쿠오카는 피로를 풀기 위해 떠난 사람들에게도 안성맞춤으로 다양하고 큰 규모의 온천으로 많은 여행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1519561764056.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6기 강예빈기자]

후쿠오카의 유명한 음식들로는 돈카츠, 라멘, 어묵꼬치, 모츠나베, 함바그 스테이크, 회 정식, 초밥, 호르몬(곱창), 스테이크덮밥, 장어덮밥, 일본 가정식, 디저트 등이 있고 특히 편의점이 매우 발달되어 있어 한 끼를 때울 수 있을 정도의 엄청난 맛을 자랑한다고 한다. 1519561165100.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6기 강예빈기자]

후쿠오카는 이미 쇼핑과 맛집이 유명한 것으로 국내 여러 콘텐츠로부터 소개된 바 있어 후쿠오카를 찾는 여행객들이 더 쉽고 보람찬 여행을 할 수 있다. 후쿠오카를 여행한 한국 여행객은 "후쿠오카는 참 조용하고 깨끗해서 도시가 무척 여유로워 보였다"며 "자주 가서 맛있는 음식을 먹고 싶다" 고 말했다. 이처럼 후쿠오카를 여행한 한국 여행객들은 "일본앓이", "일본살이뽐뿌", "먹다 죽을 도시, 후쿠오카" 라며 성공적인 후쿠오카 여행의 후기를 남겼다.


1519561801780.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6기 강예빈기자]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6기 강예빈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656724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654251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1074592
세계에서 가장 큰 옥상정원이 국내에 있다고? 3 2020.01.13 이다원 14559
여름철 물놀이, 알고 즐기자 ! file 2017.07.24 이윤지 14564
영화 '미녀와 야수'와 함께 동심의 세계로! 1 file 2017.03.25 연지원 14566
200인 원탁토론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평택 만들기 file 2017.09.06 황연희 14566
2017 타이베이 하계 유니버시아드대회, 2연속 ‘종합 1위’ 노린다 2 file 2017.09.01 박다은 14568
'조작된 도시'에 맞서다. 1 file 2017.02.25 이경민 14571
별들의 축제,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개막식 1 file 2018.11.09 김민정 14571
아동·청소년 정책박람회 「Be 정상회담」 - "우리의 권리를 지켜주세요!" file 2017.11.15 오현주 14577
영화 ‘겟아웃’으로 본 국제적 인종 차별 file 2017.06.06 이소미 14580
2019 Asian Science Camp file 2019.09.02 백윤하 14580
진로, 진학이 고민이라면 청소년 진로 매거진 <MODU> 2 file 2017.03.14 홍예빈 14581
우리 몸을 지배하는 뇌를 건강하게! - 뇌건강체험박물관 견학- file 2017.08.31 윤정원 14582
배운 것을 나누고 소통하는 화합과 학습의 공간, 온천마을 도서관에서 file 2018.03.30 이지형 14583
지금 당신이 보는 MBTI 결과는 틀렸다? 2 2020.08.24 이유진 14584
평범한 일본 시민이 5년 동안 전기세를 내지 않고 생활한 비결은? 2 file 2017.08.24 이윤희 14587
2017 KITAS 스마트 디바이스 쇼 1 file 2017.10.16 김진 14591
자원의 보물 창고!해양 자원 file 2017.04.29 오정윤 14593
새콤하고 달콤한 딸기 향으로 가득 찬 2018 논산 딸기 축제 file 2018.04.17 고동호 14595
뉴 챔피언이 되어라! 영웅들의 순탄치 않았던 이야기 file 2018.03.03 김지수 14599
증강현실게임,포켓몬GO 1 file 2017.03.24 4기조은선기자 14600
만화방과 카페의 화려한 변신 1 file 2018.03.12 유재현 14600
살아있는 지질박물관, 비둘기낭 2017.08.08 강지현 14602
블루투스 이어폰, 너의 생각은? 16 file 2017.08.18 김나연 14602
평창 패럴림픽, 이렇게 즐기는 건 어때? file 2018.03.02 이소현 14603
국지성 호우, 대체 무엇일까 file 2017.07.25 김가영 14606
'SAVE THE CHILDREN' 3 file 2016.08.04 한지수 14607
[MBN Y 포럼] “내 사전에 불가능은 없다” “불가능에 대한 도전만큼 즐거운 일은 없다” 3 file 2017.02.14 전은지 14607
치우는 만큼 즐거워지는 계곡 피서 file 2017.08.23 손지웅 14611
석유비축기지, 새롭게 태어나다 1 2018.06.11 여도영 14611
벚꽃이 필 때도, 배구하자 6 file 2017.02.06 방가경 14617
'원더우먼'으로 보는 국제적 이해관계 2 file 2017.06.19 김다은 14617
서울신천초 모의창업팀, 고사리손으로 판매한 수익금 기부 file 2017.12.25 김서윤 14617
변화를 향한 목소리!, 제13회 "서울환경영화제" 폐막 file 2016.05.26 신재윤 14618
UNICEF 아동친화도시를 향해~ 인천광역시 서구! file 2016.08.25 이준성 14618
[ 청소년 + 정치 ] 1000만 도시 서울을 대표하는 청소년들 ?! file 2016.09.12 황지연 14618
꽃이 있던 자리에 피어난 빛, 오색 별빛 정원전 file 2018.04.04 민지예 14619
사지 마세요, 입양하세요 1 file 2016.07.30 이나은 14622
차별대우는 모든 것에 해당 file 2016.12.23 한종현 14622
손 끝에서 자연을 창조해내는 예술가, 훈데르트 바서 6 file 2017.01.31 최다인 14624
기부와 소득공제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1 file 2017.02.17 노유미 14624
미래를 위한 도약, 서울환경영화제 file 2018.05.30 장서진 14624
충청북도선거관리위원회와 함께하는 <신한은행 2017-2018 여자프로농구> 1 file 2018.02.09 허기범 14626
대중 매체로 기억하는 5월의 그 날, 5.18 민주화운동 file 2016.05.20 임하늘 14627
도시 속에서 다시 태어난 자연, '월드컵공원' file 2021.01.04 서원오 14627
가을의 바닷바람이 부는 통영 2 file 2017.10.13 김동연 14630
근대 이야기 속으로, 2017 군산 시간 여행 축제 file 2017.10.10 김나연 14632
다가오는 추석, 변화된 추석 1 file 2017.09.28 이한빈 14633
너, 아직도 영국 안가봤니? 3 file 2018.02.21 신유라 1463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9 40 41 42 43 44 45 46 47 48 ... 98 Next
/ 98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