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시사포커스

뒤늦게 알게된 요양원 건설 소식, 주민들의 반발

by 6기하태윤기자 posted Feb 26, 2018 Views 1164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asdfsafaf.PNG요양원 건설에 반대하는 현수막을 건 모습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6기 하태윤기자]

    

지난 12월부터 송파구 위례동사무소 옆 복지부에서 요양원이 건설 되고 있다. 문제는 주민들이 이 사실을 뒤늦게 알면서부터 시작되었다. 이에 요양원 건설에 반대하는 사람들은 여러 의견을 내면서 철회를 주장하고 있다.

 

반대 측 의견들을 들어보면 원래는 위례신도시 내 다른 곳에 요양원 계획이 있었는데 주민 동의 없이 이곳에 건설 되고 있다는 이유에서이다. 또한 이런 이유 말고도 요양원이 지어졌을 적에 발생하는 피해 때문에 반대하는 의견들도 있다.

 

첫 번째는 위례주민들을 대상으로 복지시설이 건립되어야 한다는 주장이다. 지금 건설되고 있는 요양원은 이곳의 거주자뿐만 아니라 다른 곳에 살고 있는 거주자들 또한 지원 가능하며 한 달 비용이 200에서 300만 원가량으로 높기 때문에 이곳 거주자들 중 부담할 수 있는 가구는 제한적이라는 의견이다. 다른 주장은 위례신도시와 같은 도심 안에서 요양원이 건설된다면 요양원에서 머무르는 노인분들의 건강이 좋지 않다는 것이다. 노인분들을 위해서라면 도심지보다는 공기 좋고 넓은 곳 안 산책로 같은 시설들을 제대로 갖춘 곳에 머물러야 한다며 반대하고 있다.

 

요양원 건설에 대해 반대하는 의견만 있는 것은 아니다. 일부 찬성하는 주민들의 의견을 들어보면 "부모를 모실 수 있는 곳이 가까우면 좋다, 우리도 곧 요양원에 갈 나이가 되는데 하나쯤은 이런 시설이 있는 것도 나쁘지 않다." 등등 찬성 의견을 내고 있다

 

 asdfdafa.PNG

요양원 건설 모습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6기 하태윤기자]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사회부=6기 하태윤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기자수첩] 일본 애니에 밀린 한국영화...한국영화가 몰락하는 이유 file 2023.04.11 나윤아 305802
[PICK] 'SRT 전라선 투입'... 철도노조 반발 파업 file 2021.11.22 김명현 472666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file 2018.05.31 디지털이슈팀 685809
경제를 움직이는 빨대효과 file 2019.02.19 김해인 11668
신소재 그래핀과 보로핀의 산업화 해결 과제 file 2021.05.21 김률희 11666
청주시 기록적 폭우, 사후 대책은 어떻게? 25일까지 수해피해신고 마감! 1 file 2017.07.24 조영지 11662
바르셀로나서 무슬림 테러리스트 소행 연쇄 차량 테러 발생 2 file 2017.08.21 이성민 11661
솔라페인트, 페인트로 에너지를! file 2019.11.06 최지호 11655
세월호 참사 3주년 기억식 2 file 2017.04.16 최다영 11650
'n번방' 들어가기만 해도 처벌받는 개정안 추진 중 1 file 2020.03.31 전아린 11649
뒤늦게 알게된 요양원 건설 소식, 주민들의 반발 file 2018.02.26 하태윤 11640
제3차 불법촬영 편파수사 규탄시위 집회 "몰카 범죄 피해자 여성일 때도 강력히 수사해야" 5 file 2018.07.09 노영석 11638
지진여파로 수능시험 11월 23일 일주일 연기 1 file 2017.11.22 김도연 11638
대통령 후보, 그들이 얻는 것은 무엇인가 7 file 2017.04.03 김민주 11638
촛불집회 노벨평화상후보에 오르다? 3 file 2017.04.15 한한나 11633
가장 치열한 전쟁, 종자전쟁 2017.12.26 황혜령 11624
다시 도마 오른 소년법, 이번에는 바뀔까? file 2020.04.06 한규원 11623
바이든을 지지한 "너희가 멍청한 거야", 전 민주당 소속 여성 리더가 말하다 1 file 2020.11.03 김태환 11618
많은 곳에 위안부소녀상이 세워져있지만 모르는 사람이 훨씬 더 많아... 왜? 3 file 2017.08.30 이혜승 11618
'청와대 국민청원 및 제안', 이제는 대책을 세워야 한다. 1 file 2018.03.02 이단규 11617
'자율주행 자동차' 무인화 시대 다가오다 file 2019.02.28 이승민 11612
박근혜 전 대통령 검찰 조사 D-3...과연 진실은 밝혀질까? 3 2017.05.12 김수연 11609
노란 물결이 일렁이는 4월 16일 file 2017.04.16 이지연 11607
빈곤과 가난은 옛이야기일까? 1 file 2018.07.04 박상미 11602
경상북도 안동에서의 위안부 소녀상 건립, 그 미래는? 1 2017.07.01 윤나민 11599
늘어나는 평화의 소녀상에 관하여 5 file 2017.05.16 정수빈 11597
'다사다난'했던 2017년, 가장 '빛났던' 청와대 청원 게시판 2 2018.01.02 전세연 11594
우리나라 기준금리는 어떻게 될 것인가? 1 file 2017.08.17 김나영 11591
힘의 가치 2017.10.10 최지원 11589
리디노미네이션, 그게 뭐야? file 2020.02.12 박하진 11584
미국 의회 북한 돈줄 차단 시작 1 file 2017.04.12 조채은 11576
함께 지켜나가요, 소녀들의 평화 file 2017.04.16 김효림 11572
프랑스 파리와 미국 LA, 2024년과 2028년 하계 올림픽의 무대가 되다! 1 file 2017.08.07 이수연 11570
공정한 취업의 신호탄, 블라인드제 1 file 2017.06.25 황현지 11570
아직 해결하지 못한 숙제, 소년법 2 2018.04.16 성채영 11567
성동구 평화의 소녀상 지킴이 플래시몹 1 file 2017.08.16 황수현 11566
낙태죄, 이대로 괜찮은가? 4 file 2017.11.24 장서연 11563
와하! 난민 신청 여성 이주민들의 오아시스 같은 공간 file 2019.09.23 최윤영 11562
달걀 가격 4000원대로 하락...농가들은 울상 file 2017.10.11 김주연 11558
영국 총선, 보수당 승리... 존슨 총리의 향후 과제는? file 2019.12.20 김지민 11557
혁신학교, 시스템을 체계화 해야... file 2017.03.19 김영민 11549
재정 운영의 투명성이 중요한 이유 1 file 2017.09.19 양현서 11546
LG에너지솔루션, 엘앤에프와 1조원대 공급계약 체결 후 테슬라와도 `NCMA 양극재 배터리' 계약체결 2020.12.21 송성준 11537
미투 운동, 누가 진실을 말하고 있는가 file 2018.03.02 이승현 11537
중국, 우리는 안된다더니 중국판 사드 배치 1 file 2017.08.22 이호섭 11529
'여성 혐오' 이대로 괜찮은가 file 2018.09.27 홍유진 11526
역전을 노린다! 국민의힘 '추격자들'의 6인 6색 토론 전략 2021.09.30 김희수 11518
5060 신중년 정책, 국민들의 많은 관심이 필요합니다. 1 2017.09.05 김민주 11518
학생참여가 가능한 캐나다 선거 Student Vote Day file 2019.12.30 이소민 11514
데이트 폭력은 사랑이라고 할 수 있는가? 1 2018.12.19 이유경 11508
무더위 속 할머니들의 외침 2 file 2018.08.17 곽승준 1150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 56 Next
/ 56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