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영화 '골든 슬럼버' 설 연휴도 잊은 뜨거운 무대 인사!

by 6기이경민기자 posted Feb 21, 2018 Views 14446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영화 '골든 슬럼버'가 2월 14일 개봉을 맞아 설 연휴에도 불구하고 열띤 무대 인사를 진행하였다. 14일에는 CGV왕십리, 메가박스 코엑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15일에는 롯데시네마 수원, CGV 수원, 메가박스 수원, 메가박스 영통, CGV죽전, CGV오리, 메가박스 분당에서 무대인사를 진행하였다. 주말에도 쉬지 않고 서울 각지에서 무대 인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28171177_202538983815287_1391654603_o.jpg
▲15일 CGV죽전에서 무대인사를 하고 있는 
주연배우 강동원, 김의성, 김성균, 김대명과 노동석 감독의 모습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6기 이경민기자]

15일 CGV죽전에서 진행되었던 무대인사에서 노동석 감독이 마이크를 잡고 이번 영화를 사랑해달라며 운을 띄웠다. 특히 김성균 배우와 김대명 배우가 죽전에서 하는 무대인사이니만큼 '우리 영화 재미있어 죽겠전?' 등 '죽전'이라는 단어로 말장난을 하여 현장 분위기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주연배우들까지 모두 짧은 말을 건넨 후 감사하다는 인사를 마지막으로 그들이 영화관을 떠났다. 그들이 떠난 후에도 남아있는 관객들의 열기는 식을 줄을 몰랐다.
 
영화 '골든 슬럼버'는 성실한 택배기사인 '김건우'(강동원)가 대통령 후보 암살범으로 몰려 도주극을 펼치는 모습을 담고 있다. '골든 슬럼버'는 일본 작가인 이사카 코타로의 원작을 영화화한 작품이다. 그러나 원작에 비하면 기대에 못 미친다는 평을 듣고 있다.

'골든 슬럼버'는 14일 개봉 후 박스오피스에서 1위에 달리고 있었으나 현재는 3위로 밀려난 상태이다.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하고 있는 '블랙 팬서'가 고공행진을 달리고 있는 현황에서 과연 '골든 슬럼버'가 빛을 볼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사회부=6기 이경민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660319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657789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1077905
가상 화폐가 우리에게 가져온 것들 file 2021.05.27 윤지훈 12294
날짜에 갇혀있는 세월호 참사에 필요한 새로운 형태의 추모 file 2020.04.21 위성현 12298
길거리에 냉장고가 떡하니 존재하다! file 2021.03.29 민경은 12298
[MBN Y 포럼] 불가능을 즐겨라 ! 2월 22일 서울 장충체육관 2 2017.02.19 유림 12308
우리 다함께 편지보내고 간식먹어요! file 2021.04.01 우규현 12312
공항동, 도시재생으로 다시 날 수 있을까? file 2020.11.09 김서영 12323
이마트24, 애플 마니아의 성지가 되다 file 2021.03.29 이승우 12330
우리가 지켜야 할 그곳! 2 2017.04.08 박지원 12336
나만의 향을 기억하다, ‘향수 만들기 클래스’ file 2022.01.03 조민주 12336
'국경없는영화제 2018' 지난 23일 개최 file 2018.11.29 이소연 12337
코로나로 인해 뒤바뀐 우리의 문화 file 2020.09.01 김정안 12347
봄의 향연 광안리 어방축제 2 file 2017.05.14 양다운 12353
공인인증서는 가고 시작된 민간인증서들의 시대 file 2020.12.28 이채은 12355
도쿄올림픽, 안전하게 치러질 수 있을까? file 2021.04.20 풍은지 12367
한국의 사계절이 사라지고 있다 file 2021.11.22 임나연 12368
봉사동아리 루키의 첫번째 캠페인 "Save The Earth" 1 file 2017.05.13 이경하 12371
아파트 건설 도대체 왜? file 2020.10.26 박성현 12379
잊지 말아야 할 삼일절, 더는 보기 힘든 태극기 file 2017.02.24 박예림 12382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가게 file 2019.12.30 남진희 12391
RESPECTIVE MOVE; 비선수 출신의 지도자를 향한 노력 file 2020.02.03 이지훈 12394
"빼빼로 데이요? 에이~ 당연히 알죠, 개천절이요? 글쎄요.. 모르겠어요" file 2020.11.17 김지윤 12397
제1회 인천리빙디자인페어 2020.11.25 김경현 12400
전세계가 함께하는 지구촌 전등끄기 행사가 열리다. 1 file 2017.03.25 김혜린 12403
뜨거운 여름, 가족 사랑으로 이겨내다. file 2017.08.22 최연진 12405
''어서와, 방방콘은 처음이지?'' file 2020.06.22 김현희 12408
코로나19로 인해 해수욕장 풍경도 바뀐다 1 file 2020.06.29 이승연 12412
과학을 즐길 수 있는 '제 21회 대한민국과학창의축전' 개최 file 2017.08.13 김영서 12413
코로나19 확산, 극장->안방, 뒤바뀐 문화생활 2 file 2020.04.13 정현석 12413
현대와 미래를 한 아름 담은 공간,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 file 2020.09.25 이건 12414
NC 다이노스의 창단 첫 정규 시즌 우승! file 2020.10.30 최준우 12414
"점점 늘고 있는 청소년 흡연" 2 file 2021.02.23 노윤서 12417
코로나19로 바뀐 문화생활 file 2021.02.24 이소현 12426
네덜란드 튤립축제 취소, 온라인 투어로 체험 2 file 2020.04.27 김민수 12429
새학기 교복을 저렴하게 구입하자! 1 file 2017.02.24 윤하림 12434
다함께 반올림, 아산시 건강가정지원센터 2017 ‘청소년 나침반 봉사단’ file 2017.05.24 이수지 12435
48인의 독립운동가 file 2021.07.26 노윤서 12436
'봉준호가 만든 스타' 언어 장벽을 파괴하는 기생충의 그녀 정체는? 2 file 2020.03.25 서예은 12443
미래를 이끌어 갈 창의적 인재는 누구? 4 file 2017.02.20 박민경 12446
봄나들이는 과학관으로 1 file 2017.03.28 정예림 12448
세계 1000만 명을 감동시킨 온라인 '오페라의 유령' 2020.05.02 이중호 12448
첨단 의과학캠프의 현장으로 file 2017.08.12 김민지 12456
가장 필요한 용기 file 2017.03.24 김다빈 12459
[MBN Y 포럼 2019] 하쿠나 마타타 지금 시작하라! file 2019.02.18 김하영 12464
1,400년 역사와 드론의 찬란한 만남...'익산 미륵사지 미디어아트 쇼' file 2021.09.24 김수인 12471
SNS 형 독서 기록 어플 텍스처 알아보기 file 2022.01.26 김승원 12476
스마트한 세상, 스마트한 가격, KITAS 2017 file 2017.08.16 권서현 12477
프로야구의 9번째 심장. NC 다이노스의 창단 첫 우승! file 2020.11.25 김민채 12479
외국인 문화 교류 연합 동아리, 'FRIENDS'는 코로나 속 어떻게 대응하나 file 2021.05.27 임유림 1248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 98 Next
/ 98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