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시사포커스

공부 시간이 줄어들었다?

by 2기고정은기자 posted Sep 21, 2014 Views 2031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공부 시간이 줄어들었다?

경기도의 9시 등교는 처음에 의정부여자중학교의 제안에 의해 시행되었습니다. 현재는 대부분의 경기도의 학교들이 9시 등교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9시 등교는 처음에 학생들이 아침밥을 먹고 오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시행되었습니다. 하지만 아침밥은 커녕 아침잠만 더 늘은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9시 등교로써 실직적인 공부시간은 줄어들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7시에 시작하는 수능을 대비하게 위해서 9시 등교는 불리한 조건입니다.

9시 등교가 실시되기 전에 각 학교의 학생들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의견조사를 했습니다. 하지만 반지 의견이 더 많이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교육청에서 결정한 것이라며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의견은 묵살되고 말았습니다. 경기도는 이러한 면에서 책임을 져야 할 것입니다.

9시 등교의 부정적인면과 긍정적인면의 양면성을 모두 보아 9시 등교를 효율적으로 이용해야 합니다. 9시 등교의 문제점의 해결방안으로는 불가피한 사정으로 9시등교를 하지 못하는 학생이나 아침자습을 하고 싶은 학생들을 위해서 8시까지 자습실을 개방하는 것입니다.

9시 등교를 반대하는 의견과 찬성하는 의견사이에서 양쪽의 의견이 존중되는 쪽으로 최선의 공평한 방안을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기자수첩] 일본 애니에 밀린 한국영화...한국영화가 몰락하는 이유 file 2023.04.11 나윤아 305575
[PICK] 'SRT 전라선 투입'... 철도노조 반발 파업 file 2021.11.22 김명현 472529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file 2018.05.31 디지털이슈팀 685664
서울여중, 활기 찬 봄의 향연 속 백일장/사생대회 실시 1 file 2015.05.21 변유진 29070
은여울 역사동아리, 서대문형무소에 가다 1 file 2015.05.24 이세령 29075
안철수 딸 안설희 박사, 안철수 지지율 상승에 큰 힘이 될까 file 2022.01.25 윤성현 29098
저출산과 고령화, 해결할 수 있는 대책은? 7 file 2018.08.22 윤지원 29138
학생의 안전을 위협하는 골프장 건설 4 file 2015.03.17 김다정 29143
도시가스 요금 인상과 누진세 개편 file 2016.12.25 장서윤 29332
졸업식 현장 그곳을 취재하다. 2 file 2015.02.26 이도경 29508
춘천에서의 맞불집회..김진태 태극기집회 vs 김제동 촛불집회 3 file 2017.02.22 박민선 29515
흡연부스, 개선이 필요 합니다. 17 file 2016.02.25 최호진 29551
'하얀 계란' 아직 생소하신가요? 14 file 2017.01.25 정수아 29649
학생들이 '직접' 진행하는 어린이날 행사열려 3 file 2015.05.05 박성은 29845
청소년 언어문화, 이대로 괜찮은가? 2014.07.27 장은영 30034
세계의 논쟁 거리, (한국의) 개고기 식용 찬반 논쟁 1 file 2017.09.25 김희주 30109
[현장취재] 서울의 관광안내소는 오늘도 움직인다 8 file 2015.02.07 최윤정 30112
1인 미디어, 이대로 괜찮은가 7 2018.01.08 김태경 30415
대한민국의 미래, 청소년들은 실질적인 정치교육을 받고있는가? 5 file 2015.03.25 이원지 30445
아무도 몰랐던 담배 회사의 마케팅 전략, 타깃은 청소년? 1 file 2020.05.25 권가영 30653
화장하는 청소년들 4 file 2016.04.24 신수빈 30822
다시 재현 된 우리 민족의 역사, 전주 3·13 만세운동 file 2015.03.25 김진아 31011
정보화 사회에 살고 있는 우리 2017.11.13 신수현 31208
솜방망이 처벌로는 동물학대를 막을 수 없다. 8 file 2017.02.17 김해온 31241
손목만 잡아 당긴 것은 성추행인가 file 2015.03.19 김동욱 31398
아르바이트도 외모지상주의?…아르바이트생을 지켜주세요! 36 file 2017.02.21 이예희 31569
저렴한 가격에 교복사고 사랑을 나눠요! 3 file 2015.02.26 김민주 32125
세상에 사랑을 퍼뜨릴 홀씨 서포터즈, 그 발대식 현장으로! 2 file 2015.02.23 김다윤 32308
트럼프의 악수에 담긴 의미? "내가 갑이다" 4 file 2017.02.23 박유빈 32712
학생이 스스로 쓰는 '셀프(self)생기부', 얼마나 믿을 만 한가? 7 2017.07.30 서은유 33036
2018년 초,중,고 수학시간 계산기 사용 허용 file 2015.03.19 최재원 33177
무심코 던진 돌에 개구리 맞아 죽는다 2014.07.31 1677 33234
스릴 넘치는 롤러코스터, 미국 대선 8 2016.02.29 송채연 33837
물의 하수 처리과정을 살펴볼까요? 6 file 2015.11.01 홍다혜 33893
청소년 흡연, 치명적인 독 file 2014.07.31 이가영 33948
조국 청문회가 남긴 숙제는? file 2019.09.20 정예람 34033
부르카(Burka) 착용 금지법, 이제는 우리나라에서도 생각해봐야 할 법률 8 file 2019.04.25 박서연 34394
여전한 아동노동착취의 불편한 진실 2 file 2016.09.24 노태인 34678
CGV 좌석차등제, 영화관 좌석에 등급이 웬말인가 5 file 2016.03.20 정현호 35027
[취재파일]대구황산테러사건 16년, 그리고 태완이법 file 2015.02.25 김종담 35369
청소년 투표권, 당신의 생각은 어떠한가요? 12 file 2017.01.17 신호진 37286
갈수록 줄어드는 청소년 정치 관심도...선거가 언제죠? 12 file 2016.02.19 박소윤 37363
미래의 물병, '오호' file 2019.05.20 유다현 37454
미국의 양원제 상원, 하원에 대해서 알아보자 file 2017.12.26 전보건 38041
외국어 간판이 ‘갑’, 쫓겨난 한글 간판 8 file 2016.03.19 반나경 38281
환경부의 층간소음 해결책..쓸모있나? file 2015.02.10 이광제 40804
대한민국 인구의 충격, 놓쳐버린 골든타임 3 file 2015.08.24 김동욱 40930
2015년, 마침내 해방을 이루다 3 file 2015.02.24 황혜준 41261
핸드폰 수거, 학생의 인권침해인가? 10 file 2016.05.28 임지민 43101
尹, 여성가족부 폐지 공약 발표, 여가부는 어떻게 지금에 이르렀나 file 2022.01.20 고대현 44859
독도를 위해 할 수 있는 일 3 file 2016.03.20 정아영 4512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7 48 49 50 51 52 53 54 55 56 Next
/ 56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