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메이즈 러너, 더욱 화려해진 마지막 이야기로 새해를 맞이하다

by 6기나형록기자 posted Jan 19, 2018 Views 15167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메이즈 러너 시리즈는 2014년 [메이즈 러너]를 시작으로 2017년 1월 17일 [메이즈 러너 : 데스큐어]를 개봉하면서 끝을 맺었다. 메이즈 러너의 원작은 제임스 대시너의 소설 <메이즈 러너>이다. 메이즈 러너는 기억이 삭제된 상태로 거대한 미로로 둘러싸인 낯선 공간에 갇힌 아이들이 탈출하여 '위키드'라는 집단을 물리치는 내용의 영화이다. 

 메이즈 러너 시리즈의 첫 번째 이야기인 [메이즈 러너]는 토마스(딜런 오브라이언), 뉴트(토마스 생스터), 민호(이기홍),트리사(카야 스코델라리오), 갤리(윌 폴터)가 처음 등장한다. 어디 있는지 모르는 낯서 곳에서 아이들은 탈출하려 힘을 모은다. 미로를 탈출하기 위해서는 러너 역할을 할 사람이 필요했는데, 달리기가 빠른 토마스와 민호 외 6명이 러너를 맡는다. [메이즈 러너]에서는 토마스, 뉴트, 민호, 트리사 등이 탈출하면서 세상이 사막화되었고 재앙에 의해 인구가 많이 줄어들었으며 그들이 미로에 갇혀 있던 것은 실험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마무리된다. 

  두 번째 이야기인 [메이즈 러너 : 스코치 트라이얼]에서는 '위키드'라는 집단이 자신들을 실험에 끌어들인 것을 깨닫고 이 집단을 물리치려 한 조직의 도움을 받는다. 이 조직에서 브렌다(로사 살라자르), 호르헤(지안카를로 에스포지토), 소냐(캐서린 맥나마라) 등이 새로 등장한다. 조직과 힘을 합친 러너들은 세상이 플레어 병이라는 전염병이 도지고 있는 것을 알게 되고, 이 병으로 인해 친구를 잃게 된다. 설상가상으로 트리사의 배신으로 인해 이 저항군은 큰 저항을 해보지도 못한 채 민호를 위키드에게 빼앗기는 상황을 연출하면서 마무리된다. 

  마지막 이야기인 [메이즈 러너 : 데스큐어]는 2017년 1월 17일 대한민국에서 최초로 개봉하였다. 영화 [1987]을 꺾고 약 30%로 예매율 1위를 달성하였다. 이번 영화에서는 토마스, 뉴트, 민호, 트리사의 명품 연기가 돋보이고 지난 시리즈에서는 숏컷으로 등장했던 브렌다가 머리가 길어진 채로 나온다. 1, 2편보다 더욱 화려해진 액션 장면과 박진감, 역동성 등을 선보이며 웨스 콜 감독의 작품성도 엿볼 수 있다. 이번 개봉한 영화는 개봉한 지 하루 만에 박스오피스 1위를 달성하였으며, 메이즈 러너 마지막 시리즈로써 사랑받고 있다. 상영 시간은 143분이며 12세 이용가로 가족과 함께 보면 감동과 흥미진진함을 선사할 수 있는 영화 같다. 

캡처.PNG

[이미지 촬영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6기 나형록 기자]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사회부 = 6기 나형록 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6기최금비기자 2018.01.19 20:40
    메이즈 러너 첫 번째,두 번째 영화는 봤는데 메이즈 러너 데스큐어도 보고싶네요!
    영화에 대해 많은 정보를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
    6기박건목기자 2018.01.21 15:59
    한국인 이기홍님이 주연으로 출연하는 영화인만큼 더욱 관심이 가는 것 같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610627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608011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1029996
몸무게를 줄이고 싶다면? file 2017.06.27 오정윤 15537
몬스타엑스 형원, 군 입대하며 팬들에게 손 편지 남겨 file 2023.11.30 김예은 4626
몬스타엑스 기현, 지난달 22일 군 입대...팬들에게 인사 file 2023.09.14 김예은 5649
모의유엔에서는 무엇을 하나요? 2019.08.19 이서연 21347
모의 유엔(MUN)은 무엇인가? 1 file 2021.11.16 이서정 27697
모모귀신, 실제로 존재할까? 4 2018.09.12 고유진 21832
모리를 통해 느끼는 삶의 의미와 죽음 1 file 2018.10.05 박채윤 15620
모로코에서의 특별한 10일 file 2016.09.24 변지원 15963
모든게 멈춰버린 놀이공원 용마랜드 2 file 2017.05.16 최유진 16509
모든 청소년이 행복한 그날까지,제 19회 임시회의&청소년국회 3 file 2017.02.19 전솜이 11877
모든 연습생에게 공정한 기회를! 4 file 2017.05.27 정서희 14121
모드리치, 호날두·메시 시대의 막을 내리다. file 2018.10.01 전도헌 20060
모두의 고민 입냄새, 아침밥으로 해결 가능하다? 2 2020.06.29 이유진 11781
모두에게 환한 빛을 선물하다! - '비전케어' 중국 꾸이양에 가다 file 2017.08.24 임채영 16806
모두를 위한 신비로운 힐링 판타지 '달러구트 꿈 백화점' 1 file 2022.01.27 신유빈 8629
모두가 함께 해서 따뜻했던 제2회 성남시 이웃사랑 걷기 캠페인 4 file 2017.05.21 이서은 11906
모두가 함께 하는 스마트 디바이스 쇼 현장 file 2017.08.25 김주은 12308
모두가 차별받지 않는 세상을 위한 한 걸음, 성별 인칭대명사(Gender Pronouns) file 2021.10.05 홍소민 16000
모두 함께 즐기는 '2017 경기 다독다독 축제' file 2017.10.24 고희원 14030
모두 사랑으로 보살펴 주자-다사랑봉사단, 장애인 인권교육받다 file 2017.03.12 전태경 13707
모두 가족 봉사단, 가족과 함께라서 더 의미있다. 1 file 2017.03.30 백수림 12721
몇 년은 기다려야 한다면서 계속 뜨는 슈퍼문.. 그 이유는? file 2019.03.18 백광렬 17873
명품, 왜 사요? 6 file 2017.02.22 박솔향 14542
면천읍성 일부 구간을 복원하다 file 2021.01.12 석종희 15977
면역력을 단번에 높여주는 음식, "샐러드" 3 file 2020.04.13 설수안 13156
면역력을 높이자, 무엇이 면역력에 좋은 식품일까? 4 file 2020.03.12 차예원 15636
면역력 관리가 중요한 여름, 면역증진에 도움 되는 식품은 무엇일까? 1 file 2020.06.12 이한나 15273
메타버스(Metaverse)가 무엇인가요? file 2022.01.24 허민영 10776
메이즈러너: 데스큐어 내한에 이어 블랙팬서까지 3 2018.01.26 유주영 14576
메이즈 러너, 더욱 화려해진 마지막 이야기로 새해를 맞이하다 2 file 2018.01.19 나형록 15167
메가박스, 2023 WBC 생중계로 야구팬들 소집 file 2023.04.11 정해빈 5681
멀리서만 보던 명품, 이제는 당당하게 볼 수 있다 1 2017.09.18 김예린 13005
멀고도 가까운 나라의 언어, 일본어 1 file 2020.10.26 전소희 21389
먼나라 이웃나라, 일본으로 교류 캠프를 떠나다 1 2017.08.09 오세민 14851
먹거리에 대한 또 다른 생각, 나의 언덕이 푸르러질 때; 제 13회 서울환경영화제 file 2016.05.18 박수연 14779
먹거리 가득, 볼거리 가득한 일본의 오사카 file 2018.03.23 김수연 15707
머리 자를 때 되셨나요? 2 file 2016.04.09 전채영 17951
머나먼 한반도 반대편, 한인들의 발자취를 ‘이민의 출발지’ 인천에서! 기획전시 [남미의 한인들] in 한국이민사박물관 file 2021.10.26 박정민 9465
맨손으로 123층 롯데월드타워를 등반한 여성 선수의 도전 결과는..? 1 file 2017.05.22 김다은 13353
맨발로 나아가는 청소년들, 청소년 장기 프로젝트 file 2017.03.25 박벼리 12349
매화마을과 화개장터, 꽃축제로 봄을 알리다 file 2019.03.29 천서윤 18288
매화가 가져온 봄내음, 3월 광양 매화 축제 file 2023.03.22 조연재 6235
매진 행렬 '합스부르크 600년 매혹의 걸작들' 막을 내리다 file 2023.03.27 유현서 6456
매주 주말, 경복궁에 특별한 해설사들이 뜬다! 청소년 문화단 file 2017.04.22 박세은 16857
매일 밤 넘치는 감성, 우리는 왜 그러는 것일까? 2 file 2016.04.06 백현호 34608
매일 밤 기억을 잃는다면? - 책 :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1 file 2021.12.27 김하영 13151
매월 넷째 주 수요일은 대중교통 이용의 날 file 2017.03.26 손유정 12352
매력만점! 베트남어! 3 file 2020.08.04 정진희 1345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52 53 54 55 56 57 58 59 60 61 ... 97 Next
/ 97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