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시사포커스

타타대우 상용차 등 다수의 기업들,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

by 4기양원진기자 posted Nov 21, 2017 Views 12719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타타대우 상용차 등 다양한 기업들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활동을 진행 중이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은 기업이 이윤 추구 활동 외에 법과 윤리를 준수하고 기업의 이해관계와 적절히 조화를 이루면서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활동을 하는 것을 말한다. 이 개념은 1960년대 등장하여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

 

군산 타타대우 상용차는 2002년부터 지금까지 CSR 활동을 진행 중이다. 활동으로는 매월 1회의 무료 급식소(경로식당), 모세스 영아원 봉사와 3개월 주기의 무상 AS 캠페인, 1, 2년 주기의 헌혈, Habitat 사랑의 집 짓기, 어려운 이웃 성금 모금, 사랑의 연탄 배달의 기부 활동이 있다. 그 밖에 자연 사랑 부문으로 청암산과 월명산에서 환경정화 활동과 겨울 철새 먹이 주기 활동을 하고 있고 월명산에서는 재선충병 피해로 나무를 베어내어 다시 나무를 심는 활동을 하였다. 팀장 이상의 직원들은 CSR 활동에 의무적으로 참여해야 하며 그 외에 사내 동호회 중에서 12개를 지정하여 봉사 활동을 하도록 하고 있다. 타타대우는 김치 담그기 활동을 추가로 계획 중이며 향후 CSR 활동의 문화 정착과 체계적인 실행을 위해서 한마음 재단을 설립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군산 타타대우 상용차 CSR 활동 책임자 윤삼주 차장은 "젊었을 때 봉사 실적이 많이 누적되면 나중에 늙어서 그만큼 혜택을 주는 마일리지 제도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라며 CSR 활동의 문화 정착을 위한 제도 마련의 필요성에 대해 말했다.

 

 20170725_095543.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양원진기자]


타타대우 상용차 외에도 유한킴벌리의 숲 가꾸기 캠페인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미국 신발 브랜드 Toms의 신발 기부 프로젝트 'One for One' 등 국내외의 많은 기업들이 CSR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사회부=4기 양원진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4기오경서기자 2017.11.24 23:26
    이런 기업들의 사회적 책임 실천속에서 세상은 더욱 아름다워지는 것 같습니다. 좋은기사 감사해요!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기자수첩] 일본 애니에 밀린 한국영화...한국영화가 몰락하는 이유 file 2023.04.11 나윤아 266130
[PICK] 'SRT 전라선 투입'... 철도노조 반발 파업 file 2021.11.22 김명현 435721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file 2018.05.31 디지털이슈팀 648741
[토론광장] 솜방망이 처벌, 일부의 문제 1 file 2017.10.09 위승희 12554
박 前 대통령 탄핵...해외 반응은? 4 file 2017.03.11 정예빈 12561
자유한국당 류석춘 혁신위원장 "일베해라" "틀딱" 2 file 2017.08.05 한한나 12567
고용노동부 상담원 파업 "우리에게도 월급을 달라" 1 file 2017.07.26 김도연 12573
코로나19의 후유증 '브레인 포그' 3 file 2020.09.10 오현지 12576
브렉시트....현재 진행 상황은? file 2017.12.12 현승현 12593
아이들이 듣는 성차별 언어 1 file 2019.07.31 김현지 12594
엄지영 연극배우 '오달수 영화배우로부터 성추행 피해' 실명 폭로···· 1 file 2018.03.02 허기범 12596
주황색 리본? 스텔라 데이지호 침몰 사건! 2 file 2017.10.25 김하늘 12598
우크라이나의 '개그맨' 출신 대통령 file 2019.05.22 이서준 12611
노동인권을 다룬 만화, '송곳'을 통해 알아보는 노동3권 1 file 2017.09.11 신동경 12615
D-15 19대 대선, 달라지는 sns 선거운동 4 file 2017.04.25 윤정원 12622
포항 지진, 지진이 발생하는 이유? file 2017.11.21 임소현 12630
한겨레교육, 꼭 알아야 하는 글쓰기 교육 11월 개강 file 2022.11.01 이지원 12633
복잡한 미국의 대선 방식, 어떻게 진행되고 왜 그럴까? file 2020.11.04 김진현 12638
성 평등 교육, 페미니스트의 참뜻을 실현하기 위하여 2 file 2017.11.28 김현재 12641
불거지고 있는 인터넷 실명제 논쟁... 해결책은? 3 file 2019.11.18 박수빈 12641
평화를 위한 한 걸음, 평화 기림상 건립 제막식 열려 1 file 2017.03.13 임수종 12643
'Be 정상회담' 청소년이 정책의 한가운데 서는 시간 file 2017.11.01 오주연 12644
정치에 참여할 수 없는 사람들 1 2017.02.16 김유진 12646
세계 성평등 지수 국가 7위인 뉴질랜드와 115위인 한국이 바라보는 페미니즘은 다를까? 1 2020.05.19 박혜린 12656
끊이지 않는 몰래카메라의 공포 2 file 2018.06.11 마하경 12671
"자녀 2명 놔두고..." LG디스플레이 직원, 직장괴롭힘 때문에 자살했나 file 2023.05.21 디지털이슈팀 12673
"피청구인 대통령 박근혜를 파면한다" 3 file 2017.03.11 한지선 12675
‘공관병 갑질 논란’ 박찬주 대장 검찰수사 입건, 남편이 장군이면 부인도 장군인가 1 file 2017.08.10 김진선 12705
타타대우 상용차 등 다수의 기업들,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 1 file 2017.11.21 양원진 12719
마스크를 착용할 때 이것만은 알고 가자 2 file 2020.04.22 박지환 12732
청소년 보호법 폐지, 그리고 청소년 3 file 2017.09.25 이다은 12733
"구더기 무서워 장 못 담근다" ... 공포심이 빚은 대한민국의 탈원전 정책 10 2017.09.29 정유진 12735
오스만의 파리 도시계획, 여의도에서 재현되나? - 박원순 시장의 여의도 마스터플랜 file 2018.07.25 신유진 12735
로봇세 부과해야 하나 2021.03.08 김률희 12743
덴마크 법원, 정유라 구금 4주 연장...송환 장기화 2 file 2017.02.25 박지호 12750
광명고등학교 학생 10명 중 7명, "소년법 개정 필요하다" 2 file 2019.01.14 류주희 12756
촛불의 시발점, 광화문 3.1운동 100주년 기념 file 2019.03.11 장민주 12774
골든글러브, 끊임없는 인기투표 논란 file 2018.01.08 김나림 12782
국민의당 대선후보 안철수 “진실을 밝히고 미래를 열겠다” file 2017.04.09 황예슬 12784
플레디스 유튜브 계정 통합. 팬들의 의견은? file 2019.01.03 김민서 12829
베네수엘라! 살인적인 물가 폭등 떠나는 국민들 file 2018.07.03 이소현 12835
[남북정상회담] "한반도 평화와 번영" 두 정상 손 맞잡아 file 2018.04.27 디지털이슈팀 12837
유승민 비대위원장 수용 의사 밝혀, 바른당 자강론으로 가닥 file 2017.09.27 조인성 12843
Review 2008,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란? file 2018.11.19 이호찬 12844
헌정사상 최초 현직 대통령 박근혜 탄핵! 1 file 2017.03.12 장인범 12867
지구가 인간에게 날리는 마지막 경고인듯한 2020년, 해결방안은? file 2020.09.25 박경배 12867
자극적으로 변하는 상표들, 과연 건강한 언어문화일까? 3 file 2019.04.10 김지현 12876
원전밀집도 세계 1위인 우리나라, 원전사고에는 無기력 1 2018.02.21 이수안 12898
세월호 인양, 장미대선의 새로운 변수가 될 것인가 file 2017.03.25 최푸른 12947
전 세계가 패닉! 코로나는 어디서 왔는가? file 2020.03.02 차예원 12950
울산 석유비축시설 지진에 안전한가? file 2018.02.20 오지석 1295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 56 Next
/ 56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