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시사포커스

"MB 구속 요구 기자회견"

by 4기한지선기자 posted Oct 31, 2017 Views 1028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a0f3e8bc31bffbb6321b46b6245934ef.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한지선기자]

21일 서울 곳곳에서 친박단체의 태극기집회와 진보단체의 촛불집회가 있었다.

직장인 모임 '쥐를 잡자 특공대'와 이명박 심판 국민행동본부가 21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명박 전 대통령의 구속을 주장하였다.

이명박 대통령이 '사자방비리로 개인의 사금고를 만들었다고 비판했다.

"이명박은 대선 조작을 통해 박근혜를 대통령으로 만들어준 대가로 5년간 저지른 범죄에 대한 수사를 피했다"고 주장하였다.

또한 "적폐 청산을 내걸고 당선된 문재인 대통령이 반드시 이명박을 구속할 것"이라고 주장하였다.

이들은 기자회견을 마치고 오후 6시부터 같은 내용으로 촛불집회를 열었으며 이달 25일 이 전 대통

령 서울 논현동 자택 인근인 지하철 학동역 앞에서 릴레이 단식 운동을 벌이겠다고 예고했다.

한편, 박근혜 전 대통령의 구속 연장에 반발하는 친박 단체들은 국립현대미술관까지 4.1구간을 행진했다. "박 전 대통령은 부당하게 탄핵을 당한 것도 모자라 살인적 정치보복과 정신적 인신 감금을 당하고 있다""대통령의 정치투쟁 선언을 지지한다"고 주장하였다.

'태극기행동본부'는 오후 2시 동화 면세점 앞에서, '태극기시민혁명 국민운동본부'는 오후 5시 대한문 앞에서 각각 50여명과 500여명 규모의 태극기 집회를 열어 박 전 대통령의 무죄를 주장했다.

행진하는 친박 집회 참가자들과 이명박 심판 국민행동본부 일부가 충돌하기도 하였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정치부=4기 한지선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기자수첩] 일본 애니에 밀린 한국영화...한국영화가 몰락하는 이유 file 2023.04.11 나윤아 283135
[PICK] 'SRT 전라선 투입'... 철도노조 반발 파업 file 2021.11.22 김명현 452038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file 2018.05.31 디지털이슈팀 665050
타타대우 상용차 등 다수의 기업들,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 1 file 2017.11.21 양원진 12884
포항 지진 피해 연이어 속출... 보상은? file 2017.11.21 김주연 11100
농업의 공익적 가치를 헌법에, 1천만 명 서명운동 2017.11.21 강승필 10851
권선택 대전 시장, 시장직 상실. 대전 지하철 2호선은 어디로? 2017.11.21 한훤 11067
포항 지진, 지진이 발생하는 이유? file 2017.11.21 임소현 12786
10월 국산 소형 SUV 판매량, 1위는 누구? 2 file 2017.11.20 김홍렬 12307
장래희망이 유튜버? 4 file 2017.11.20 이유진 13409
10월 25일은 독도의 날 file 2017.11.20 성유진 10869
암호가 되어버린 우리들의 위인 1 2017.11.20 김영인 12396
노인 지하철 무임승차, 과연 경제적으로 합당한가? file 2017.11.20 김진모 12562
안전하고 가까운 지진 대피소를 아시나요? 1 file 2017.11.17 강지석 13269
2018학년도 수능 연기, 땅이 준 기회의 7일. 2 file 2017.11.17 임하은 13280
文 정부가 임용 대란의 해결사라 생각하는 1교실 2교사제란? 2017.11.16 박환희 14421
[속보] ‘포항 지진' 여파로 수능 연기… 23일 시행 2017.11.15 디지털이슈팀 9873
페미니즘을 선언하자! 14 file 2017.11.14 배성연 10902
정보화 사회에 살고 있는 우리 2017.11.13 신수현 30682
故 백남기 농민 추모집회 1 2017.11.13 노경배 10364
中 환경규제, 기회를 잡아야 file 2017.11.13 김욱진 9423
매년 10월 25일 독도를 천명하다. file 2017.11.10 이윤빈 10338
청소년을 보호하는 소년법, 개정 혹은 폐지? 4 2017.11.09 박찬영 14305
국내외 큰 문제 '개 물림 사고' 국내에서도 처벌 강화된 법 필요... 2 2017.11.06 이신희 12106
김포시 독립운동기념관에서 청소년이 기획한 제72주년 광복절 기념행사 열려 1 file 2017.11.06 한서원 11627
[토론광장] 문화의 상대성인가, 인간의 존엄성인가 1 file 2017.11.01 위승희 18005
종교가 우선인가, 안전이 우선인가? 더 커진 '부르카' 착용 논란 file 2017.11.01 이윤희 20468
'Be 정상회담' 청소년이 정책의 한가운데 서는 시간 file 2017.11.01 오주연 12831
한 달이라는 시간을 겪은 카카오뱅크, 인기의 이유는 무엇인가 1 file 2017.10.31 오유림 13366
5·18 그 날의 광주, 드러나는 진실 file 2017.10.31 정선아 11457
"MB 구속 요구 기자회견" file 2017.10.31 한지선 10284
소년법, 폐지 vs 개정 file 2017.10.31 전세연 11661
과연 초콜릿은 달콤하기만 할까? 4 file 2017.10.30 임수연 10607
"2015 한일'위안부'합의"...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file 2017.10.30 김예진 11585
우리 개는 안 물어요, 안전해요! 1 file 2017.10.30 김나림 11517
아동·청소년의 목소리를 듣다, 아동·청소년 정책박람회 'Be 정상회담' 2017.10.30 류영인 10584
학생의 눈높이로 학생 비행 바라보다! "청소년 참여 법정" file 2017.10.30 서시연 11490
같이 사는 세상, 층간 소음 file 2017.10.30 황현지 10472
청소년들의 비속어 사용,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file 2017.10.30 주진희 66297
가계부채와 금리의 상관관계 file 2017.10.30 배정은 15075
박근혜 전 대통령 '석방'하라는 대학로 제20차 태극기집회 file 2017.10.26 문서연 10382
문재인 대통령의 일정 공개, 국민을 위한 것? file 2017.10.26 이지현 10620
우리가 기억해야 할 국제기구. 세계의 평화를 지키는 국제연합(UN) 1 file 2017.10.25 이수연 13604
트럼프 대통령의 초강수, 보호무역 1 file 2017.10.25 김규리 12626
시험기간의 필수품 '카페인'? 과다 섭취는 '독'. 1 file 2017.10.25 이나경 12307
독도, 기억해야 할 우리의 땅 2017.10.25 김민영 11431
뛰뛰빵빵 기사님! 오늘도 안전운전하세요! file 2017.10.25 성승민 12201
주황색 리본? 스텔라 데이지호 침몰 사건! 2 file 2017.10.25 김하늘 12826
[청소년에게 묻다②] 청소년이 말하는 '여성차별'과 '페미니즘' 3 file 2017.10.25 방수빈 13190
여러분은 ‘Burn out'으로부터 안전하십니까? 1 file 2017.10.25 서유니 10362
삼산고 학생들이 힘을 합친 '위안부 소녀상 건립' 캠페인 1 2017.10.24 주하영 1092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 56 Next
/ 56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