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영화 ‘택시운전사’ 1200만 관객 태우고 흥행중!

by 5기정예림기자 posted Oct 30, 2017 Views 13678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영화 택시운전사가 개봉 39일째인 지난 9일 기준 120233673명의 누적 관객 수로 1200만 관객을 돌파하여 역대 한국 영화흥행 순위 9위에 올랐다.


택시운전사19805, 택시운전사 만섭이 외국 손님을 태우고 광주에 갔다 통금 전에 돌아오면 10만 원을 준다는 말에 독일 기자 피터를 태우고 영문도 모르고 떠나면서 일어나는 일을 그린 영화로 5.18민주화 운동이 배경이다.


택시운전사의 흥행을 통해 사람들의 5.18민주화 운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광주시청 1층 시민 숲에서822일부터93일까지 ! 위르겐 힌츠페터-5.18광주진실이라는 제목의 추모전이 열렸고 광주 메이홀에서는 다음 달 22일까지 택시운전사, 그 후...’라는 주제의 시민 작품들로 열리는 시민참여 전시를 하고 있다.

또한 이 영화의 주인공인 독일 기자 위르겐 힌츠페터씨가 지난해 125일 세상을 떠나기 전까지 애타게 찾았던 택시운전사 김사복씨를 찾는 일도 생겼다. 그러나 이미 1984년 세상을 떠났고 이는 아들 김승필 씨를 통해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다.

택시운전사는 지금도 상영 중이며 택시운전사를 관람한 관객들은 너무 슬프고 화가 나고 감사했다, 개인적인 이득이랑도 별 상관없고 눈에 보인다고 할 수도 없는 민주주의를 위해 열심히 투쟁해주신 분들이 너무 대단하고 감사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dlrjdlrj.pn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5기 정예림기자]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5기 정예림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613527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610975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1033163
GS25, 여름 맞아 '모둠초덮밥' 도시락 출시 5 file 2017.08.14 디지털이슈팀 13618
스마트 IT 기기의 중심, 2017 KITAS file 2017.08.25 고유경 13616
여성 인권, 이대로 괜찮은가? 1 file 2018.03.30 손정해 13614
2018년, 오월의 광주를 찾다 file 2018.06.26 고서원 13614
'나도 혹시 유해한 반려동물 용품을 사용하고 있는건 아니겠지?' 1 2020.11.26 김태은 13613
너도 올 수 있어! 스마트 디바이스 쇼 2017 1 2017.10.19 정지민 13613
나만 안되는 선거, '투표권'을 줄게, 청소년들도 투표하고 싶다! 5 file 2017.04.21 전희원 13613
추운 겨울, 고드름을 주의하세요! 2 2021.01.12 김성희 13610
김제동의 만민공동회, 시민들에게 귀를 기울이다 2 2017.01.24 박찬웅 13609
2018 평창동계올림픽 폐회식 17일간 대장정의 화려한 피날레 2018.03.20 이영재 13604
경기도 고양시, 보라데이(Look-Again) 캠페인 진행 1 file 2017.11.06 조윤서 13602
영화 '택시운전사' 흥행의 비결은? 1 2017.08.25 문경은 13598
부산 세계인과 함께하는 어울마당 개최 file 2016.05.24 노태인 13596
대한청소년수학회 사무국 결성되다 1 file 2017.03.21 김형주 13595
학교 종이 땡땡땡 2 file 2018.03.01 김다연 13594
'9.1절'에 맞붙은 숙명의 라이벌, 마지막에는 한국이 웃었다 file 2018.09.05 김하은 13588
8월 14일, 위안부 할머니들을 기억하다 4 file 2017.08.24 고다현 13588
경기 불황 속 작은 사치 file 2017.07.25 박주연 13587
책과 함께, 경의선 책거리 file 2018.05.30 최금비 13584
만화 속 세상이 현실이 되는 곳, '디즈니랜드' 2 file 2017.08.17 김주호 13584
블랙핑크 X 셀레나 고메즈 'Ice Cream' file 2020.09.03 이다원 13583
미래가 밝은 U-20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 1 file 2017.04.18 이다정 13582
'생명캠프' 생명권을 교육하다 file 2018.08.16 박서윤 13581
풍겨오는 꽃내음을 그리너리와 함께 file 2017.03.19 방가경 13575
‘3.1절 98주년’ 양주 광적면에 “태극기”가 휘날리다. file 2017.03.26 김소희 13570
청약,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 file 2021.03.12 조선민 13567
계란에 표기된 숫자, 무엇을 의미할까? file 2021.03.26 김정희 13566
레진엔터테인먼트, 저작권해외진흥협회(COA)와 함께 해외 저작권 침해 대응 예정 1 file 2017.02.17 문정호 13566
2월 14일 안중근 의사를 기억하자 9 file 2017.02.14 김민주 13566
다양한 경험, 희망찬 미래. 청소년 운영위원회를 通하여! 2016.10.24 이준성 13565
서리풀 페스티벌, 서초인들의 축제의 현장으로 file 2017.10.10 천세연 13563
책으로 떠나는 '언택트 피크닉' 5 file 2021.02.25 정다빈 13561
포켓몬 GO, 안전하게 GO! file 2017.05.22 최윤경 13561
주거빈곤에 대한 더 많은 관심을 위해서! file 2018.11.22 이은서 13560
기업들이 생각하는 미래 자동차 산업은? 2018.06.12 안디모데 13560
어둠의 역사를 빛의 역사로, ‘제8회 전국청소년 4·3평화캠프’ file 2017.08.05 김다빈 13558
언제, 어디서나 영어 공부를 할 수 있다고? TED 강연 2 file 2021.01.22 김나희 13554
청소년들을 위한 경제 프로그램: 매일경제 TEST 대비 교육과정 file 2017.08.01 이민정 13553
지역사회의 5개의 학교가 모여 따뜻한 나눔활동 3 file 2017.06.01 최희주 13550
핑크 카펫 길만 걸으세요! file 2018.03.02 김서현 13548
사드배치 이후 서울의 변화 file 2017.05.14 옥승영 13547
전주 한옥마을..... 전통은 어디? 4 2017.02.24 박소민 13547
마스크에 대한 서로 다른 생각 2 file 2020.04.03 백진이 13546
요즘 부모들의 핫플레이스, 베이비페어 1 file 2017.02.23 양현진 13545
2016 메이커 페스티벌 개최 : 상상이 현실이 되다 1 file 2016.06.19 이예진 13545
국민의 알 권리, 재판에서 찾아봐요!! 1 file 2017.01.23 김현재 13544
시청, 새로운 땅으로... file 2016.06.20 3기박준수기자 13544
팬들이 기다려온 2018 KBO의 시작 2 file 2018.03.16 서민경 1354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59 60 61 62 63 64 65 66 67 68 ... 97 Next
/ 97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