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생애주기에 따른 재무설계 - 40대와 50대

by 4기박나린기자 posted Oct 25, 2017 Views 18369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생애주기에 따른 재무설계는 100세라는 긴 인생을 살기 위해서 필수적이다.


그 중 40~50대는 자녀교육비와 자녀결혼비로 많은 지출이 발생하며, 은퇴 후의 삶에 대해서도 많은 고민을 하는 시기로 재무설계의 중요성도 높다.


생애주기에 따른 주요 재무목표를 살펴보면 40대는 자녀교육과 이사, 50대는 자녀결혼, 은퇴 및 노후 준비이다.




캡처.PNG

[이미지 제작=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박나린기자]




40대의 경우 연금은 투자형 상품으로 준비하는 것이 좋다. 또한 대출리파이낸싱(현재의 대출금리가 기존의 대출금리보다 낮으면 대출자가 대출이자를 부담을 줄이기 위해 다시 파이낸싱을 하는 것)을 통하여 투자여력을 확보하도록 한다.


배우자의 연금을 함께 고려하는 것이 좋으며, 은퇴시기 연장을 위해 자기 자신에게 투자해야 한다.


50대의 경우 부동산에 애착이 강하고, 자녀의 결혼자금 등 거액이 지출되는 시기이다.


연금의 납부기간은 짧게, 납부금액은 많게하여 수령액을 늘리도록 하는 것이 좋다.


만약 근로소득자이면 3층 보장제도(국민연금, 퇴직연금, 개인연금)를 이용해 은퇴 후 생활비 부족자금을 마련할 수 있고, 개인사업자이면 노란우산공제(생계위험으로부터 생활안정과 사업 재기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사회안전망 구축의 목적으로 도입된 제도)를 이용할 수 있다.




재무설계의 마지막 단계는 정기점검이다.
자신의 재무목표와 건강상태의 변화를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여러 가지 상황의 변화에 따른 피드백을 통해 더 나은 쪽으로 설계의 방향을 옮길 수 있다.




혼자 재무설계를 하는 것에 어려움을 느낀다면 자산관리사를 찾아가 도움을 청하는 것도 방법이다.
자산관리사는 각 생애주기에 따른 최적의 재무설계를 도와주기 때문에 보다 간편하고 정확한 재무설계를 할 수 있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경제부=4기 박나린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675641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673262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1093955
SNS 형 독서 기록 어플 텍스처 알아보기 file 2022.01.26 김승원 12618
SM엔터테인먼트의 사회공헌 행사 '스마일 뮤직 페스티벌' 2024.01.28 이재은 5760
Smart Mover, 2017 청소년 발명 페스티벌! file 2017.07.25 이윤정 15814
SK행복나눔재단, ‘진짜 사회 문제’ 해결하고픈 ‘SUNNY Scholar’ 활동자 모집 file 2022.12.14 이지원 8183
SK텔레콤, 페루 수이자(Suiza) 초등학교서 이동형 ICT 체험관 개관 file 2017.11.26 디지털이슈팀 16400
SK텔레콤, 키즈용 스마트폰 ‘ZEM 꾸러기 포켓몬 에디션’ 6일 출시 file 2023.01.06 이지원 9555
SK바이오, ‘국산 최초 백신’ 주가 성장세 주목 file 2021.09.03 박서빈 9735
SKY캐슬 예서는 '이기적 유전자'를 이해하지 못했다? 2 file 2019.03.22 이연우 38765
SKT, 서울모빌리티쇼에서 체험관 선보여 file 2023.03.30 디지털이슈팀 6282
SK, 기업 가치 높이기 위한 ESG 실천 방안 모색 file 2022.08.22 이지원 6841
SIEA 2017 예술을 느껴봐! 3 file 2017.04.09 이소명 13735
SERENGETEE-스타일과 자선을 동시에 2016.10.19 조은아 14445
SBS 새 월화드라마 '조선구마사' 역사왜곡 논란에 결국 폐지 2021.03.29 유채연 16031
RESPECTIVE MOVE; 비선수 출신의 지도자를 향한 노력 file 2020.02.03 이지훈 12502
Pokemon Go’s effects on culture file 2016.10.24 정채현 18993
PB상품, 정체를 밝혀라! 6 file 2017.05.21 안자은 14252
OTT서비스의 부상과 전통적 멀티플렉스 시장의 사장 1 file 2020.05.27 정근혁 12869
OTT 플랫폼들, 야구 콘텐츠에 꽂혔다...'스포츠 다큐' 제작 확대 file 2023.05.29 정해빈 6278
OpenAI, Microsoft와 독점 라이선스 계약 체결... 배경과 미래는? file 2020.10.08 최준서 25721
NCT 127, 메타버스 플랫폼 로블록스서 버추얼 콘서트 개최 file 2023.01.18 디지털이슈팀 8442
NC 다이노스의 창단 첫 정규 시즌 우승! file 2020.10.30 최준우 12538
NBA를 흔드는 선율, 유타 재즈의 상승세 2021.02.15 이대성 17893
MZ세대의 명품 소비, 하나의 문화로 자리잡을 수 있을까? file 2021.11.26 박예슬 10886
MZ세대의 명품 '플렉스(Flex)' 1 file 2022.03.28 김지민 32848
MZ 세대와 신축성 패션 상용화의 시대 file 2021.06.25 옥혜성 12254
MWC 2016, 프리미엄 스마트폰 갤럭시 S7와 LG G5 6 file 2016.02.23 박성수 17887
MUN 101, 청소년들의 모의 유엔 1 file 2017.08.17 고주연 14183
MMCA 이건희컬렉션 특별전 이중섭..."이건희컬렉션 두 번째 전시" file 2023.04.11 이도연 7120
MBN Y포럼, '수제맥주 창업가·36살 은퇴 파이어족' 소개된다...오는 16일 개최 file 2022.02.07 디지털이슈팀 8785
MBN Y 포럼, 여러분은 아직 ‘~ing'입니다. file 2017.02.27 김현재 13687
MBN Y 포럼, 2030년도의 미래 인재들에게 글로벌 멘토링을 전하다! file 2019.02.13 배연비 20066
MBN Y 포럼 2019, 청년들의 꿈과 열정을 두드린 시간 file 2019.03.12 이승하 14670
MBN Y 포럼 2019, '비정규직 없는 회사' 만든 국내 첫 여성 유통 기업 대표 1 file 2019.02.11 허기범 14964
MBN Y 포럼 2018, 글로벌 미디어 리더 한 자리서 입담 대결...다음달 28일 개막 file 2018.01.26 디지털이슈팀 14129
MBN Y FORUM 2017, 불가능을 즐겼던 연사들의 이야기 file 2017.02.24 장예진 14402
MARVEL과 D.C 코믹스, 무엇이 다른가? file 2018.04.06 도예준 16731
LX한국국토정보공사, ‘LX국토 브릭아트 공모전’ 개최 file 2022.06.04 이지원 7993
LUSH, 기업이 사회를 움직이는 방법을 제시하다 1 file 2017.07.24 백지웅 17019
LoL KeSPA Cup 2017, 11월 20일 개막한다 file 2017.11.22 유혜원 15588
LG 트윈스의 기분좋은 후반기 시작 2018.08.03 최용준 13269
LG 모바일의 몰락을 돌아보며 file 2021.04.26 이준호 11306
LED가로등을 거부하는 로마의 시민들 1 file 2017.05.24 박수연 15040
K스포츠, 세계무대를 향해... file 2020.05.18 임상현 16772
K리그의 자존심 전북현대, ACL 출전자격 박탈당하다 6 file 2017.01.19 하재우 14420
K리그 클래식 깃발더비 경기리뷰 file 2016.07.25 박상민 14357
K리그 안의 또 다른 재미, 경인(인경)더비! 1 file 2018.04.09 김도윤 15207
K리그 12R 전북vs인천 '한교원의 폭행 그리고 반성' file 2015.05.25 정보민 27470
KT, 다문화 여성들과 평창올림픽 성화봉송 file 2017.11.27 디지털이슈팀 1483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78 79 80 81 82 83 84 85 86 87 ... 98 Next
/ 98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