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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라이프

1년에 한 번 피는 꽃,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 2017

by 5기김세령기자 posted Oct 16, 2017 Views 136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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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5기 김세령기자]


땅 위에서 예쁜 꽃들이 피고 있다면, 하늘에서도 꽃을 피워낼 수는 없을까. 1년에 단 한 번, 예쁜 불꽃을 볼 수 있는 기회가 있다. 바로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 2017(이하 불꽃축제)에서 말이다. 2000년부터 시작된 불꽃축제는 올해로 17회째 개최되고 있다. 축제는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개최되고 있으며 이번 축제에서는 미국, 이탈리아, 대한민국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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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5기 김세령기자]


이번 불꽃축제에서는 약 100만 명의 인원이 예상되었으며 역대 최대 수치였다. 그에 걸맞게 3개국의 멋진 불꽃향연이 펼쳐졌다. 'Another Day of Sun', '서울의 달', 'Fire', '오랜 날 오랜 밤', '별빛이 내린다' 등 모든 사람들이 즐길만한 음악과 함께 진행되어서 즐거움은 배가 되었다. 본 기자도 직접 현장에 다녀왔는데, 가을의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의 열기로 가득해 오히려 그 현장은 후끈후끈했다. 불꽃 쇼는 19시 20분부터 20시 40분까지, <미국(Pyro Spectaculars)-'Hooray for Holywwod'>, <이탈리아(Parente Fireworks)-'HYMN TO LIFE'>, <한국((주)한화)-'FANTASTIC for LIFE'> 순으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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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5기 김세령기자]


축제 전후로 한강공원 주변의 교통은 마비되었으며 사람들이 도로를 활보했다. 본 기자는 여의도 주민에게 소음문제를 안겨주는 것은 부정적이지만, 이 축제로 인해서 주변 상점들은 굉장한 이익을 얻고 여의도라는 지역을 홍보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또한, 매우 즐겁고 재밌게 불꽃을 감상했고 벌써 내년 축제가 기대되는 바이다. 혹시 올해 불꽃 감상을 놓쳤다면, 내년 불꽃축제를 사랑하는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사회부=5기 김세령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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