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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라이프

가을의 바닷바람이 부는 통영

by 5기김동연기자 posted Oct 13, 2017 Views 14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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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영을 생각하면 동피랑 벽화 마을이 가장 생각이 난다. 동피랑은 통영의 가장 대표적인 관광지로 연간 약 216만 명이 찾아오는 유명한 마을이다. 대표적으로 KBS 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차칸남자)’와 JTBC 드라마 ‘빠담빠담’의 촬영지로 유명하다. 또한 KBS의 유명한 예능프로그램 ‘1박2일’의 프로그램에서도 소개가 되어 더욱더 유명해졌다.


 동피랑은 여러 가지 아름답고 귀여운 벽화들로 꾸며져 있어 사진이 예쁘게 나오는 명소로도 유명하다. 가장 대표적인 벽화는 ‘천사의 날개'이다. 또한 드라마 ’빠담빠담‘의 벽화가 그려져 있어 영화배우 정우성이 그려져 있는 그림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다.P20171005_134443326_68FA9B5E-AF33-41D4-BB4E-54BB4A8D00A6 (1).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5기 김동연기자]


 또한 동피랑 마을 전망대에서는 통영 앞바다가 바로 보이기 때문에 전망이 굉장히 좋고 아름다운 풍경이 보여 가슴이 확 뚫리는 느낌을 받는다. 그리고 마을을 내려가다 보면 통영 명물인 꿀빵을 즐길 수가 있다.


 그리고 통영은 ‘김약국의 딸들’의 작가인 박경리의 고향이다. 박경리 기념관에서 박경리에 대한 삶을 알아볼 수 있다. 또한 박경리의 대표작인 김약국의 딸들’과 ‘토지’ 등의 유명한 소설들도 자세하게 알아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통영은 ‘한산대첩’이 일어났던 곳이다. 이순신 공원이 있어 역사적 현장을 조망할 수 있고 이순신 장군의 동상이 서 있다. 또한 통영의 바다를 볼 수 있어 경치가 좋은 면도 있다.


겨울이 오기 전 짧은 가을 동안 시원한 바닷바람을 느끼고 싶다면 통영에 가기를 추천한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5기 김동연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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