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위안부 피해 할머님들의 날갯짓을 위한 청소년들의 날갯짓

by 5기노승민기자 posted Oct 11, 2017 Views 1344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위안부 피해 할머님들의 날갯짓을 위한 청소년들의 날갯짓>

2017 10 9일 꿈마루 청소년 수련관에서 춘천 평화의 소녀상 건립 추진 위원회 주관, 위원회 소속 날갯짓이 주최가 된 “2017 날갯짓 FESTA”가 열렸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님들의 恨(한)없는 날갯짓 翰()을 위한 청소년 자발적 결사체 날갯짓은 각 학교 청소년들이 자발적으로 만든 모임으로써 위안부 피해 할머님들에 대한 일본의 사과와 사람들의 인식을 위해 노력하는 단체이다. 날갯짓은 이번 행사뿐만 아니라 춘천 평화의 소녀상 건립 추진이나 수요 집회 참여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함으로써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이번 2017 날갯짓 FESTA에서는 다양한 부스 체험과 콘서트가 진행되었다. 부스는 먹거리 부스와 체험부스로 나뉘어 진행되었으며 체험부스는 위안부 기억나비’, ‘나비소녀등 재치 있는 이름으로 위안부 할머님들에게 응원의 편지 쓰기나 팔찌 만들기 등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콘서트에서는 춤과 밴드, 연극 등 학생들의 끼를 보여줄 수 있는 공연이 진행되었다. 이번 축제는 학생들의 자발적인 봉사활동으로 진행되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다.

날갯짓1 보정.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5기 노승민기자]

이번 행사에서는 학생들이 직접 작성한 설명과 더불어 일본 정부의 진심 어린 반성과 사과를 촉구한다.’ ‘기억되지 않는 역사는 되풀이된다.’등 인상 깊은 문구를 통해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었다. 축제에 참여한 이채영(1학년) 학생은 많은 학생들이 위안부 피해 할머님들을 위해 축제에 참여해주었다는 것이 인상 깊었다. 그리고 앞으로도 위안부 피해 할머님들에 대한 관심과 정성 어린 응원을 하고 싶다.”라며 행사에 참여한 소감을 밝혔다. 앞으로도 날갯짓에서는 다양한 활동들을 통해 사람들에게 위안부 피해 할머님들에 대한 응원과 희망을 전할 것이다. 날갯짓2.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5기 노승민기자]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정치부=5기 노승민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5기김세령기자 2017.10.09 22:45
    최근에 영화 '아이 캔 스피크'를 본 것이 생각나네요:) 기사 잘 봤습니다!
  • ?
    4기이지현기자 2017.10.16 01:06
    직접 참여한 활동들이라 많은 학생들에게 기억에 남을 것 같아 좋은 캠페인이 더 잘 열린 것 같네요. 저희 학교도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에 대해 깊게 생각할 수 있는 캠페인이 열렸으면 좋겠네요. 기사 잘 읽었습니다.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659265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656790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1077001
CJ푸드빌, ‘투썸플레이스 행복나눔데이’ 커피 교실 진행 1 file 2017.08.21 디지털이슈팀 13600
청소년 지역해설사는 나야나! - 수원시 청소년 지역해설사 교실 현장을 가다 2017.07.28 정지윤 13599
제6회 어린 연어 보내기 생태체험 행사 1 2017.03.02 정승훈 13599
주관적인 KITAS 2017 TOP3 2017.08.30 권윤주 13597
바다를 옥죄는 플라스틱 쓰레기 2017.08.30 황혜림 13594
바둑의 신, 알파고 file 2017.07.20 윤정원 13594
살기 좋은 과천의 기자단, 과천시 소셜시민기자단 간담회 file 2017.02.27 이연진 13594
「스마트 디바이스 쇼」 그 뜨겁던 현장 속으로... file 2017.08.31 신민주 13591
믿을 수 없는 대역전극! 3 file 2018.02.22 김수린 13589
우리학교 전담경찰관 3 2017.04.01 양지원 13589
결과는 나왔고, 돌이킬 순 없다. 4 file 2018.02.22 이건 13588
7530에 울고 웃는 사람들. 2018.01.29 고은경 13588
안산 시민이라면 무조건 받아야 하는 것? '다온' 1 file 2020.01.31 이도현 13585
우비 입은 소녀상, 제1399차 수요집회 file 2019.09.27 유채린 13585
청소년이 함께 즐기는 거제시청소년어울림마당으로 놀러 오세요 1 file 2017.09.13 강명진 13585
롯데월드 'Friday Burning 나이트파티' , 그 뜨거웠던 현장으로 2 2017.02.25 최민규 13580
우리 동네에서 만나는 작은 '청소년 의회' file 2017.03.21 이가영 13576
고양시자원봉사센터, IAVE 아시아 태평양 청소년 자원봉사 컨퍼런스 참가자 모집..'저소득층 연수비 전액지원' 1 file 2017.08.18 디지털이슈팀 13572
“누구나 한 번쯤 소문의 주인공된다” 푸른숲주니어, '소문의 주인공' 신간 출간 file 2021.01.04 디지털이슈팀 13571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다 ‘청년몰’ 1 file 2017.07.25 이한빈 13571
설날 물가 상승, 여러분의 지갑은 안녕하셨습니까? 2017.02.27 임촌 13570
치킨값 인상… 소비자 얼굴에도 인상! 1 2017.03.18 장예나 13568
인공강우는 무엇일까? file 2017.05.25 김가영 13564
'다 함께 더 높이' SK 와이번스의 질주. 2018.05.15 마준서 13560
57년 전의 4월 19일 file 2017.04.20 윤하림 13553
Earth Hour: 지구를 위한 시간. 2 file 2017.03.25 유광호 13551
알츠하이머를 잘라내다? 2 file 2017.02.17 권지민 13551
MBN Y 포럼, 여러분은 아직 ‘~ing'입니다. file 2017.02.27 김현재 13550
'제5회 포항 운하 축제' 개최 2 file 2018.09.28 정수민 13547
마스크 착용! 우리의 생명을 지키는 유일한 방법 1 file 2020.12.29 정주은 13544
영화전공이 들려주는 2020 OSCAR 이야기 file 2020.05.18 정근혁 13544
국립김제청소년농업생명체험센터 청소년운영위원회 4기의 첫걸음 3 file 2017.02.16 최희주 13543
나도 우리집 귀한자식, 청소년의 노동권리 당당하게 누리자! 1 file 2019.08.27 강훈구 13541
청소년이 직접 뽑은 대통령 file 2017.05.13 박천진 13541
세월호의 눈물을 닦아 주는 청소년 3 file 2017.04.21 한제은 13541
美 캘리포니아, 자율 주행 무인자동차 '누로'의 상용 운전 첫 허가 file 2021.01.04 공성빈 13538
꽃처럼 활짝 핀 사랑, 꽃동네 당연지사 프로그램 2017.12.04 김지연 13538
'제5회 부산 청소년 열린 축제' 개최 1 file 2017.05.25 김예원 13535
대학생 해외봉사단의 문화공연- '굿뉴스코페스티벌' 의 앵콜공연 1 file 2017.03.29 김준희 13530
도산 안창호의 흥사단 평택 안성 지부 50주년 기념식 개최 file 2020.12.28 김서진 13526
과학문화 한마당! 체험 한마당! file 2017.04.21 오지석 13524
국가간 청소년 교류를 통한 민간외교관 되어보기 file 2016.07.22 변지원 13524
대가 없이 일하는 '자원봉사자'를 만나다. file 2017.08.25 5기이유진기자 13522
[MBN Y 포럼] 꿈을 꾸는 청년들이여, 불가능을 즐겨라! file 2017.02.25 김다빈 13522
뜨겁던 1990년대를 엿보다, 슈퍼소닉 3 file 2017.02.21 최윤정 13520
독보적 콘텐츠로 팬들과 소통한다! 세븐틴의 ‘고잉 세븐틴’ file 2020.11.25 김민결 13519
영화 '감기', '컨테이젼' 현실이 되다 file 2020.03.09 조은솔 13518
삼봉 정도전, 그의 탁월한 안목 1 file 2017.02.25 천예원 1351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65 66 67 68 69 70 71 72 73 74 ... 98 Next
/ 98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