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가슴에 전율이 느껴지는 소리 목포에 울리다 <송승환의 오리지널 난타>

by 5기염지선기자 posted Oct 09, 2017 Views 14106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ERAW4722.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5기 염지선기자]TUJA7230.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5기 염지선기자]


 지난 15일 목포시민문화체육센터 대공연장에서 '송승환의 오리지널 난타공연이 이루어졌다.

목포에서의 '송승환의 오리지널 난타공연은 15()~16(이틀 동안 총 세 차례 진행되는 공연이 이루어졌다'송승환의 오리지널 난타'는 총 60분으로 배경을 예식장의 주방으로 설정하여 제한된 시간 내에 요리를 끝내는 것으로 칼과 도마주방용품 등을 이용한 사물놀이의 리듬뿐만 아니라 유쾌한 스토리와 각각의 배우들의 특색 있는 연기로 눈과 귀를 모두 즐겁게 하였다이 공연의 특징은 관객과 호흡하며 관객이 참여하는 공연으로 관객이 참여하는 전통혼례만두 만들기 대결 등이 이루어졌다관객을 무대로 유도하고 참여시킴으로써 관객이 공연의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완전히 즐길 수 있게 하였다이를 통해 관객들은 배우들과 더 가깝게 소통하고 호흡함으로써 뜻깊은 추억을 만들 수 있었다. 난타 공연을 하는 배우뿐만 아니라 관객 또한 리듬을 느끼고 가슴의 전율까지 더해지면서 스트레스까지 풀 수 있는 문화활동이다이번 공연을 관람한 한 관객은 "배우들의 연기가 유쾌했고 쿵쿵거리는 난타소리가 가슴을 울렸다다음에 또 다시 보고 싶은 공연이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송승환의 오리지널 난타'는 2000년 7월, 서울 정동에 국내 최초 전용극장이 개관되며 현재 명동, 충정로, 제주에 전용관 공연을 하고 있으며, 중국 광저우에도 전용관이 개관되었다. 제주도부터 서울까지 국내 그리고 외국까지 섭렵하여 공연하며 한국인뿐만 아니라 외국인 관광객의 사랑도 받고 있으며전 세계 53개국에서 인기를 누리고 있다. 국내최초 "1999년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 전석 매진과, "아시아최초 브로드웨이 장기공연", "국내최초 1000만 관객돌파" 등 엄청난 파급력을 보여주고 있다. 뿐만 아니라 공연 전문지 "The List"에 선정되며, 에든버러 공연작품 Best11에 선정되었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5기 염지선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5기임현수기자 2017.10.09 15:11
    난타는 참 재미있고 여러 사람들을 이끌어 갈 수 있는 힘?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난타 활동등을 통해 사람들이 함께 어울리고 같이 참여하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기자 잘 읽고 갑니다!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611273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608649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1030761
가슴 아픈 역사의 현장 '서대문 형무소 역사관' 1 file 2017.10.24 이윤지 18964
가슴에 전율이 느껴지는 소리 목포에 울리다 <송승환의 오리지널 난타> 1 file 2017.10.09 염지선 14106
가야왕도의 새로운 비상, 제 41회 가야문화축제 file 2017.04.14 박수지 13096
가요계의 봄 file 2016.03.24 이나현 14900
가을 하면 떠오르는 대명사 은행, 열매가 아니다? file 2021.09.23 김혜성 8459
가을, 책을 읽어볼까요? 6 file 2017.09.22 김수인 13652
가을, 청년들의 고민을 마음껏 비우는 시간 file 2019.09.25 김윤 14870
가을과 코스모스, 연천군 코스모스 축제 file 2017.10.19 이다은 19962
가을과 함께하는 인천대공원 걷기대회 file 2016.11.24 최찬영 14691
가을꽃으로 물들은 2017 고양가을축제 1 file 2017.10.12 최나연 12863
가을엔, 온 가족이 함께하는 2017 목포과학축전 개최로! file 2017.11.06 김영신 16676
가을의 바닷바람이 부는 통영 2 file 2017.10.13 김동연 14205
가자, 국립 고궁 박물관으로! 2017.09.04 전혜리 13697
가자, 축제의 현장으로! 뜨거운 여름, 뜨거운 축제 2 file 2017.05.19 염가은 14203
가장 많이 하는 PC게임 "롤" 혹시 내 자녀도? file 2020.05.06 신준영 19095
가장 작은, 가장 약한 사람들을 위해 일하는 NGO, AMNESTY file 2017.07.20 정재은 12203
가장 필요한 용기 file 2017.03.24 김다빈 12095
가장 한국적인 도시, 전통이 살아 숨쉬는 전주로 떠나자! file 2017.07.18 조지원 15161
가정문화의집, 미래를 향한 새로운 출발, 13기 운영위원 선출! 2017.03.22 윤예주 13313
가족과 함께 하는 봉사, 어렵지 않아요! 3 file 2017.03.20 한정원 14996
가족과의 봄나들이, 불암산나비정원 file 2019.03.26 장윤서 17247
가지고만 있어도 부자가 된다는 꽃이 한가득 …. file 2017.03.24 원채윤 15220
가짜가 더 비싼 신발 세상 file 2021.08.04 류태영 12710
각국 주한대사 참가한 '양재플라워 페스타'...한국춘란 경매 큰 호응 file 2023.11.22 박도현 4022
간단한 우리집의 레스토랑, 쿠킹박스 2 file 2020.06.29 송다은 13267
간절했던 소망! 2.8독립선언 98주년기념식 개최 3 file 2017.02.19 김나현 16385
간판 교체, 도로 정비, 배수로 설치...현대화로 한층 새로워진 상계중앙시장 file 2016.08.24 김태경 21061
간편 결제 수단의 시대: PAY 3 file 2021.07.27 전인애 11517
갈 곳 잃은 학생인권, 그 방향을 묻는다 1 file 2017.07.25 안옥주 14641
갈 곳을 잃은 통학생들은 어디로 가야 하나? file 2020.10.27 임은선 11759
갈 길 바쁜 청주 KB스타즈, 분위기 전환 성공 file 2018.01.29 허기범 14123
갈색 지방, 지방이라고 다 같은 지방이 아니다! 1 file 2017.09.22 박광천 19470
감사편지를 통한 아이들의 인성함양, 제6회 전국 감사편지 공모전 file 2021.04.01 오지수 10975
감성과 건축을 생각하다...'헤더윅 스튜디오: 감성을 빚다'전 file 2023.09.11 박예찬 6798
감이 익어간다고요? 1 file 2017.11.14 백준채 14591
감정, 너 어디서 왔니? 4 file 2019.10.16 윤지현 15513
감탄문과 감탄사 -무슨 의미인지는 아시나요? file 2014.08.10 최지인 23417
갑자기 사라진 성취도 평가 1 file 2017.07.02 한한나 12893
갓세븐 3주년 팬 미팅 “달빛아래우리”, 추위를 녹이다 8 file 2017.02.13 이지나 15206
강남구립 역삼청소년수련관, ‘강남구 아동정책참여단’ 정책 제안 활동 진행 file 2022.11.22 이지원 7547
강남역 한복판에 떠오른 'GT 타워 아이스링크' 1 file 2017.02.28 송초롱 18181
강동고등학교 경제동아리 토정비결, 법무법인 율촌에 다녀오다. file 2016.06.25 류지석 17674
강력 한파로 환자 급증해… 4 file 2017.02.01 이유정 13657
강렬한 음악으로 찾아왔다, '환불원정대' 드디어 데뷔! 2020.10.21 김민채 11684
강릉 경포 벚꽃축제 12일 폐막 file 2017.04.15 김동근 14987
강릉에서 느끼는 조선시대 전통문화 file 2018.03.09 마하경 15289
강미강 작가와 “옷소매 붉은 끝동”의 만남 file 2021.01.19 정주은 30011
강북구청의 역사를 위한 노력 file 2018.11.09 한승민 1711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 97 Next
/ 97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