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시사포커스

임용고시...교사희망자 불만!

by 5기배성연기자 posted Sep 27, 2017 Views 12619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저조하는 취업률이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요즘경쟁률이 매우 높은 임용고시에 대한 불만도 높아지고 있다. 2017년 8월 3일에 나온 '2018년도 대구광역시 공립 중등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 시험 사전예고'를, 2017학년도 대구광역시 공립 중등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 시험 사전예고'와 비교해보면 총 208명에서 128명으로 약 80명이나 줄어든 것을 볼 수 있다.

IMG_4879.JPG

▲[이미지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5기 배성연기자

또 점차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에서 뽑는 교사의 수가 줄어들 것임을 예측할 수 있다.?여기에 대한 교육 관련 진로를 가진 학생들의 의견을 들어보았다대구여자고등학교 2학년 8반 학생들 중 교육과 관련된 진로를 가진 학생들은 "교사가 되고 싶은 학생들은 많은데 임용고시로 교사의 인원을 너무 적게 뽑는다고 하니까 꿈을 포기해야 하는가 싶고 불안하다." , "전국에 있는 대학교에는 기본적으로 사범대학교를 가지고 있어 교사가 될 인원은 많은데 갑작스럽게 인원을 이렇게 줄이는 것은 부당하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임용고시로 뽑는 인원이 점점 줄어드는 현실에 항상 바라던 교사의 꿈을 포기해야 하는가 싶어 슬프다."라는 의견들과 같이 대부분 부정적인 의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또한 이러한 현실 때문에 교사의 꿈을 포기하는 학생도 몇몇 보인다.

IMG_4878.JPG

▲[이미지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5기 배성연기자

이처럼 임용고시로 뽑는 인원이 점점 줄어든다면 교사가 되고 싶은 학생들은 더 심한 경쟁을 해야 할 것이고 이에 대한 불만도 증가하고 교사의 꿈을 포기하는 학생들이 많아질 것이다진심으로 교사가 되고 싶은 학생들을 위해서라도 임용고시로 뽑는 교사의 인원을 늘려야 한다고 생각한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사회부=5기 배성연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5기박지혁기자 2017.09.27 13:17
    임용시험을 준비하는 학생들 입장에서는 안타깝겠지만, 학생 수가 감소함에 따라 교직자 수가 감소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기간제 교사의 신규 임용과 계약 연장을 줄이고 무기계약을 하지 않는다면 임용고시를 보는 학생들의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기사 잘 읽었습니다.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기자수첩] 일본 애니에 밀린 한국영화...한국영화가 몰락하는 이유 file 2023.04.11 나윤아 309655
[PICK] 'SRT 전라선 투입'... 철도노조 반발 파업 file 2021.11.22 김명현 476154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file 2018.05.31 디지털이슈팀 689428
한·중 통화스와프 연장 합의, 관계 개선될까? file 2017.10.20 박현규 10998
한일 갈등과 불매 운동, 그 속으로 file 2019.08.27 박은서 11000
블라인드 채용 득인가 실인가 2017.09.25 황수민 11001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내리는 미세먼지, 과연 무엇일까? file 2019.04.02 이채원 11001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질, 새로운 대통령의 탄생. file 2017.05.12 김수연 11007
다스는 누구 겁니까? 3 file 2018.02.20 연창훈 11009
교칙, 은근한 차별과 편견... 1 file 2018.10.18 유하늘 11015
한반도의 판도라의 상자, 고리 1호기의 영구폐로 3 file 2017.06.22 이빈 11016
여자아이들의 가장 기본적인 권리를 지켜주세요 2 file 2018.12.06 강민정 11021
미세먼지, 넌 어디에서 왔니? file 2019.04.09 이승민 11021
국민이 선택한 19대 대통령 문재인 1 file 2017.05.17 김상원 11023
끝나버린 탄핵심판...포기하지 않은 그들 file 2017.03.25 이승욱 11024
코로나19로 더욱 깊어진 게임 중독의 늪 file 2020.05.28 오윤성 11024
사법시험 폐지의 합헌 결정에 대한 반발, 그 이유는? 1 file 2018.01.18 이승민 11027
미국과 중국의 총알 없는 전쟁 file 2017.03.24 김미성 11028
아동성범죄 가해자 어디까지 용서받을 수 있나 3 file 2018.02.02 이승현 11028
재개된 북미 정상회담, 성공적인 개최 가능할까 1 file 2018.06.12 박채영 11034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 "또다시 갈등의 대한민국으로 들어갑니다." 2 file 2018.09.27 마민찬 11037
김정남 사건, 해외반응은 어떠한가 file 2017.03.25 여수빈 11039
경찰 머리채 논란 과연 과잉대응이었을까? 1 file 2018.09.03 지윤솔 11039
법원,'어금니 아빠' 이영학에게 사형선고, "사회에서 영원히 격리" 2 file 2018.02.23 이승민 11041
“사람이 다스리지 말고 법이 다스리게 하라” 1 file 2017.03.20 이윤영 11044
'소프트 타깃' 테러 언제까지 이어질까 file 2017.05.23 유규리 11045
국경없는의사회, 한국사무소 설립 5주년 기념 ‘미니 체험관’ 텐트 전시회 개최 file 2017.07.17 온라인뉴스팀 11051
거대정당 독식하는 선거제도 개혁해야... file 2018.11.22 박상준 11053
런던 시민들의 분노가 폭발했다 3 file 2017.06.19 박형근 11054
'폭염에 이어 폭우', 기습적 피해 받은 영동 1 file 2018.08.07 이선철 11056
남북 경제협력주, 안전한 걸까? 2 file 2018.05.25 오명석 11059
한국전쟁 70주년인데...20일간의 일촉즉발 남북 관계 file 2020.06.26 김대훈 11059
사라지는 통일의 필요성.. 대책은 무엇인가 3 file 2017.08.17 김정환 11060
전세계의 관심을 받은 그의 경제 정책 2 file 2017.06.08 이종은 11065
기다리던 탄핵 봄이 다가오고 있다. 1 file 2017.03.12 김윤정 11069
사법시험의 폐지와 '로스쿨 제도' 5 file 2017.07.25 최서진 11076
선진국으로부터 독립하겠다! 대한민국을 우주 강국으로 4 file 2018.12.10 백광렬 11079
점점 활기를 잃어가는 기본소득제에 대한 논의, 재논의가 필요한 시점 2017.11.30 신유진 11081
'투'덜대지 말고, '표'현하세요. 6 file 2017.05.05 이주은 11082
반성없는 전두환 전 대통령.. 국민들 분노하다. file 2017.08.22 이호섭 11083
소녀상 지킴이들 '소녀상 농성 대학생 단체', 600일 맞다. 3 file 2017.09.11 조유진 11084
헌재소장 임명 부결... 문재인정부 사법개혁 '적신호' 1 file 2017.09.21 고범준 11087
#ME Too 진실과 왜곡, 그리고 현재는... file 2018.08.17 정다원 11088
과연 초콜릿은 달콤하기만 할까? 4 file 2017.10.30 임수연 11089
어둠의 그림자, 청소년들을 덮치다 file 2020.06.23 최유림 11092
"풀 오브 카풀(Full of Carpool)"? 카풀과 택시의 대립 1 file 2018.10.29 김지민 11093
보이지 않는 재앙, '미세먼지' 1 file 2019.02.25 김현정 11094
문재인 대통령 내외, 러시아 구세주 대성당 방문 file 2018.06.27 홍민기 11101
‘사형 선고’ 이영학, 판결불복 항소에 이어 재판부에 반성문 제출 1 file 2018.03.20 이정은 11106
정부의 부동산 시장 규제 대책과 토지공개념 도입 file 2018.03.30 신유진 11108
살충제 달걀 파동, 그 결과는? 1 file 2017.08.25 김민 1111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 56 Next
/ 56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