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내 마음속에 저장~! 아이돌계의 신예 워너원, 그들의 정상은 어디까지인가?

by 5기송예림기자 posted Sep 08, 2017 Views 1951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ef6c66c3a7e8eafd935f25bfa6511717.jpg

[이미지 제공=워너원 공식 트위터 @WannaOne_twt, 저작권자로부터 이미지 사용 허락을 받음]


"내 마음속에 저장~!"이라는 유행어를 만들어낸 박지훈 군이 속한 워너원은 지난 27일 워너원은 데뷔 20일 만에 '인기가요'에서 '에너제틱'으로 11관왕을 달성하였다.


워너원을 탄생시킨 '프로듀스 101 시즌 2'가 케이블 방송인지라 공중파 방송에 나올 수 있을지 관건이었는데, 공중파에 나와 모든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 때문인지 워너원을 보며 많은 네티즌들은 "워너원 정말 대단하다", "워너원 이제 1인 1트로피 가지면 될 것 같아" 등의 반응을 보이며 축하의 말을 전하고 있다.


aeefaacfece74acd4bf43b41512207ab.jpg

[이미지 제공=YMC 엔터테인먼트저작권자로부터 이미지 사용 허락을 받음]


또한 워너원은 11관왕을 달성했을 뿐만 아니라 타이틀곡인 '에너제틱' 앨범 판매량을 50만 장을 돌파하였으며 '멜론'이나 '지니' 같은 대중음악 매체에서 꾸준하게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데뷔곡으로 이 정도까지 왔다는 것은 향후의 활동에서는 더욱더 발전된 모습으로 찾아와 상상할 수 없을 정도의 인기를 얻어 갈 것이라고 예상해볼 수 있을 것 같다.


DSC03618.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5기 송예림기자]


지난 3일에 열린 인천 스카이 페스티벌에서도 워너원의 출연으로 약 2만 명의 팬들이 인천공항으로 몰린 것을 보아도 워너원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물론 B1A4, NCT127, 보이프렌드, 사무엘, 빅스LR 등의 인기가 많은 아이돌 그룹들도 출연했지만 워너원의 차례에 엄청난 함성과 응원소리가 들렸다.


워너원의 인기는 이뿐만 아니다. 'SNL', '해피투게더', '이불 밖은 위험해', '무한도전' 등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시청률을 엄청나게 높였다. 이 때문인지 여러 곳에서 워너원을 출연시키려고 스케줄을 확인 중이라는 말이 많이 나오고 있다. 며칠 전에 워너원의 음악방송 활동이 끝나서인지 엠넷에서 워너원을 리얼리티 프로그램에 출연시키기 위해 9월 8일부터 워너원의 숙소 생활을 찍어 시청자들에게 보여주는 프로그램인 '워너원고'가 방영한다고 한다. 이 또한 얼마나 인기를 끌지 가능조차 할 수 없다.


워너원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엄청난 인기를 얻어 팬미팅을 대만과 홍콩 같은 해외에서 진행할 예정이라고 한다. 그들은 아직 데뷔한 지 정말 조금밖에 지나지 않았다. 과연 이런 신인 아이돌이 한국의 케이팝에서 나올 수 있을까?


그런 의미에서 워너원 노래 '활활'의 "똑바로 봐 우리가 걷는 길 이제 역사로 남네"라는 가사처럼 남은 활동 기간 동안 워너원이 걷는 길이 역사에 남게 되지 않을까 감히 말을 꺼내어본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5기 송예림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7기이시영기자 2018.03.18 21:41
    우와.. 정말 인터넷에서만 보던 실제 기사 같아요... ㅎㄷㄷ 7기 기자가 됬는데 어떻게 써야될지 막막하기만 하네요 ㅠㅠ 보고 참고 많이 하겠습니다!!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675325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672930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1093617
[평창] 여자 아이스하키 일본 vs 스웨덴, 단일팀 코리아의 7, 8위전 상대는? 2 file 2018.02.20 이정찬 17229
영화 '타이타닉' 20주년 맞아 국내 2월 재개봉 2 file 2018.02.20 김다연 16519
이번 설에는 가족들과 낭만의 도시 여수로! 1 file 2018.02.20 박채윤 17253
전 세계 사람들의 의미있는 순간을 담았다! [LOOK SMITHSONIAN:스미스소니언 사진展] 1 file 2018.02.20 엄윤진 13486
北과의 화해의 길? 남북 여자 아이스하키 단일팀 1 file 2018.02.21 김예준 16179
너, 아직도 영국 안가봤니? 3 file 2018.02.21 신유라 14776
99년전, 동경 유학생들의 외침 1 2018.02.21 최운비 15366
2018평창동계올림픽 개막 1 file 2018.02.21 문지원 15161
전북, 가시와레이솔 징크스 깨며 짜릿한 역전승 1 file 2018.02.21 6기최서윤기자 13443
영화 '골든 슬럼버' 설 연휴도 잊은 뜨거운 무대 인사! 1 file 2018.02.21 이경민 14569
애완동물과 같이 자란 아이 질병 덜 걸린다? 2 file 2018.02.21 조성범 14297
4차 산업혁명, '이것' 모르면 위험하다. 6 file 2018.02.22 이정우 27196
믿을 수 없는 대역전극! 3 file 2018.02.22 김수린 13739
팬들과 함께한 청하의 생일파티! '2018 Chung Ha'ppy Birthday' 2 file 2018.02.22 최찬영 13817
결과는 나왔고, 돌이킬 순 없다. 4 file 2018.02.22 이건 13691
눈 위의 마라톤, 평창동계올림픽 크로스컨트리 경기를 보러 가다. 6 file 2018.02.22 마준서 15645
인기폭발! 평창스타 '수호랑' 1 file 2018.02.26 정윤하 21545
'조선명탐정 : 흡혈괴마의 비밀'. 시리즈의 흥행을 이어가다? 2 file 2018.02.26 이예원 16139
청소년들이 만들어낸 '노란 나비'의 나비효과 1 file 2018.02.26 신다인 15419
쓸 만한 인간 '배우 박정민' 1 file 2018.02.27 강서빈 20557
추억을 따라 걷다, 도심 속 '추억의 거리' 1 file 2018.02.27 최금비 18193
평창 동계올림픽의 경제적 효과, 그 속사정은? 2 file 2018.02.27 윤성무 15324
대한민국 최초, 영등포 청소년 오픈 스페이스 1 file 2018.02.27 박선영 21391
추리소설의 기적,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3 file 2018.02.27 이예준 16800
잊지 못할 또 하나의 아픈 우리 역사, 제주 4.3 사건 1 file 2018.02.27 강진현 15314
2018 세븐틴, 2번째 팬미팅 열리다 1 file 2018.02.27 여혜빈 14338
김광석 거리, 그 시절 그때로 4 file 2018.02.27 구승원 19379
평창 동계올림픽, 그 화제의 현장 속으로 2 2018.02.28 안효진 15127
청라국제도시의 새로운 교통망, GRT 2 file 2018.02.28 고동호 17884
추운 겨울날, 마음을 따듯하게 지펴줄 겨울영화 추천 1 file 2018.02.28 이예린 15553
후쿠오카, 그 고즈넉함으로 빠져들다 file 2018.02.28 강예빈 14640
<4차 산업혁명> 이런 직업 어떨까? file 2018.02.28 임현호 29942
평창 동계 올림픽, 남북 외교의 발판 될까? file 2018.03.01 안성연 14596
그들의 작은 움직임 file 2018.03.01 이다솜 13833
2018 평창동계올림픽 기념 특별전 '동아시아의 호랑이 미술-한국·일본·중국' 열려... file 2018.03.01 류태원 15947
'한국식 나이' 폐지하고 '만 나이'로 통일? 1 file 2018.03.01 김서진 26717
평창 패럴림픽 마스코트, '반다비' 2 file 2018.03.01 이가영 15138
산업혁명이 또 일어난다고? 2 file 2018.03.01 손정해 13909
못 다 핀 꽃들의 기록, ‘위안부’ 나눔의 집 방문하다 1 file 2018.03.01 양세영 13620
학교 종이 땡땡땡 2 file 2018.03.01 김다연 14089
고령화 사회에 맞춰가는 활동 (행복노인돌보미센터) 1 2018.03.01 김서현 14595
서대문구 주민이라 행복해요~ 서대문구와 함께 즐기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1 file 2018.03.01 박세진 15205
여성혐오적 의미가 담긴 유행어는 성희롱입니다. 3 file 2018.03.01 홍예림 18680
ITS MUN 4, the finale, 아름다운 마무리를 장식하다 1 file 2018.03.01 김태욱 14207
방송심의, 적절하다고 생각하시나요? - 10대부터 40대 시청자에게 물었다 2 file 2018.03.02 신아진 15502
따뜻한 마음, 따뜻한 한끼 file 2018.03.02 정수빈 14699
핑크 카펫 길만 걸으세요! file 2018.03.02 김서현 14115
설 연휴 붐비는 이곳은 화성행궁! file 2018.03.02 서영채 1310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9 50 51 52 53 54 55 56 57 58 ... 98 Next
/ 98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