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학교소식

경안고 또래 상담 동아리 이어림:더 나은 또래 상담을 위한 노력

by 5기변우진기자 posted Sep 01, 2017 Views 12176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지난 8월 15일 안산 경안고등학교 Wee class실에서는 또래 상담 동아리 이어림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상담교육이 진행되었다.


지난 7월 진행하였던 "공감과 소통"에 관한 교육에 이어 "진로와 놀이 그리고 상담"과 관련된 교육이 실시되었다. 또래 상담동아리 학생들은 현재 또래 상담자 자격증을 취득하고, 또래 상담활동을 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교육은 학생들이 또래 상담자로서의 역할을 더 잘 해나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게 되었다.


이번 교육에서는 사회의 변화와 4차 산업혁명에 따라 변화하게 될 직업의 모습과 꿈, 직업, 진로, 진학 등에 대해 탐구함으로써 또래 상담(진로상담)에 도움이 될 수 있을 만한 것들에 대해 학습하고 어떻게 상담해나갈 것인지 그 방향성에 대해 생각해보는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외에도 실제 상담이나 놀이치료 등에서 사용되어지는 보드게임을 배우고 직접 체험하는 활동이 이루어졌다. 보드게임은 내담자(상담받는 사람)의 정서적 불안감을 해소시켜주어 내담자가 상담을 하면서 편하게 자신의 감정을 드러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하여 실제 상담에서도 많이 이용되어지고 있는 방법이다.


a07ce69286b1a1b427158c5c8c1b4c86.PN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5기 변우진기자]


이와 같은 상담교육을 진행함으로써 더 나은 또래 상담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의를 갖는 활동이었다. 그러나 아직 교내에 또래 상담이 이루어질 수 있는 공간이 따로 마련되어있지 않아 어려움이 있으며, 교내 학생들의 참여도 역시 높지는 않은 상황이다.


이에 또래 상담 동아리에서는 카카오톡 오픈 채팅 등을 활용하고 있지만 카카오톡을 활용하는 것 또한 근본적인 해결책이 되지는 못한다.


따라서 상담자들의 상담교육뿐만 아니라 학생들이 좀 더 편안하게 또래 상담에 참여할 수 있을 만한 분위기 조성 역시 필요하다고 여겨진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사회부=5기 변우진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5기김현진기자A 2017.09.02 18:02
    저도 지금 저희 학교의 또래상담 동아리에서 활동하고 있는데, 정말 뜻깊고 배우는게 많아요!
    기사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성균관대학교 경영학회 'SSC'를 소개합니다 file 2023.05.03 변수빈 222717
[PICK] 비대면 시대, 무대를 향한 열정은 계속... 연세대학교 락밴드 ‘소나기’ 1 file 2021.11.08 이성훈 321247
일산킨텍스에서 열린 대한민국청소년 박람회를 다녀오다 3 file 2014.10.25 이은비 31467
일본에 있는 동경한국학교의 문화제...'꽃피움' 1 file 2021.09.27 김하원 22605
일史천리, 조선 창덕궁의 천리의 역사를 한눈에 보다 file 2017.06.02 박예은 14897
일史천리, 서울의 천리의 역사를 한눈에 보다 1 file 2017.03.21 박예은 11447
인천해송고, <여풍당당 리더십 멘토링>으로 글로벌 인재 육성해 file 2020.10.05 임솔 8996
인천하늘고의 새로운 생활복! file 2017.10.23 김지나 21448
인천하늘고의 경제경영동아리 CiPiE, 매일경제 청소년 경제캠퍼스를 가다! file 2017.10.23 김지나 12464
인천포스코고등학교의 P.P.A.P를 아십니까? 4 file 2017.02.23 변유빈 15521
인천포스코고등학교만의 특별한 수학여행 1 file 2017.09.14 변유빈 16935
인천포스코고등학교는 동아리 홍보 중! 3 file 2017.03.07 유건우 15777
인천포스코고등학교 학생들의 즐거운 행사! 제 3회 ICPA FIELD DAY! 1 file 2017.05.20 유건우 12756
인천초은고, 세계시민교육을 통한 진정한 세계시민으로 거듭나기! file 2018.06.01 최가영 13944
인천진산과학고등학교와 대만 타이중 제1고등학교와의 국제교류 성황리에 마치다 file 2019.10.28 윤혜림 12731
인천정각중학교, 2017 '꿈지도 그리기 대회' 개최하다 2 file 2017.04.15 윤혜인 14509
인천인화여자중학교, 3년을 마치는 졸업식 9 file 2016.02.23 최찬미 20124
인천외고 토론동아리, 갑론을박 -그에 대한 모든것 4 file 2016.07.12 장지혜 15342
인천외고 경제경영MERP팀, APPLE 자회사 비욘드테크에 방문하다 file 2017.08.22 배가영 13564
인천에서 발리로 사랑을 전하다, 숭덕여고 해외봉사동아리 에벤에셀 2 file 2016.03.19 김혜빈 20639
인천에서 만난 45억 아시안의 미래 2 2014.10.25 조윤주 21792
인천산곡남중학교 이희용 교장 선생님 퇴임식에 참가하다! file 2017.09.01 김성현 17530
인천마전고등학교 2대 전교회장 당선 새 길 열리나..? 1 file 2017.07.25 김태민 17408
인천당하중, 꿈을 향한 자유학기제 발표회 9 file 2017.02.15 강지원 15750
인천국제고의 방송, 언론 동아리, 마이크테스트 6 file 2017.02.20 정혜원 19713
인천국제고등학교 TEDiihs, 제 3회 TED 강연회를 열다 1 file 2017.02.23 류혜원 16185
인천국제고 체육대회 열다. file 2017.05.23 유현지 11371
인천국제고 LTE 시사부, 신문스크랩에 대해 알다 3 file 2017.04.26 박다혜 14401
인천과학예술영재학교에서 ‘과학영재학교 우수 R&E 공동 발표대회’ 개최 file 2019.01.17 최은섭 14544
인천고잔고등학교 인문학 특강 3 file 2016.06.11 이아로 13622
인천高 VANK 동아리 '제198호 작은 소녀상'을 세우다. file 2018.04.26 SongJunSeop 13140
인천 신현고등학교의 신입생 맞이 1 file 2017.02.25 김사랑 14500
인천 신현 고등학교 미래를 체험하다 file 2017.05.25 이정인 11033
인천 문일여자고등학교 근처 공사, 언제쯤 완벽히 될까 file 2018.09.27 윤서연 12892
인천 고잔고등학교 진로캠프 2 file 2016.04.16 이아로 17966
인일여고의 '꽃', 스턴트 치어리딩 팀 헤일로를 만나다. 2 file 2017.03.18 한지민 23752
인왕중학교 3학년 196人 중학 생활 마침표 찍다. 5 file 2017.02.13 박민서 14693
인성 구암인 양성을 위한 인문학 워크북 작성하기 프로젝트 2 file 2017.09.12 장다연 11072
인문학과 친구 되기, 성서중학교 교내 인문학 PT 대회 개최 file 2020.09.24 권나영 9577
인문학 강연 '상생의 숲' 4 2016.06.25 천예영 12498
인명여자고등학교, 제 28회 입학식 6 file 2016.03.12 박은진 17755
인명에게 반하다 2 file 2014.10.30 심현아 25756
인도네시아 자카르타한국국제학교, 7개월간 이어지는 온라인 수업에도 굴하지 않는 한글 사랑 file 2020.12.03 김민경 8880
인덕원고등학교 역사동아리, 위안부거울 판매 4 file 2018.08.24 박수현 14356
인권봉사동아리 Human Acts, 난민 인권 사진전 개최 1 file 2017.03.25 원효정 10603
인국인들의 뜨거운 열정으로 가득 찬 인천국제고 체육대회 file 2017.05.19 정혜원 11627
이화의 선생님, 감사합니다(축제 같았던 스승의 날) file 2017.05.24 이가영 10525
이화의 선생님, 감사합니다(축제 같았던 스승의 날) 1 file 2017.05.25 이가영 11536
이화여자대학교의 축제 ‘이웃제’를 소개합니다 file 2023.06.15 윤신비 6302
이화여자대학교는 코로나19에 어떻게 대처할까? 2021.01.27 김세현 1066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 35 Next
/ 35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