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시사포커스

많은 곳에 위안부소녀상이 세워져있지만 모르는 사람이 훨씬 더 많아... 왜?

by 5기이혜승기자 posted Aug 30, 2017 Views 11125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일제 강점기 때 일제에 의해 강제로 연행되어 일본, 동남아시아 등 각국의 배속되어 나이 상관없이 힘든 일을 겪은 위안부를 잊지 않고 기억하기 위해 19978. 나눔의 집에 위안부 소녀상이 처음 세워졌다. 그리고 20년이 지난 지금통계자료에 따르면 전국에 건립된 소녀상의 개수는 73개라고 한다. (2017년 3 기준) 이렇게 우리가 알고 있는 것보다 훨씬 많은 소녀상이 우리 주변에 존재해 있음에도 불구하고 소녀상의 존재 여부도 알지 못하는 경우가 다반수다.


그 이유는 소녀상의 위치가 공개적인 곳보다는 인적이 드문 곳에 세워지고 있어서 더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없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소녀상을 인적 드문 곳에 세우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는 조형물에 대한 도로법 시행령이 없는 탓에?소녀상을 중심지 도로 주변에 세울 수 없기 때문이다. 이에 대한 정부의 빠른 정책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c1c7e0f17dd3887a645ff693ecc90be8[1].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5기 이혜승기자


그래서 요즘은 우리 주변에 위치해있는 소녀상의 존재를 알리기 위해 전국의 위안부 소녀상의 위치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사이트도 만들어지고, 직접포스터를 만들어서 붙이기도 하는 등 여러 가지 노력을 하고 있다.


368b10b34ff12d1a83ebc1d9707f8618[1].pn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5기 이혜승기자


그리고 위안부를 잊지 않기 위해서 위안부 배지나 팔찌 등을 차고 다니는 학생들도 많이 볼 수 있다.


이렇게 개인 혹은 집단이 조금씩 노력해서 우리나라의 뼈아픈 과거를 잊지 않고 더 많은 사람들이 이러한 문제들에 대해 관심 갖게 되길 바란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정치부=5기 이혜승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5기홍수빈기자 2017.09.04 00:01
    인적이 많고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모두가 알 수 있도록 빠른 정부의 개선이 필요할 것 같네요.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 ?
    4기조영서기자 2017.09.19 21:12
    얼른 환경이 개선되어 많은 사람들이 알게되었으면 좋겠네요.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 ?
    6기오지석기자 2017.09.22 13:54
    아직도 친일세력이 교묘하게 그들의 세력을 작용하고 있다는 증거 아닐까요? 친일세력의 후손들이 경제적으로 정치적으로 또 학교재단등에서 꽤 많이 분포하고 있는걸로 들었습니다.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기자수첩] 일본 애니에 밀린 한국영화...한국영화가 몰락하는 이유 file 2023.04.11 나윤아 268593
[PICK] 'SRT 전라선 투입'... 철도노조 반발 파업 file 2021.11.22 김명현 438326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file 2018.05.31 디지털이슈팀 651230
거대정당 독식하는 선거제도 개혁해야... file 2018.11.22 박상준 10561
국민이 선택한 19대 대통령 문재인 1 file 2017.05.17 김상원 10560
점점 활기를 잃어가는 기본소득제에 대한 논의, 재논의가 필요한 시점 2017.11.30 신유진 10555
한일 갈등과 불매 운동, 그 속으로 file 2019.08.27 박은서 10553
2017 대선, 그리고 문재인 대통령의 대선 공약 2 file 2017.06.06 최현정 10552
의정부시에서 열린 세월호 4주기 추모제 file 2018.04.20 홍민기 10545
한반도의 판도라의 상자, 고리 1호기의 영구폐로 3 file 2017.06.22 이빈 10543
자사고 폐지 찬반 여론? "학생 없이 교육 없다." file 2017.07.19 한훤 10539
미국과 중국의 총알 없는 전쟁 file 2017.03.24 김미성 10534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 "또다시 갈등의 대한민국으로 들어갑니다." 2 file 2018.09.27 마민찬 10533
경찰 머리채 논란 과연 과잉대응이었을까? 1 file 2018.09.03 지윤솔 10533
마크롱 정부에 반발한 '노란 조끼 운동' 시위 file 2018.12.10 정혜연 10530
경제효과 5조 원, ‘방탄이코노미’ 1 file 2019.12.11 백지민 10523
"풀 오브 카풀(Full of Carpool)"? 카풀과 택시의 대립 1 file 2018.10.29 김지민 10522
사우디아라비아의 많은 변화, 여성들 새 삶 출발하나? 3 file 2018.10.12 이민아 10520
정부의 부동산 시장 규제 대책과 토지공개념 도입 file 2018.03.30 신유진 10519
설날 물가 상승, 여러분의 지갑은 안녕하셨습니까? 1 2017.03.13 임촌 10518
'재팬 패싱'은 현실화될 것인가 1 file 2018.06.12 이후제 10512
대한민국의 하늘은 무슨색으로 물드나, file 2017.03.24 장채린 10505
문재인 대통령의 일정 공개, 국민을 위한 것? file 2017.10.26 이지현 10503
재개된 북미 정상회담, 성공적인 개최 가능할까 1 file 2018.06.12 박채영 10490
여자아이들의 가장 기본적인 권리를 지켜주세요 2 file 2018.12.06 강민정 10487
한·중 통화스와프 연장 합의, 관계 개선될까? file 2017.10.20 박현규 10481
2050년, 다시 찾아올 식량 위기 ➊ 2 file 2018.02.07 김진 10480
사과, 어려운 일 입니까? 5 2017.09.12 5기김경원기자 10479
유가족의 간절한 기도, 떠오르는 세월호 1 file 2017.03.25 김수희 10478
다음, 카카오톡에 이어 이제는 네이버까지... file 2019.06.26 이채린 10473
사드 보복, 경제적 손해량은 어느정도일까 file 2017.03.19 이수현 10472
PB상품, 득일까 독일까? 4 file 2017.07.26 서주현 10461
GM 군산공장 폐쇄, 그 속내는? file 2018.03.02 백다연 10460
우리가 즐겨하는 게임, 과연 바람직하게 하는 방법은? 2 file 2018.05.16 석근호 10454
전세계의 관심을 받은 그의 경제 정책 2 file 2017.06.08 이종은 10447
보이지 않는 칼날 2 file 2018.03.26 김다연 10443
이제 더 이상 안전한 생리대는 없다 file 2017.10.10 허수빈 10440
한국전쟁 70주년인데...20일간의 일촉즉발 남북 관계 file 2020.06.26 김대훈 10439
노동계의 사각지대. 비정규직 그들의 외침.... 7 file 2017.09.14 서호연 10439
무개념 팬들의 SNS 테러에 얼룩지는 축구계 1 file 2019.06.05 이준영 10435
통일을 하면 경제가 좋아질까...? file 2018.11.21 강민성 10435
좌파가 정말 몰락하고 있을까? - 대중영합주의에 대한 유럽의 반발 file 2017.03.21 신연수 10434
이화여대 총장 선출, 학생들의 정당한 권리를 위해 2 file 2017.03.23 박하연 10433
불매운동, 자주적 화합의 계기 될 수 있을까 1 file 2019.10.15 박문정 10430
#Me too, 당신은 혼자가 아니며 우리는 함께 연대할 것 2018.03.05 최은준 10430
아동·청소년의 목소리를 듣다, 아동·청소년 정책박람회 'Be 정상회담' 2017.10.30 류영인 10425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 하락세 ... 그 이유는? 2018.08.22 고아름 10424
신고리 원전, 팽팽한 숙의민주주의·· 갈등의 끝은 존재하는가? 2017.10.23 조영지 10424
자유 찾아 다시 광장으로 나온 시민들, 국정 대전환을 촉구하다 2 file 2019.10.24 우상효 10418
이게 선진국 일본의 코로나19 대처방식이라고? 2 file 2020.04.21 이예빈 10417
기싸움 중인 제주도와 도의회, 정책협의회 개최 2017.09.12 강승필 1041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 56 Next
/ 56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