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시사포커스

국공립대학교 입학금 전면 폐지하다!

by 5기김규리기자 posted Aug 27, 2017 Views 13045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충남대정문.jpg

[이미지 촬영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5기 김규리기자]


학생·학부모의 실질적 교육비 부담을 줄이는 취지로 내년 2018년부터 '국공립대학교 신입생 입학금 폐지' 정책을 실행할 예정이다. 이들은 더불어 수시모집 전형료도 인하하기로 했다. 이는 문재인 정부의 '대학 입학금 단계적 폐지' 정책을 진행의 촉진을 위해서다.


국공립대총장협의회는 제3회 정기총회를 열고 위같이 결지했다. 최근 군산대학교의 입학금 폐지를 시작으로 서울시립대가 4년제 최초로 입학금을 폐지했다. 이같이 국공립대학교의 입학금 폐지가 확정되자 사립대 입학금 폐지 여부에도 여론이 집중되고 있다. 사립대 학생 평균 입학금은 77만 3500원으로 전국 41개 국공립대 학생 5배로 비교적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 사립 대학교 중 입학금 비율을 가장 많이 차지하는 대학교는 동국대학교(102만 4000원)로 약11.4%의 비율을 차지한다.


교육부는 다음 달 사립 대학교의 입학금 수입과 지출 현황을 조사하여 입학금 관련 연구를 진행하고 실비를 따져볼 계획이라며 사용의 공개를 통해 입학금 인하를 유도할 계획임을 밝혔다.


입학금이 폐지 결정된 대학은 서울대, 공주대, 충남대, 서울시립대, 충북대, 부산대, 한밭대, 부경대 외 33개의 학교다. 한편 원광대학교는 사립대 최초로 입학금 인하 결정을 하였고 충남도립대학교는 전문대 최초로 입학금을 폐지했다.


국공립대학교의 입학금 폐지 결정이 확산되면서 이에 따른 사립 대학교의 입학금 외 교육비 관련 제도에서 어떤 변화를 양성할지 주목이 된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사회부=5기 김규리 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기자수첩] 일본 애니에 밀린 한국영화...한국영화가 몰락하는 이유 file 2023.04.11 나윤아 316909
[PICK] 'SRT 전라선 투입'... 철도노조 반발 파업 file 2021.11.22 김명현 484020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file 2018.05.31 디지털이슈팀 697270
또다시 다가온 2018 대학수학능력시험 file 2017.11.22 김서영 10911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모두가 행복할 변화인가? file 2017.05.21 한윤정 10909
아직 받지 못한 사과, 당신은 알고 계십니까? 3 file 2019.05.22 이송이 10908
민주주의의 심장 런던 겨눈 차량테러… "세계에 대한 테러다" file 2017.03.25 안호연 10907
가격제도, 이대로 괜찮은가? 2 file 2017.07.26 박다혜 10905
겨울철 끊이지 않는 레저스포츠사고, 이대로 괜찮을까? file 2018.03.01 강민지 10898
불매운동, 자주적 화합의 계기 될 수 있을까 1 file 2019.10.15 박문정 10896
가상화폐 속으로 빠져들다! 1 file 2018.01.22 임소현 10888
영화 ‘택시운전사’그리고 현재의 ‘택시운전사’ file 2017.08.29 김민진 10888
20%대로 추락한 아베 지지율, 장기 집권에 "빨간불 " 2 file 2017.08.09 이진하 10888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 하락세 ... 그 이유는? 2018.08.22 고아름 10887
광복절은 영화만 보는 날? 4 file 2017.08.22 성유진 10887
문재인 대통령의 주황색 넥타이··· 독도가 우리나라 땅인 이유는? 3 file 2017.05.27 이다호 10886
왜 우리는 알고 있는데도 실천하지 않는가 2 2018.07.25 임서정 10884
그가 받아야 할 말을, 왜 그가 던지는가 2 file 2017.08.17 김민국 10880
미중 무역전쟁, 어디까지 갈까? file 2018.07.25 오명석 10877
우리가 한번쯤 생각해봐야 할 문제, 고독사 2020.02.19 이수미 10875
문재인 대통령, 세월호 기간제 교사 순직 인정 2 file 2017.05.16 장인범 10875
코로나 시대, 청소년에 대한 정부의 관심은? file 2021.04.27 이민준 10874
할랄 그리고 경제 file 2018.04.24 조찬미 10870
오랜 침묵을 깬 국제앰네스티, '군형법 제 92조 6조항을 폐지하라' 2019.07.19 신주한 10867
이제는 말할 수 있다. 3 file 2018.08.02 심윤지 10867
평생 잊혀지지 않는 상처 file 2018.04.26 손어진 10865
'웰컴 투 비디오' 운영자 손정우 美 송환 불허한 법원, 가라앉지 않는 비난 여론 2 file 2020.07.22 김수연 10864
학교폭력, 교육의 문제다 3 2018.06.07 주아현 10864
코로나19 예방하는 마스크! 알고 쓰자 file 2020.05.04 윤혜림 10861
학생들의 시선에서 본 2018 남북정상회담 2 file 2018.05.28 박문정 10855
최저임금, 청소년들은 잘 받고 있을까? 2 2018.09.17 박세은 10852
증가하는 노인 복지 정책 예산.. 효과는? file 2019.01.23 허재영 10850
한국, 소비자신뢰지수 22년만에 최고.."1995년 이후 최고 수준" file 2017.08.22 디지털이슈팀 10848
청소년, 권리를 외쳐라! - 'Be 정상회담' 성료 2 file 2017.10.23 김현서 10844
왜 대한민국은 트럼프 대통령에 반감을 가지게 되었는가 2018.03.01 박세준 10841
이제는 편안해질 수 있을까요 file 2017.04.17 안유빈 10840
갈수록 심해지는 청년층 근로빈곤율 2018.11.12 전고은 10839
위안부 합의, 피해자들의 끝없는 고통 1 file 2017.08.29 신기재 10837
청소년 지능범, 보호해야 하나? 2 file 2018.10.11 남승연 10836
백두산이 폭발한다? file 2019.05.24 백지은 10831
한국, 디지털화 수준 60개국 중 7위…"성장성은 49위에 그쳐" file 2017.07.17 온라인뉴스팀 10830
프로야구 응원가 '부활' 할까 file 2019.03.04 오동택 10826
오늘날 전 세계를 뒤흔들고 있는 미투 운동의 시작점은? 2018.04.16 최시원 10820
정점을 향해 가는 사드 보복, 그 결말은? 1 file 2017.03.26 정지운 10818
계속되는 소녀상 수난, 대책 서둘어야... 3 file 2017.03.13 박현규 10811
계속되는 폭염,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2 2018.07.25 김성백 10810
세종시이전과 '세종시 빨대효과' 1 file 2018.11.27 강동열 10803
매년 10월 25일 독도를 천명하다. file 2017.11.10 이윤빈 10800
박근혜 전 대통령 '석방'하라는 대학로 제20차 태극기집회 file 2017.10.26 문서연 10795
여러분은 ‘Burn out'으로부터 안전하십니까? 1 file 2017.10.25 서유니 10795
제19대 대선 총 투표율 80% 못 미쳐… 77.2% 기록 4 file 2017.05.10 이가영 1079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 ... 56 Next
/ 56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