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시사포커스

행정안전부 주관, 2017 을지연습 실시

by 5기김성연기자 posted Aug 25, 2017 Views 990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a510b181c8360cd09e6ff9fb2dafeb8a.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5기 김성연기자]


오는 8월 21일부터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전국 시, 군, 구 이상의 행정기관과 주요 민간업체들이 참여하고, 국군 약 5만 명과 미군 약 7500명이 참가한 2017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을지연습은 1968년 북한 무장공비의 청와대 기습사건을 계기로 태극연습이란 명칭으로 처음 실시 됐으며, 전시 또는 국가비상사태에 대처하기 위해 비상대비계획을 검토하고 업무 수행을 숙달하기 위한 비상대비훈련이다. 


8월 21일 부터 24일까지 군과 정부 기관이 협동하여 이뤄지며, 이번 훈련에서는 국지도발 및 각종 위기에 대한 상황 조치 대응능력 배양, 자원동원 및 국민 행동체험 실제 훈련 강화와 변화하는 상황에 대비한 사이버테러 대응 및 GPS 교란 대응 실제 훈련을 한다.


1일 차에는 전시체제로 전환, 공무원 비상소지,전쟁수행기구 운영 훈련,종합상황실 설치를 하며,

2~4일 차에는 국가 중요 사설 방호 및 테러 대비 민경 통합 훈련과 주민참여 맞춤형 실제훈련

전국 민방공대피훈련 등이 진행된다. 


한편 이낙연 국무총리는 "이번 을지연습이 국가 비상대비태세를 총체적으로 점검하고, 온 국민이 하나가 되어 우리의 안보를 다지는 계기가 되도록 훈련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이라고 말했으며, 문재인 대통령은 "방어적 성격의 연례적인 훈련이며, 한반도에서 군사적 긴장을 고조시키려는 의도가 전혀 없다." 라며, 한반도 안보 상황은 어느 때 보다도 엄중하며, 굳건한 한미동맹을 기반으로 국제사회와 협력해 전쟁 위기로 발전하지 않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사회부=5기 김성연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기자수첩] 일본 애니에 밀린 한국영화...한국영화가 몰락하는 이유 file 2023.04.11 나윤아 268676
[PICK] 'SRT 전라선 투입'... 철도노조 반발 파업 file 2021.11.22 김명현 438413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file 2018.05.31 디지털이슈팀 651313
노동자들의 파업, 비난 아닌 연대의 시선으로 1 file 2020.01.23 박효빈 10826
노동인권을 다룬 만화, '송곳'을 통해 알아보는 노동3권 1 file 2017.09.11 신동경 12641
노동계의 사각지대. 비정규직 그들의 외침.... 7 file 2017.09.14 서호연 10439
네티즌 충격, 인천 초등생 살인사건의 전말 1 file 2017.07.21 이다빈 23467
내전의 시련 속에서 한줄기 희망 시라아 민간구조대 ‘한얀 헬멧’ file 2016.08.24 노태인 14032
내년 3월부터 금융소비자보호법 시행, 그 함의는 무엇인가? file 2020.10.22 정지후 8013
내가한흡연은 나만의 것이 아니다. 2014.07.29 박지원 22490
내가 하면 로맨스, 네가 하면 스캔들? 4 file 2017.01.25 김민정 16251
내가 다니는 학교에 확진자가 나온다면? 6 file 2020.12.24 김진현 17926
내 손 안의 판도라... 스마트기기 14 file 2016.02.13 한종현 16449
납치범이 드라마를 보여준다고? 3 file 2020.02.26 안효빈 10675
남이섬, 친일 재산인가 1 2017.09.28 문세연 13070
남아공 육상영웅 세메냐: 영광 뒤에 숨겨진 성별 논란 1 file 2018.06.14 박성우 11270
남북한 정치 차이 과연? 2019.03.27 최가원 17290
남북정상회담, 그 효과와 발전방향은? 2 file 2018.10.01 김도경 11020
남북정상, 한반도 평화시대 선언.."올해 종전선언·평화협정 전환 추진" file 2018.04.27 디지털이슈팀 12379
남북 정상의 신년사에 담긴 의미는? file 2018.01.12 정성욱 10814
남북 경헙의 미래 성공 or 실패 file 2019.03.28 김의성 13069
남북 경제협력주, 안전한 걸까? 2 file 2018.05.25 오명석 10662
남북 24시간 소통, '남북공동연락사무소' 개소식 1 file 2018.09.18 정한솔 8734
날마다 변화하는 “매미나방의 피습” file 2019.08.05 김선우 11658
날로 커지는 중국의 영향력, 중국어 자격증 HSK 전격 해부 file 2019.05.30 장윤서 13378
날로 심해지는 중국 내 반(反) 사드운동. 새 정부가 해결할 수 있을까? file 2017.03.22 장진향 9791
날개 꺾인 나비들의 몸부림, 그리고 두 국가의 외면 7 file 2016.02.25 최은지 16213
난민에 대한 국민들의 반감과 청와대의 답변 file 2018.08.09 이수지 9535
난민법과 무사증 폐지를 촉구하는 시민들..'난민 수용 반대' 청원 70만 돌파 1 file 2018.07.19 김나경 9779
난민 수용, 과연 우리에게 도움이 될까? 1 2018.12.21 이호찬 21628
난민 수용, 어디까지 가야 할까? 1 file 2019.10.22 전순영 14381
난민 문제, 과연 언제부터 시작된 것일까? file 2020.08.24 이수연 9474
낙태죄, 이대로 괜찮은가? 4 file 2017.11.24 장서연 11118
낙태죄 폐지를 둘러싼 찬반 대립, 내면은? 4 file 2019.02.19 하지혜 16612
낙태를 둘러싼 찬반대립, 무엇이 적절한가 file 2019.03.04 조아현 11543
나에게 맞는 요금제를 사용하려면? 4 file 2016.04.19 이은아 15654
나비가 되신 위안부 피해자, 김군자 할머니 8 file 2017.07.23 송다원 10591
나비 달기 캠페인과 함께 하는 위안부 서명운동 4 file 2016.04.09 오시연 16503
나라를 지킨자들, 무심한 우리사회 2 file 2016.06.24 김은아 15760
나라를 위해 바다로 나선 군인들에게 돌아온 것은 '과자 한 박스' file 2021.07.26 백정훈 13758
나라 싸움에 등터지는 학생들 file 2017.03.25 김윤혁 12542
나날이 늘고 있는 아동학대, 가정폭력...줄일수는 없을까? 2 file 2020.06.17 이채원 12509
나 지금 인공지능이랑도 경쟁해야하니? 5 file 2016.03.28 박지윤 15908
끝없는 갑질 논란. 이번엔 백화점 난동? 1 file 2018.07.25 하예원 9509
끝나지 않은 피해자들의 고통, 위안부 기림일 행사 2017.08.22 5기정채빈기자 9774
끝나지 않은 전쟁, 미국은 왜 아프가니스탄을 떠났나 file 2021.09.27 강도현 9858
끝나지 않은 위안부 문제, 시민들이 바라는 해결책은? 11 file 2016.02.21 김미래 17457
끝나지 않은 그들의 수라, 미제 사건 file 2017.03.18 최사라 11869
끝나지 않는 코로나19, 백신 개발은 언제쯤? 2020.08.31 김정원 7647
끝나지 않는 싸움... 쌍용양회를 향한 사투 file 2019.04.01 임승혁 9499
끝나지 않는 가슴 아픈 종파 싸움, 시리아 내전 file 2021.09.30 류채연 678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 56 Next
/ 56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