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시사포커스

문재인 정부의 광복절 경축사는?

by 4기이주현기자 posted Aug 20, 2017 Views 1000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기사.jpg

[이미지 제공 = 청와대 홈페이지]


지난 8월 15일 광복절에 문재인 대통령이 경축사를 열었다. 아직 짧은 재임 기간이지만?좋은 행실로?국민의 큰 주목을 받았다.


“한반도에서 또다시 전쟁은 안 됩니다. 한반도에서의 군사행동은 대한민국만이 결정할 수 있고, 누구도 대한민국의 동의 없이 군사행동을 결정할 수 없습니다. 정부는 모든 것을 걸고 전쟁만은 막을 것입니다. 어떤 우여곡절을 겪더라도 북핵 문제는 반드시 평화적으로 해결해야 합니다.”


“2년 후 2019년은 대한민국 건국과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는 해입니다. 내년 8·15는 정부 수립 70주년이기도 합니다.”


당선 이후에 처음으로 한 경축사에서 사용된 이 발언들이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의 큰 반발을 샀고 뜨거운 감자로 올라왔다.


문 대통령이 말한 100주년은 1919년 상해임시정부 때부터였지만 류석춘 자유한국당 혁신위원장은 1948년의 건국이 맞다는 의견으로 충돌되어 문제로 삼고 있다. 

또, '산은 산이고 물은 물이다'라는 말을 사용하며 1919년에 대한민국 건국으로 삼는 것 지나친 확대해석이라고 말을 하여 일제히 비난했다.


앞으로 국민은 새 출발 하는 문재인 정부가 말한 '평화의 꿈'과 '통합의 희망'이 이루어지도록 노력하는 모습을 지켜볼 것이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정치부=4기 이주현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기자수첩] 일본 애니에 밀린 한국영화...한국영화가 몰락하는 이유 file 2023.04.11 나윤아 280105
[PICK] 'SRT 전라선 투입'... 철도노조 반발 파업 file 2021.11.22 김명현 449500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file 2018.05.31 디지털이슈팀 662439
국민의당 결국 대국민사과... 안철수까지 개입 2 2017.08.07 백다미 9895
일본대사관 앞으로 날아든 노란 나비들 -제1294차 수요집회를 다녀와서 3 file 2017.08.07 홍정연 11954
"나는 오늘도 운 좋게 살아남았다"…강남역서 여성 혐오 살인 공론화 시위 11 file 2017.08.07 김서희 16927
터키를 둘러싼 한국사회의 시선 2 2017.08.07 김정환 9850
그늘막 쉼터, 호응 얻고 있지만 아쉬움도 남아... 5 file 2017.08.08 박현규 12018
영화 '택시운전사' 그리고 우리가 기억해야 할 역사 5 file 2017.08.08 박수지 13213
美서 '북한·러시아·이란' 통합제재안 통과, 각국의 반응은? 3 file 2017.08.09 홍동진 14111
20%대로 추락한 아베 지지율, 장기 집권에 "빨간불 " 2 file 2017.08.09 이진하 10429
다시 찾아오는 광복절, 다시 알아보는 그 의미 5 file 2017.08.10 홍동진 11059
‘공관병 갑질 논란’ 박찬주 대장 검찰수사 입건, 남편이 장군이면 부인도 장군인가 1 file 2017.08.10 김진선 12838
백악관에 닥친 권력 전쟁, 백악관 내전 1 file 2017.08.11 박우빈 10467
폭염에도 계속 되는 '위안부' 수요시위 4 2017.08.11 허석민 24287
하늘의 별 따기인 교대 입학..... 임용은 별에 토끼가 있을 확률? 1 2017.08.11 박환희 12219
마음을 울리는 노란 나비, 국제사회로 '1295번째 날갯짓' 2 file 2017.08.11 김유민 10239
동성애 차별금지법과 동성혼 허용 개헌을 반대하는 대학 청년 연대, 기자회견을 열다. 2 2017.08.12 박수빈 11799
북한과의 통일, 과연 좋은 방향인가? 3 file 2017.08.12 이소미 9788
文정부 공약실행, 블라인드 채용 실시. 8 file 2017.08.12 이연인 14628
유엔 자유 대한민국을 위해 나서다 1 file 2017.08.14 전보건 13780
中 "北, 괌에 미사일 발사시 중립 지켜야"…美 "北 건국일(9월 9일)에 공습하겠다" 1 file 2017.08.16 양승철 11585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기자단 단톡방에서 성차별적 표현 쓴 회원에 대해 경고조치 검토중” file 2017.08.16 디지털이슈팀 11961
광복을 꿈꾸고 조국을 그리던 시인, 윤동주 3 file 2017.08.16 장서윤 11196
성동구 평화의 소녀상 지킴이 플래시몹 1 file 2017.08.16 황수현 11242
인천 물폭탄..심각해지는 자연재해 4 file 2017.08.16 조유림 12002
우리나라 기준금리는 어떻게 될 것인가? 1 file 2017.08.17 김나영 11250
사라지는 통일의 필요성.. 대책은 무엇인가 3 file 2017.08.17 김정환 10685
사형제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3 file 2017.08.17 신지 21748
북한의 도발과 수그러들지 않는 긴장감 2 file 2017.08.17 김나림 9242
주황리본을 아시나요? 5 file 2017.08.17 김영인 12514
용가리 과자먹고...위에 구멍 생겨... 4 2017.08.17 고은경 10462
그가 받아야 할 말을, 왜 그가 던지는가 2 file 2017.08.17 김민국 10494
청소년들은 정치에 관심이 있을까? 5 file 2017.08.20 박지은 23409
문재인 정부의 광복절 경축사는? file 2017.08.20 이주현 10002
누구를 위한 건강보험인가 1 file 2017.08.20 김주연 13455
고교 학점제는 학생들을 위한 교육의 첫걸음이 될 수 있을까? 1 file 2017.08.21 김유진 10308
바르셀로나서 무슬림 테러리스트 소행 연쇄 차량 테러 발생 2 file 2017.08.21 이성민 11355
한국, 소비자신뢰지수 22년만에 최고.."1995년 이후 최고 수준" file 2017.08.22 디지털이슈팀 10316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한 목소리가 되어 외치는 청소년들. 2 file 2017.08.22 정재은 11303
문재인 대통령 취임 100일, 그만의 '자유로운' 기자회견 1 file 2017.08.22 김지현 9632
끝나지 않은 피해자들의 고통, 위안부 기림일 행사 2017.08.22 5기정채빈기자 9901
반성없는 전두환 전 대통령.. 국민들 분노하다. file 2017.08.22 이호섭 10783
중국, 우리는 안된다더니 중국판 사드 배치 1 file 2017.08.22 이호섭 11074
공영방송, 이대로 괜찮은가? 6 2017.08.22 손다빈 10770
광복절은 영화만 보는 날? 4 file 2017.08.22 성유진 10433
안랩, ‘온라인 카페 내 음란 동영상 위장 피싱’에 주의 당부 file 2017.08.23 디지털이슈팀 9675
스페인을 덮친 테러 6 file 2017.08.23 박형근 10363
우리 모두 잊지 말아요... 8월 14일 그 날을... 4 file 2017.08.23 김채현 9430
'어떤 생리대를 써야 할까요...?' 일회용 생리대에서 유해 성분이? 7 file 2017.08.24 이나경 10766
'살충제 계란'의 '마지노선' 제주 마저 불안하다. 4 file 2017.08.24 이승주 1238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 56 Next
/ 56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