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인터넷전문은행의 돌풍, 시중은행 ‘내 자리는 …’

by 5기권나경기자 posted Aug 17, 2017 Views 16227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은행에 직접 가는 것 보다 인터넷전문은행이 편해요.”


㈜카카오는 지난 27일(목)에 제 2호 인터넷전문은행인 ‘카카오뱅크’를 출범하였다.

인터넷전문은행이란 점포를 통한 대면거래를 하지 않고 인터넷(PC/모바일)을 주요 영업채널로 활용하는 무점포 비대면거래 방식의 은행인데, 보다 자유로운 운영으로, 계좌개설, 해외송금, 서류 없는 대출, 상품 주문에서 결제까지 다양한 서비스를 ‘모바일’을 통해 편리하고 신속하게 전달한다는 점을 강조하며 제1금융권에서 새롭게 자리를 잡고 있다.

‘카카오뱅크’의 경우, 앱 설치 이용자 수가 1주일 만에 232만 명을 돌파하며 하나은행이 9년 동안 국내 모바일 뱅킹 고객을 모은 결과를 약 1주일 만에 따라잡았다. 게다가 지난3일 기준으로 수신액 6530억 원, 여신액 4970억 원을 기록하며 빠른 여·수신액 증가속도를 보이고 있다.


12.jpg



[이미지 제공=와이즈앱, 저작권자로부터 이미지 사용 허락을 받음]


“예금금리도 높고, 소액 대출도 간편하고, 그보다 저는 24시간 항상 사용할 수 있다는 게 가장 좋아요. 보통 오후 4시에 문을 닫아 직장인인 저로써는 방문하기 쉽지 않았거든요...”

카카오뱅크에서는 금융감독원, 전국은행연합회가 제공한 자사상품과 타사상품을 비교할 수 있는 자료가 링크 되어있다. 이를 보면 시중은행들보다 정기예금 금리가 2.0%로 카카오뱅크 이자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인터넷전문은행의 등장으로 기존 금융시장의 판을 뒤흔들고 있는 지금, 시중은행의 새로운 전략이 필요한 시점이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경제부=5기 권나경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608613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606048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1027987
인물사진 잘 찍는 방법에 관한 3가지 TIP! 4 file 2020.01.30 심재훈 18394
인생에서 사랑을 빼면 무엇이 남습니까? file 2018.04.02 최윤이 16095
인생은 한 번뿐이다! - 자신의 행복을 중시하는 '욜로' 열풍 1 file 2017.05.24 이지우 16110
인생이란 한 상자의 초콜릿 같다 4 file 2018.10.10 노현빈 15426
인조잔디가 몰고 온 건강의 적신호 2 file 2017.04.12 정가영 31075
인천 남동구 도림주공아파트, Earth Hour 운영 file 2016.04.22 박은진 17527
인천 남동구 소래도서관, 릴레이 독서운동 실시 20 file 2016.02.15 박은진 19179
인천 남동구 소래도서관, 원화전시 시행 file 2016.05.22 박은진 16180
인천 동구의 자랑, '달빛거리 송현 야시장' file 2017.06.27 한지민 27172
인천 아시안게임, 그로부터 2년 후 file 2016.07.23 최찬영 13261
인천 연수구에서 첫 초·중생 영어 페스티벌 개최하다 file 2017.11.28 양륜관 16641
인천국제공항 자기부상열차 타 보셨나요?? file 2016.04.03 김강민 16518
인천어린이과학관, 바이러스 특별전 개최 1 file 2017.02.25 남지민 16205
인천의 꽃, 따스했던 '제6회 디아스포라 영화제' file 2018.06.01 조해나 16695
인천의 명소들을 한눈에 보다! 인천시티투어 2018.07.17 김다인 13690
인천항 안의 인문학 속으로 file 2017.07.26 유한나 24876
인터넷만 있어도 뚝딱 만드는 카드뉴스, 너도 만들 수 있어! file 2020.12.09 송민서 18225
인터넷전문은행의 돌풍, 시중은행 ‘내 자리는 …’ file 2017.08.17 권나경 16227
인텔. 12의 완성 file 2022.02.03 이준호 11026
인텔의 새로운 도약 file 2021.11.26 이준호 9223
인피니트 호야 주연의 '히야' 예매율 1위 차지!! 6 file 2016.03.09 문근혜 16642
인형 뽑기 범죄, 해결책은? file 2017.03.26 이호균 12312
인형뽑기, 대박보단 빈털터리 되기가 더 쉽다? 2 file 2017.04.23 임수연 14465
인형뽑는 기계..? 돈 먹는 기계..? file 2017.04.25 변유빈 15060
일 년 중 달이 가장 밝게 빛나는 정월대보름 4 file 2017.02.12 최지오 12946
일러스트 작가들의 축제, 서울일러스트레이션페어 2017 2 file 2017.07.23 최서은 25426
일명 '픽미 세대'의 살아남기 경쟁 속 희망 '청년창업 지원정책' 11 file 2017.02.21 이현주 20439
일반인들의 우주, 도래할 것인가 file 2022.01.13 현예린 15711
일반인이 알지 못했던 CPR 지식 1 file 2020.10.12 권태웅 16695
일본 과학자 단체, 반세기만에 '군사기술 관련 과학연구 안한다'성명 재발표 확정 file 2017.04.15 이윤희 14722
일본 교토의 여행 명소, 산넨자카와 대나무 숲 file 2024.01.28 홍채정 5914
일본 생활 문화를 엿보다 4 file 2017.02.20 장지민 15896
일본 애니메이션 '거울 속 외딴 성' 12일 극장 개봉 file 2023.04.12 최영서 9366
일본 애니메이션 사자에 상에 나타난 여성차별 3 file 2017.02.26 김민경 26708
일본 오사카 성의 화려함 뒤에 감춰져 있는 우리는 모르는 역사 file 2018.12.03 이수영 20207
일본 해외 체험 연수 - [제 1일 차] 오사카에 발을 딛다 1 file 2016.04.05 김준하 23440
일본, 시민문화와 비례하는 길거리 12 file 2017.02.09 유나영 17155
일본군 '위안부' 생존자들이 겪었던 역사, 전쟁과여성인권박물관에 방문하다! file 2018.12.03 박희원 13843
일본군 '위안부' 청소년 단체, '마음을 찾는 아이들'의 새로운 도약 5 file 2017.03.25 김수연 13748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을 알고 있나요? 1 file 2020.08.18 박효빈 12964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들을 위한 춘천 청소년들의 '날갯짓' 4 file 2017.10.19 박예진 16861
일본군‘위안부’ 할머니들의 이야기를 담은 ‘마리몬드’ 5 file 2017.01.23 강예원 20392
일본대사관 앞 소녀상 - 우리는 잊어서도 안 되고, 잊을 수도 없다. 2 2016.03.20 이승윤 14669
일본어 초보자도 쉽게 갈 수 있는 오사카 여행 - 1 3 file 2017.03.14 정진 15440
일본어 초보자도 쉽게 갈 수 있는 오사카 여행 - 2 file 2017.04.16 정진 14736
일본에 숨겨진 작은 왕국, 류큐 왕국 file 2018.03.28 김하은 15325
일본에서 한국을 보다 2 file 2017.02.25 임지연 16829
일본을 덮친 맹독성 불개미 1 file 2017.07.15 박형근 1746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67 68 69 70 71 72 73 74 75 76 ... 97 Next
/ 97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