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시사포커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기자단 단톡방에서 성차별적 표현 쓴 회원에 대해 경고조치 검토중”

by 디지털이슈팀 posted Aug 16, 2017 Views 1236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오피셜) 기자단 자료사진.png


국내 최대 규모의 청소년기자단인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이 최근 기자단에 소속된 회원들이 모여 있는 단체 카카오톡 채팅방에서 일부 회원들이 성차별적 발언을 했다는 주장이 나오자 사실관계 확인 후 문제를 일으킨 해당 회원들에 대해서 경고 등 적절한 조치를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14일 오전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단톡방인데요 그런 마음으로 기자를 한다니 편견이란 편견엔 가득 차있는데라며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회원들이 모인 채팅방에서 일부 회원들이 성차별적 표현을 사용했다는 주장을 담은 게시물과 캡쳐 사진이 올라왔다.

 

이 게시물은 16일 오후 1시를 기준으로 약 54백회 이상 공유되며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았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은 16일 보도자료를 통해 특정한 대상에게 행해지고 있는 혐오, 멸시, 차별이나 비하 등 폭력적 표현은 어떠한 이유로도 정당화될 수 없다청소년기자단 윤리강령은 사회 갈등을 조장하는 지역주의나 집단 이기주의 등의 차별이나 비하 행위를 금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기자단 회원 신분임에도 불구하고 부적절한 발언을 한 해당 회원에 대해서는 기자단 규정에 따라 경고 등 적절한 조치를 취할 계획이라며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은 연간 100만 명 이상의 이용자가 찾는 국내 최대 규모의 청소년기자단으로서 그에 상응하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음은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의 공식 입장 전문.

 

1.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청소년기자단 회원들이 모인 채팅방에서 일부 회원들이 성차별적 발언을 했다고 주장을 담은 게시물과 캡쳐 사진이 올라온 바 있습니다.

 

2. 특정한 대상에게 행해지고 있는 혐오, 멸시, 차별이나 비하 등 폭력적 표현은 어떠한 이유로도 정당화될 수 없습니다. 청소년기자단 윤리강령은 사회 갈등을 조장하는 지역주의나 집단 이기주의 등의 차별이나 비하 행위를 엄격히 금지하고 있습니다.

 

3. 청소년기자단 회원 신분임에도 불구하고 부적절한 발언을 한 해당 회원에 대해서 사실관계를 확인한 다음, 사실로 확인되면 기자단 규정에 따라 경고 등 적절한 조치를 취할 계획입니다.

 

4.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은 연간 100만 명 이상의 이용자가 찾는 국내 최대 규모의 청소년 미디어로서 그에 상응하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기자수첩] 일본 애니에 밀린 한국영화...한국영화가 몰락하는 이유 file 2023.04.11 나윤아 314006
[PICK] 'SRT 전라선 투입'... 철도노조 반발 파업 file 2021.11.22 김명현 480937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file 2018.05.31 디지털이슈팀 694202
대한민국을 뒤흔든 '차이나게이트' file 2020.03.03 정승연 10673
대한민국의 다음 5년은 누가 이끌어갈 것인가? file 2022.03.08 강준서 5733
대한민국의 미래, 청소년들은 실질적인 정치교육을 받고있는가? 5 file 2015.03.25 이원지 30557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질, 새로운 대통령의 탄생. file 2017.05.12 김수연 11058
대한민국의 새로운 시작을 누구와 함께 할 것인가? 1 file 2017.03.26 구성모 9343
대한민국의 조기대선, 후보는? 8 2017.01.31 유태훈 16876
대한민국의 최저임금 인상, 그리고 이건 옳은 선택일까? 1 file 2018.08.13 이동욱 10630
대한민국의 탄핵 사태,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2 file 2017.03.23 박수민 9498
대한민국의 하늘은 무슨색으로 물드나, file 2017.03.24 장채린 11021
대한민국의 흐린 하늘을 만드는 주범, 미세먼지 2 file 2018.05.24 노채은 10456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기자단 단톡방에서 성차별적 표현 쓴 회원에 대해 경고조치 검토중” file 2017.08.16 디지털이슈팀 12364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악성루머 유포자 법적조치, 사이버수사대 의뢰…선처없다" (공식입장) file 2017.06.06 온라인뉴스팀 12860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오마이뉴스 사실왜곡, 명예훼손 도넘어..법적 대응할 것” (공식 입장) file 2018.08.14 디지털이슈팀 16452
대형마트 의무휴업, 누구를 위한 휴업일인가? 4 file 2016.05.22 이소연 16795
대형마트의 강제 휴무 제도 5년...현재는? 2017.09.27 허재호 10925
더 나은 대한민국을 만들 첫걸음, 4·15 총선 file 2020.04.08 박소명 7981
더 빈곤해지는 노인 3 file 2016.11.09 임지민 16576
더 이상 남일이 아닌 지진피해, 우리의 안전은? 2 file 2016.09.25 김혜빈 15450
더 이스트라이트 폭행사건, 결국 계약해지까지... file 2018.10.29 박현빈 10418
더민주, 한국당, 국민, 바른 여의도 4당의 운명은? 1 file 2017.12.26 전보건 16784
더불어 민주당 1차 선거인단 모집 시작, 경선의 시작을 알리다. 3 file 2017.02.16 이정헌 15650
더불어민주당 2022년 대선 후보, 이재명 후보로 지명 file 2021.10.12 이승열 10500
더불어민주당 예비당원협의체 ‘더 새파란’, 회원정보 유출돼...논란 file 2020.12.03 김찬영 14114
더불어민주당, 野의 만류에도 언론중재법 단독 통과 실현되나 file 2021.08.27 고대현 7654
더불어민주당, 또다시 법안 단독 표결 나서나… 17일 문체위 전체회의 개최 예고 file 2021.08.17 김은수 8439
더불어민주당의 새로운 대표 이낙연, 그는 어디까지 갈 수 있을것인가 file 2020.09.04 문해인 7165
더불어민주당의 위기… 난관 잘 헤쳐나가야 file 2021.05.10 김민석 6463
더이상 한반도는 안전하지 않다, 계속되는 여진, 지진대피요령은? 3 file 2016.10.30 김영현 18692
데이트 폭력은 사랑이라고 할 수 있는가? 1 2018.12.19 이유경 11589
덴마크 - 한국 수교 60주년 file 2019.05.29 남윤서 9850
덴마크 법원, 정유라 구금 4주 연장...송환 장기화 2 file 2017.02.25 박지호 13179
도날드 트럼프와 할리우드, 그 불편한 관계 6 file 2017.01.25 장윤서 16187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 러시아 변호사와 만나다 1 file 2017.07.25 류혜원 10918
도넘은 야당의 발목잡기 file 2017.06.25 손수정 9773
도로 위 무법자, 전동 킥보드...이젠 안녕 1 file 2021.05.20 변주민 9087
도로 위의 무법자, 버스 7 file 2017.01.21 신승목 17084
도로를 내 집 창고처럼 file 2016.06.19 한종현 15329
도를 넘는 북한의 도발, 국민들은 안전한가? 2 file 2017.09.19 윤익현 19017
도를 넘어선 길거리 쓰레기.. 해결책은? 1 2017.08.05 이승우 18357
도서정가제 전면시행 그리고 2년, 3 file 2017.01.25 이다은 18477
도시가스 요금 인상과 누진세 개편 file 2016.12.25 장서윤 29421
도편 추방제와 탄핵 1 file 2017.02.25 김지민 16253
독감 백신, 대체 어떤 종류가 있길래? 4 2020.11.02 김태은 13524
독감 예방주사, 선택이 아닌 필수다 2 2017.10.20 박채리 12972
독감백신 사망자 점차 증가 1 file 2020.10.29 박정은 7884
독감백신 종이상자로 유통 file 2020.09.28 윤지영 7958
독도, 기억해야 할 우리의 땅 2017.10.25 김민영 11837
독도가 일본 땅이라고? 3 2017.04.28 유현지 1144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 56 Next
/ 56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