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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라이프

청소년 모의유엔, 이젠 VIVIDMUN에서 만나요!

by 4기황보민기자 posted Jun 24, 2017 Views 27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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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제공= VIVID MUN the dream,  저작권자로부터 이미지 사용 허락을 받음]

 

 글로벌 리더, 세계무대를 꿈꾸는 젊은 층이 증가하면서 논리력과 국제시사에 대한 이해를 함양할 수 있는 모의유엔의 중요성은 더 커지고 있다. 또한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님의 인터뷰 중에 모의 유엔대회는 외교적 기술과 함께 미래에 필요한 리더십을 키울 수 있는 좋은 훈련의 장이다.”라는 말도 모의유엔의 큰 매력을 강조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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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제공=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황보민기자]


  지난 225일부터 27일까지 서울시립대학교에서 VIVID MUN the dream의 제1회 모의 유엔이 개최되었다.

참가대상은 중학교 2학년부터 대학교 3학년까지 다양한 연령대 참여가 가능하다.

VIVID MUN의 위원회는 한국어 위원회와 영어 위원회(이하 English committee)로 구성되어있다.

한국어 위원회를 참가하게 된다면, 모의유엔의 진행 순서나 규칙 등 모의 유엔의 기초적인 것부터 흐름을 파악하기에 좋다. 반명 영어 위원회는 모의 UN 전체가 영어로 진행되며, 실제 UN 회의와 비슷한 분위기를 형성할 수 있어 참가자에게 좋은 경험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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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제공=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황보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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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제공=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황보민기자]


 이번 한국어 위원회 경제사회이사회 (ECOSOC, Economic and Social Council)의 주제(Agenda)는 유로존 붕괴로 인한 경제 위기 확산 방지 방안 모색이었고, ‘국제 우주 항행 연맹 (IAF, International Astronautical Foundation)의 주제(Agenda)는 슈퍼 화산 폭발에 의한 지구 멸망 위기 대책 수립 - 타 행성 식민지화를 위한 범세계적 협력 방안이었다.

또한 영어 위원회(이하 English committee) UNODC (United Nations Office on Drugs and Crime)는 주제(Agenda)“Prevention of drugs intake and insurance of health for inmates in prison(수감자들을 위한 건강보험과 마약 섭취의 보호)”로 모의유엔이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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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제공= VIVID MUN the dream,  저작권자로부터 이미지 사용 허락을 받음]


 글로벌 인재 육성사업단 GTRO의 대표이사이자 후원자이시며, 1Vivid MUN: The Dream 한국어 위원회 국제 우주 항행 연맹의 부의장을 맡으신 김지민 님께서 모의 유엔에 관한 인터뷰에 응해주셨다.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은 과정보다 결과를 중요시하는 사회이다. 모의 유엔에서는 과정이 정말 소중하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솔직하게 모의 유엔의 결과물은 결의안하나와 집에 갈 때 가져가는 수료증 정도가 전부이지만, 세계화 시대에서 언제 우리가 국제 인권이나 시리아 난민 사태와 관련된 내용에 심도 있게 이야기해 볼 기회가 언제일 것이며, 우리나라가 아닌 다른 나라의 입장이 되어 본다는 기회가 바로 모의 유엔이다. 모의 유엔을 모든 친구들에게 추천하며, 모든 친구들에게 과정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다, 수십 회 참가 정도까지는 아니더라도 한 번쯤은 추천하는 활동이다. 마지막으로, 많은 MUN들이 생기고 있다. 하지만 VIVD MUN비비드 문만의 색깔을 가지고 있다. 처음이라 미숙하지만 아직 커 갈 날들이 기대된다.”라고 모의 유엔의 특징과 VIVID MUN의 특색을?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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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제공= VIVID MUN the dream,  저작권자로부터 이미지 사용 허락을 받음]


 VIVID MUN의 가장 큰 장점은 처음 모의 유엔을 접하는 입문자 학생 모두가 부담 없이 분위기를 느끼고, 참가비 또한 저렴하여 모의 유엔의 맛보기에 최적화된 MUN이라고 볼 수 있다.

이번 VIVID MUN을 총괄 지휘한 이상민 사무총장(20) 외에 의장단, 여러 스태프들 그리고 모의 유엔 참가들과 함께 첫 모의 유엔을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모의 유엔에 큰 획을 긋게 될 이들의 활약이 기대된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국제부= 4기 황보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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