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19금' 정치 속, 청소년 모의투표 결과, 기호 1번 더불어민주 문재인 당선

by 4기최문봉기자 posted May 15, 2017 Views 2015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청소년 모의 투표 결과 기호 1번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당선

 청소년이 직접 뽑는 제19대 대한민국 대통령 운동본부 측 "..우리사회에 청소년들의 목소리를 알리고자.."



  지난 9일, 19대 대통령 선거 당시 투표권이 주어지지 않은 만 19세 미만의 청소년들을 위해 '청소년이 직접 뽑는 제19대 대한민국 대통령 운동본부'가 모의 투표를 실시했다. 청소년교육문화 공동체 반딧 불이, 한국YMCA전국연맹, 한국청소년재단이 주관하여 청소년들의 정치적 관심을 드러낼 수 있도록 하였다.


도표.PNG

[이미지 제작=대한민국 청소년 기자단 4기 최문봉 기자] 위의 그림은 주요 후보 다섯명의 득표 결과를 나타낸 것이다.


  청소년 모의투표는 해당 홈페이지(https://www.18vote.net/)에서 직접 선거인단으로 등록된 청소년들을 모두 집계하여 총 선거인단 등록인원 60,075명이 모였다. 국가통계포털(KOSIS)의 조사에 의해, 14~17세 청소년 3,453,000명 중 60,074명, 즉 1.7%의 청소년이 선거인단에 등록을 했다. 선거인단 중 51,715명이 투표하여 80.08%의 투표율을 보였다.

  대선 후보들 중 기호 1번 더불어민주당의 문재인 후보가 39.14%(20,245표)로 득표 순위 1위하여 모의 투표 결과 대통령으로 당선되었다. 그 뒤로 기호 5번 정의당의 심상정 후보 36.02%(18,629표), 기호 5번 바른정당의 유승민 후보 10.87%(5,626표) 순으로 득표했다.


  '청소년이 직접 뽑는 제19대 대한민국 대통령 운동본부(주최)'는 모의 투표 의의를 '스스로 청소년들이 선거에 참여해 우리사회에 청소년들의 목소리를 알리고자..'라고 밝혔다. 이들은 전 세계 90%의 국가가 선거연령을 18세 이하로 규정하고 있지만, 대한민국만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19금'정치를 유지해오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청소년의 모의투표 참여로 청소년의 뜻을 사회에 대대적으로 알리고, 이 투표로 사회가 청소년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일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한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사회부=4기 최문봉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4기염가은기자 2017.05.16 21:42
    청소년의 활동 범위가 점점 더 커지고 있는거 같아요. 이에 상응해서 모든 청소년들이 사회에 관심을 기울이고 주체적으로 참여하는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으면 좋겠네요!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700872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698425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1119205
경제와 환경을 살리는 '음식물 쓰레기 수거시스템'을 아시나요? 3 file 2017.02.22 이윤지 22771
'위안부' 할머니들을 지키고 평화를 가꾸는 우리는 피스가드너입니다. 17 file 2017.01.18 이민지 22776
[2019 세계 뇌주간] 창의성의 비밀, 뇌과학은 알고 있다 2019.03.27 김규린 22791
없어져야할 문화 두 번째: 전족(연꽃발) 3 file 2019.07.12 이승환 22792
모모귀신, 실제로 존재할까? 4 2018.09.12 고유진 22850
'제가 좀 영향력이 있지 말입니다' - 드라마 [태양의 후예] 와 PPL file 2016.03.24 이시은 22852
스마트폰으로도 전문가 영상을! 혁신적인 가격의 'Snoppa M1' 3 file 2017.02.16 김지훈 22867
몽환적인 핑크빛 하늘... 이유는? 1 file 2021.09.09 하지수 22883
친환경적인 브랜드, 프라이탁 1 file 2020.06.15 설수안 22892
캣조르바 탐정추리학교에 당신을 초대합니다! 3 file 2019.02.08 심화영 22898
음식물 쓰레기, 일본에선 그냥 버릴 수 있다고? 1 file 2020.10.05 김시은 22944
포켓몬 고(Pok?mon GO)가 추락하는 이유 무엇인가 3 file 2017.02.24 임유리 22952
행복 호르몬이라고 불리는 '도파민'은 무엇일까? file 2021.07.23 이수정 22986
충남, 과학愛(애) 빠지다 file 2018.10.24 유어진 22987
왓챠, 새 스트리밍 서비스의 장을 열다 3 file 2016.05.24 이지원 22994
나무여성인권상담소, 청소년 인터넷 신문 모니터링 활동 진행 2015.07.20 온라인뉴스팀 23005
전국대회 '청소년 방송콘텐츠 경연대회' 개최! 1 file 2015.09.20 정은성 23010
나의 스마트폰 속 비서? 1 file 2018.09.19 김찬빈 23050
논란의 유튜브 예능 '가짜 사나이' 계속된 논란에 결국 방송 중단 2 file 2020.10.19 홍재원 23055
학생들이 생각하는 원어민 선생님, 원어민 선생님이 생각하는 한국 file 2017.10.24 김지우 23056
책의 도시, 군포시! file 2014.10.23 이효경 23066
놀 수 있는 몬스터, '스포츠 몬스터' 1 file 2017.11.30 이예준 23116
<유기견을 사랑하는 천사들> 보호소 봉사 1 file 2018.08.31 정수민 23126
'에브리타임' 익명성 개선 인식은 어떠한가? file 2020.11.09 석종희 23181
동물 실험에 따른 생명윤리 문제 4 file 2017.05.18 김동수 23237
유튜브 '알고리즘'이란? 6 file 2020.08.11 김상혁 23246
우리는 어제 사람을 죽였다 4 file 2020.10.05 정미강 23246
동남아시아의 빈부 격차, 과연 해결이 가능할까? 1 file 2016.05.28 임주연 23265
뻐카충, 오나전 짜증나! file 2014.07.27 이유진 23313
해외의 고등학교 축제, 한국과 많이 다를까? 10 file 2017.03.18 한태혁 23343
수박 모자이크병을 둘러싼 오해와 진실 4 file 2017.08.07 박지성 23350
성큼 다가온 추석, 당신의 방을 지켜라! 1 file 2015.09.26 정수민 23354
[일본 관서지방 여행기] pt 4 오사카 (完) 2 file 2017.03.18 박소이 23385
B-Sal로 인해 멸종위기에 처한 도롱뇽, 그에 응답한 연구진과 학생들 file 2017.08.08 박서영 23392
반크 한국 문화유산 홍보대사, '직지' 전 세계에 알려요. 4 file 2018.03.23 윤지선 23470
우리 생활 속 숨어있는 수학 원리 file 2020.03.30 장서윤 23481
[곰이 문 화과자] ' 3월 ' 문화행사 A to Z 2 file 2016.03.13 박서연 23482
학교 2017의 시작, 이쯤에서 알아보는 드라마 학교시리즈가 사랑받는 이유? 4 file 2017.06.08 김혜원 23484
SNS.. 그 편리함 속 숨겨진 역기능 4 file 2016.03.18 김주영 23488
'아덴만 여명작전' 6주년 기념식 부산서 열려 13 file 2017.01.20 서상겸 23558
연세대학교, YMUN 2017을 성공적으로 마치다 6 file 2017.01.25 최이윤 23574
앞으로 카카오톡 차단 상대가 내 프로필 못 본다 file 2018.03.27 오경찬 23583
교토의 랜드마크라고 불리는 청수사, 알고 보면 백제의 죽마고우(竹馬故友)? 6 file 2016.02.23 안민 23588
중국에서 AI 앵커, 교사 등장...'미래 인간의 직업은 사라지나?' file 2018.11.21 한민서 23598
1부 승격, 다크호스로의 비상을 꿈꾸다 file 2015.05.17 정은성 23628
K-FOOD를 통해 한국을 알리는 (주필)문화외교 선두주자 백종란 요리 연구사 4 file 2018.10.18 유채현 23645
알고 있다고 다 아는 것이 아닌 '독도' 3 file 2015.07.27 명은율 23661
우리 속의 경제! 돈을 쓰고 돈을 모은다, 립스틱 효과와 카페라테 효과 1 file 2017.02.24 김지원 2368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87 88 89 90 91 92 93 94 95 96 ... 98 Next
/ 98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