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요즘 대세는 4차 산업혁명!

by 4기한윤성기자 posted May 13, 2017 Views 1333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4차 산업혁명이란 세계경제포럼(WEF)에서는 디지털 혁명인 3차 산업혁명에 기반을 두고 있으며, 디지털, 물리적, 생물학적인 기존 영역의 경계가 사라지면서 융합되는 기술적인 혁명이라고 하고 있다. 이처럼 용어를 정의할 만큼 전 세계적으로 4차 산업혁명을 주목하고 있다. 특히 독일에서 추진한 'Industry 4.0'과 미국의 'Industrial IOT', 'Digital Transformation' 등 이미 여러 국가에서는 4차 산업혁명을 이끌고 있다.


대표적으로 독일의 'Industry 4.0' 같은 경우에는 4차 산업혁명이 등장하던 초기에 강점인 제조업을 중심으로 CPS(사이버 물리 시스템)을 생산 부분에 도입하여 단순한 자동뿐만 아니라 비용절감이라는 효율성과 좀 더 체계적인 생산 프로세스로 개선되었다. 독일 기업들은 과거에서부터 제품 생산에 대한 지식을 축적하고 있었기 때문에 4차 산업혁명으로 생산, 공정등등 일대 혁신이 일어났다. 이에 제조뿐만 아니라 디자인, 물류, 서비스까지 다양 활동들을 체계적으로 연계하였다. 가치사슬의 활동들을 통합적으로 관리하여 스마트팩토리의 경쟁력을 높여 독일은 'Industry 4.0'으로 4차 산업혁명을 성공했다. 아래 그림은 'Industry 4.0'의 스마트팩토리의 이해를 위한 그림이다.

제목 없음.pn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한윤성기자]

이처럼 여러 선진국이 4차 산업혁명을 시도하고 있고 독일과 같이 혁신이 일어난 국가들도 있다. 그렇다면 우리나라는 어떨까?


우리나라의 이번 선거 역시 대통령 후보들이 4차 산업혁명에 대해 많은 정책에 대한 공약들 내세웠다. 이처럼 현재 우리나라에서도 4차 산업혁명이 국가 전략의 주요정책으로 위상이 높아지고 있다. 이번에 새로 출범한 문재인 정부에서 아래와 같은 여러 가지 정책들을 준비하고 있다.


1. 대통령 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 설치

2. 중소기업벤처부 신설, 확대 개편

3. 정보통신업계 규제 대폭 완화

4. 기술교육 및 재교육 강화

5. 쉬운 창업이 가능토록 벤처 창업지원 확대

이 밖에도 사물인터넷망 구축, 5세대 통신(5G), 스마트시티, 인프라 구축을 언급하였다


또한 "세계에서 소프트웨어를 가장 잘하는 나라로 만들겠다.", "독일은 인더스트리 4.0을 추진해 감소하는 일자리의 2배 정도가 새로 만들어져 전반적으로 일자리가 증가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라며 독일의 'Industry 4.0'을 칭찬하며 4차 산업혁명의 중요성에 관해 이야기하였다. 세계는 현재 4차 산업을 향해 가고 있다. 우리나라 역시 약간 늦게 시작하였지만, 그에 맞춰 정책을 펼치고 있다. 하지만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해 편중된 과학 발전보다 전체적으로 균형 있는 발전이 필요한 시점이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IT과학부=4기 한윤성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616229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613615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1035775
7530에 울고 웃는 사람들. 2018.01.29 고은경 13221
낭만의 도시, 파리의 두 얼굴 1 file 2017.02.12 김서연 13220
국가간 청소년 교류를 통한 민간외교관 되어보기 file 2016.07.22 변지원 13220
' 국민이 주인되다' 1 file 2017.08.23 이지은 13218
'제5회 부산 청소년 열린 축제' 개최 1 file 2017.05.25 김예원 13214
스마트 기기들 모여라! [KITAS 2017] 1 file 2017.08.22 김예원 13212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다 ‘청년몰’ 1 file 2017.07.25 이한빈 13210
시험 끝난 연휴, 프랑스 20세기 호화로운 일상 사진들로 마음 속 여유를 ! 1 file 2017.05.09 김나현 13208
고양시자원봉사센터, IAVE 아시아 태평양 청소년 자원봉사 컨퍼런스 참가자 모집..'저소득층 연수비 전액지원' 1 file 2017.08.18 디지털이슈팀 13207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이끈 E스포츠, League Of Legends MSI 그룹 스테이지 성황리에 종료 2 file 2017.05.19 정인영 13206
다채로운 과학체험의 향연, 제41회 사이언스데이 file 2018.10.26 명소윤 13204
매년 4월22일은??!!? 1 file 2016.04.30 우지은 13204
제6회 어린 연어 보내기 생태체험 행사 1 2017.03.02 정승훈 13203
삼성 갤럭시 노트20 후속 내년 출시 계획 file 2021.03.26 최병용 13197
하나되는 내일을 꿈꾸다, 느티나무 가족봉사단 1 file 2017.03.20 오가연 13197
면역력을 단번에 높여주는 음식, "샐러드" 3 file 2020.04.13 설수안 13195
지금까지 이런 웃음은 없었다, 이것은 영화인가 개그인가? 1 2019.03.06 조유진 13195
5월 4일 (LG vs 두산), 어린이날 더비의 시작 2 2018.05.21 최용준 13193
‘보우덴 5.1이닝 노히트, 에반스 결승포’ 두산 3연승 질주 1 file 2017.07.18 박환희 13192
벤투가 뿌리내린 한국, 결실을 맺을 수 있을까 1 file 2018.10.24 강민재 13191
과도한 트로트 열풍 이대로 괜찮은가? 2021.01.15 홍재원 13190
믿을 수 없는 대역전극! 3 file 2018.02.22 김수린 13189
1년에 한 번 피는 꽃,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 2017 file 2017.10.16 김세령 13188
못 다 핀 꽃들의 기록, ‘위안부’ 나눔의 집 방문하다 1 file 2018.03.01 양세영 13186
롯데월드 'Friday Burning 나이트파티' , 그 뜨거웠던 현장으로 2 2017.02.25 최민규 13185
매일 밤 기억을 잃는다면? - 책 :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1 file 2021.12.27 김하영 13184
제주로 온 코딩! 주니어 해커톤 대회 2 file 2019.01.02 오채영 13184
가까운 곳으로 여행을 떠나고 싶다면 부산시민공원으로! file 2018.07.24 최아령 13183
독보적 콘텐츠로 팬들과 소통한다! 세븐틴의 ‘고잉 세븐틴’ file 2020.11.25 김민결 13181
청소년 지역해설사는 나야나! - 수원시 청소년 지역해설사 교실 현장을 가다 2017.07.28 정지윤 13180
‘국제출판인들과의 북한인권 대화’를 소개합니다. file 2017.03.25 강지원 13180
안산 시민이라면 무조건 받아야 하는 것? '다온' 1 file 2020.01.31 이도현 13177
경제강대국 미국, 알고 보면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 중 하나? 2021.11.29 류채연 13175
침묵의 암살자 2 file 2017.04.16 정가원 13173
단 두 권으로 과학상식의 질을 높일 수 있다. 5 file 2017.02.26 이주형 13169
우리학교 전담경찰관 3 2017.04.01 양지원 13167
대학생 해외봉사단의 문화공연- '굿뉴스코페스티벌' 의 앵콜공연 1 file 2017.03.29 김준희 13167
소식 없이 끝나버린 토트넘의 이적시장 1 file 2018.08.20 이형경 13162
뜨겁던 1990년대를 엿보다, 슈퍼소닉 3 file 2017.02.21 최윤정 13162
월드컵 본선 진출 성공? 아니, 본선 진출 '당했다' file 2017.10.25 정재훈 13160
바다를 옥죄는 플라스틱 쓰레기 2017.08.30 황혜림 13160
알츠하이머를 잘라내다? 2 file 2017.02.17 권지민 13160
영화 '감기', '컨테이젼' 현실이 되다 file 2020.03.09 조은솔 13155
바둑의 신, 알파고 file 2017.07.20 윤정원 13153
삶의 편리를 증진시켜 주는 인공지능기술! file 2017.07.15 권하민 13153
여기는 노원구, 아름다운 등불이 모인 곳 file 2017.05.20 박승연 13151
'더 멀리' 가기 위해 더 천천히 가요, 『더 멀리』 2017.03.18 황지원 13150
자동차가 혼자 움직여?…좋은걸까 나쁜걸까? file 2017.03.25 이효건 1314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65 66 67 68 69 70 71 72 73 74 ... 97 Next
/ 97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