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요즘 대세는 4차 산업혁명!

by 4기한윤성기자 posted May 13, 2017 Views 13156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4차 산업혁명이란 세계경제포럼(WEF)에서는 디지털 혁명인 3차 산업혁명에 기반을 두고 있으며, 디지털, 물리적, 생물학적인 기존 영역의 경계가 사라지면서 융합되는 기술적인 혁명이라고 하고 있다. 이처럼 용어를 정의할 만큼 전 세계적으로 4차 산업혁명을 주목하고 있다. 특히 독일에서 추진한 'Industry 4.0'과 미국의 'Industrial IOT', 'Digital Transformation' 등 이미 여러 국가에서는 4차 산업혁명을 이끌고 있다.


대표적으로 독일의 'Industry 4.0' 같은 경우에는 4차 산업혁명이 등장하던 초기에 강점인 제조업을 중심으로 CPS(사이버 물리 시스템)을 생산 부분에 도입하여 단순한 자동뿐만 아니라 비용절감이라는 효율성과 좀 더 체계적인 생산 프로세스로 개선되었다. 독일 기업들은 과거에서부터 제품 생산에 대한 지식을 축적하고 있었기 때문에 4차 산업혁명으로 생산, 공정등등 일대 혁신이 일어났다. 이에 제조뿐만 아니라 디자인, 물류, 서비스까지 다양 활동들을 체계적으로 연계하였다. 가치사슬의 활동들을 통합적으로 관리하여 스마트팩토리의 경쟁력을 높여 독일은 'Industry 4.0'으로 4차 산업혁명을 성공했다. 아래 그림은 'Industry 4.0'의 스마트팩토리의 이해를 위한 그림이다.

제목 없음.pn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한윤성기자]

이처럼 여러 선진국이 4차 산업혁명을 시도하고 있고 독일과 같이 혁신이 일어난 국가들도 있다. 그렇다면 우리나라는 어떨까?


우리나라의 이번 선거 역시 대통령 후보들이 4차 산업혁명에 대해 많은 정책에 대한 공약들 내세웠다. 이처럼 현재 우리나라에서도 4차 산업혁명이 국가 전략의 주요정책으로 위상이 높아지고 있다. 이번에 새로 출범한 문재인 정부에서 아래와 같은 여러 가지 정책들을 준비하고 있다.


1. 대통령 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 설치

2. 중소기업벤처부 신설, 확대 개편

3. 정보통신업계 규제 대폭 완화

4. 기술교육 및 재교육 강화

5. 쉬운 창업이 가능토록 벤처 창업지원 확대

이 밖에도 사물인터넷망 구축, 5세대 통신(5G), 스마트시티, 인프라 구축을 언급하였다


또한 "세계에서 소프트웨어를 가장 잘하는 나라로 만들겠다.", "독일은 인더스트리 4.0을 추진해 감소하는 일자리의 2배 정도가 새로 만들어져 전반적으로 일자리가 증가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라며 독일의 'Industry 4.0'을 칭찬하며 4차 산업혁명의 중요성에 관해 이야기하였다. 세계는 현재 4차 산업을 향해 가고 있다. 우리나라 역시 약간 늦게 시작하였지만, 그에 맞춰 정책을 펼치고 있다. 하지만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해 편중된 과학 발전보다 전체적으로 균형 있는 발전이 필요한 시점이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IT과학부=4기 한윤성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592925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590560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1012157
바다에도 돼지가 산다? 3 file 2017.08.13 남지우 13150
뉴스 제작 과정에서부터 뉴스는 객관적인 것이 아니라고? 2020.08.26 송민서 13146
도산 안창호의 흥사단 평택 안성 지부 50주년 기념식 개최 file 2020.12.28 김서진 13144
세계의 겨울방학- 방학, break, vacaciones 1 file 2019.01.28 박민성 13142
잊지 말아야 할 그날, 3월 26일 3 file 2017.05.04 민정연 13139
SIEA 2017 예술을 느껴봐! 3 file 2017.04.09 이소명 13139
나의 생명을 다른 사람에게 연결해주세요 file 2017.10.25 고다현 13132
TK의 통합신공항과 행정통합, 대구·경북의 '발전 동력'이 될 수 있을까? file 2021.09.27 신현우 13131
우리 동네에서 만나는 작은 '청소년 의회' file 2017.03.21 이가영 13131
2016 고양국제꽃박람회, 시민들의 따뜻한 마음 1 file 2016.05.19 홍새미 13131
더운 여름날엔 '울산 태화강 대숲 납량축제' file 2017.08.17 김태은 13129
엔돌핀이 마약이라고? - 호르몬에 대한 오해와 진실 2021.11.26 김상우 13127
나도 우리집 귀한자식, 청소년의 노동권리 당당하게 누리자! 1 file 2019.08.27 강훈구 13127
뜨거웠던 오월의 그날을 우리는 이렇게 기억해요! ? 제 16회 518마라톤대회 file 2016.05.25 오지은 13126
린드블럼 14승, 반슬라이크 KBO리그 데뷔 '첫 홈런' file 2018.08.16 옥나은 13123
우비 입은 소녀상, 제1399차 수요집회 file 2019.09.27 유채린 13121
야구로 하나 된 광주 file 2017.07.24 최유정 13121
간단한 우리집의 레스토랑, 쿠킹박스 2 file 2020.06.29 송다은 13120
하교 후, 갈 곳 없는 학생들을 위한 '청소년 이동 상담실' file 2019.11.25 어율 13120
질보단 양으로, Give and Take 식 청소년의 생일문화 6 file 2017.02.26 전은서 13120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학교에선 어떤 노력을 할까? file 2020.12.09 양윤아 13119
[2019 아시안컵] 대한민국, 카타르에 충격패... 무엇이 문제였을까 2 file 2019.02.11 강민재 13119
결과는 나왔고, 돌이킬 순 없다. 4 file 2018.02.22 이건 13119
치킨값 인상… 소비자 얼굴에도 인상! 1 2017.03.18 장예나 13118
사랑의열매 나눔공모전 시상식 개최 file 2019.12.27 정수민 13110
그들의 작은 움직임 file 2018.03.01 이다솜 13110
대한 독립의 함성, 부산 동구에서 울려 퍼지다 file 2017.03.05 유승빈 13110
일본의 한 시골 마을 5 file 2017.03.22 최유정 13109
4차 산업혁명은 시작되었다 1 file 2017.09.04 모연수 13108
충북, 제72주년 광복절 경축행사 file 2017.08.17 허기범 13106
임산부 배려석을 지키는 곰돌이를 보셨나요? 1 file 2017.05.25 강지현 13106
청소년이 직접 뽑은 대통령 file 2017.05.13 박천진 13106
청소년의 힘으로 '소녀상' 세웠다 2 file 2017.04.04 김정은 13100
국립김제청소년농업생명체험센터 청소년운영위원회 4기의 첫걸음 3 file 2017.02.16 최희주 13097
송파구 올림픽공원서 청소년 봉사동아리 연합축제 '루리 잔치' 열려 file 2017.07.25 박지현 13092
7530에 울고 웃는 사람들. 2018.01.29 고은경 13089
버거킹, 치킨 통가슴살 패티와 매콤함 자랑하는 ‘뉴올리언스 치킨버거’ 출시 file 2017.08.14 디지털이슈팀 13087
우리나라의 미래, 청소년들이 참여할 수 있는 청소년 참여기구 4 file 2020.06.12 송윤슬 13086
'제5회 부산 청소년 열린 축제' 개최 1 file 2017.05.25 김예원 13085
“누구나 한 번쯤 소문의 주인공된다” 푸른숲주니어, '소문의 주인공' 신간 출간 file 2021.01.04 디지털이슈팀 13082
반려식물 키우기로 '마음건강' 챙기기 7 file 2020.04.13 진효원 13079
다채로운 과학체험의 향연, 제41회 사이언스데이 file 2018.10.26 명소윤 13078
독보적 콘텐츠로 팬들과 소통한다! 세븐틴의 ‘고잉 세븐틴’ file 2020.11.25 김민결 13076
제6회 어린 연어 보내기 생태체험 행사 1 2017.03.02 정승훈 13076
못 다 핀 꽃들의 기록, ‘위안부’ 나눔의 집 방문하다 1 file 2018.03.01 양세영 13075
5월 4일 (LG vs 두산), 어린이날 더비의 시작 2 2018.05.21 최용준 13073
하나되는 내일을 꿈꾸다, 느티나무 가족봉사단 1 file 2017.03.20 오가연 13063
57년 전의 4월 19일 file 2017.04.20 윤하림 1306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64 65 66 67 68 69 70 71 72 73 ... 97 Next
/ 97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