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2017 롤챔스 코리아 스프링 시즌, 막을 내리다.

by 4기조윤지기자 posted Apr 24, 2017 Views 1557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f130644602261291877(0).png

(이미지 출처 = 티빙 OGN 롤챔스 경기일정)

[http://program.tving.com/ogn/lolchamps/45/Board/View]


지난 2017년 4월 22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2017 롤챔스 코리아 스프링의 결승이 치러졌다. 이번 결승전은 Sk텔레콤 T1과 KT 롤스터의 통신사 매치였다. 오프닝영상과 전용준 캐스터의 힘찬 오프닝 멘트를 시발점으로 결승전이 시작되었다. 팬들의 선창으로 시작된 1세트에서는 페이커(이상혁)선수가 피즈’ 챔피언으로 맹활약을 선보여 MVP를 받았고, 이어진 2세트와 3세트에서는 피넛(한왕호선수가 각각 리 신그레이브즈를 픽해 MVP를 받아 최종 MVP로 선발되었다.  경기 결과는 SKT T1의 우승이였다. SKT T1이 놀라운 경기력을 선보이며 3:0으로 우승컵을 거머쥐었다SKT T1의 결승전 우승으로 2017 롤챔스코리아 최종 순위는 1위 SKT T1, 2위 KT Rolster, 3위 삼성 갤럭시, 4위 MVP, 5위 아프리카 프릭스, 6위 락스 타이거즈, 7위 롱주 게이밍, 8위 BBQ 올리버즈, 9위 진에어 그린윙즈, 10위 콩두 몬스터 로 결정되었다.

 2017년 1월 17일 개막전을 시작으로 4월 22일 결승전까지 플레이오프를 포함해 약 96일간 벌어진 2017 롤챔스 스프링새로운 10밴 제도 도입과 많은 선수들의 이적으로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96일간 경기장을 가득 메운 팬들의 함성과 선수들의 경기력 모두 돋보이는 시즌이였다.

 다음 시즌인 2017 롤챔스 코리아 섬머는 2016년과 15년에 미루어보아 2017년도 5월 중순-하순으로 예상된다롤챔스 경기는 경기장에서 직접관람이 가능하니 현장의 생동감을 느끼고 싶다면 다음 시즌을 노려보는 것이 좋을 것같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 = 4기 조윤지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706741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704223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1125380
하늘을 날고 싶어도 못나는 꿈의 비행기가 있다? 3 file 2020.09.16 이혁재 13310
하늘 위 노란 리본 4 2017.03.27 서지은 15496
하노이의 문화를 엿보는 '이색 카페' 1 file 2020.04.08 정진희 12849
하나되는 내일을 꿈꾸다, 느티나무 가족봉사단 1 file 2017.03.20 오가연 13785
하나되는 내일을 꿈꾸다, 느티나무 가족봉사단 file 2017.03.22 오가연 13661
하나 되어 울리는 우리들의 마음, '제41회 고등학교 합창발표회' file 2019.09.27 김지우 17794
하교 후, 갈 곳 없는 학생들을 위한 '청소년 이동 상담실' file 2019.11.25 어율 13867
핑크카펫은 과연 임산부의 것일까? 4 file 2017.03.21 임수연 18615
핑크빛 노을은 오존층 대기오염일까? 2 file 2016.07.20 조해원 31986
핑크 카펫 길만 걸으세요! file 2018.03.02 김서현 14568
필환경이 트렌드로 주목되다, 이 변화에 기여한 자들은? file 2020.04.13 남지영 64448
필리핀 인터넷 쇼핑의 변화 file 2022.01.26 최윤아 11531
필리핀 보라카이 잠정폐쇄, 그 이후는? file 2018.05.28 박지현 19258
핀란드의 산타마을 3 file 2019.01.03 계진안 15475
픽사가 전하는 30년의 희망과 감동 1 file 2017.06.22 강건화 13820
피부 노화의 주범 자외선 file 2016.06.19 김수미 18524
피로에 시달리고 있는 지금, 효율적인 낮잠을 자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3 file 2020.08.31 김정원 12712
피로 회복, 포천 허브아일랜드에서 만끽하세요! 1 file 2016.04.25 김은비 16992
피 터지는 8월 가요계 1 2017.08.21 남승훈 15684
플레이오프 1차전 MVP ‘대한민국 최고의 센터’ 박지수 file 2018.03.12 허기범 15908
플레이더월드, 제3회 인터랙티브 공모전 개최 file 2022.12.06 이지원 8715
플랩 운동복-함께 숨쉬는 살아있는 옷 1 file 2017.05.28 조영서 16113
플라스틱의 새로운 세계가 열리다 3 file 2021.01.20 이지민 16617
플라스틱 제로와 더불어 '에너지 절약'도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 계시나요? file 2021.05.20 남서영 12407
플라스틱 소비량 1위 대한민국... 플라스틱 줄이기 캠페인으로 변화할 수 있을까? file 2021.09.27 서예은 28102
프리콘돔데이, 청소년에게도 사랑할 권리가 있어요! 6 2017.08.24 진선우 17804
프리온, 단백질성 감염인자 file 2017.03.25 백준채 16847
프리미엄 치약 그릿메이드..."추석 선물로 마음을 전해요" file 2023.09.16 정윤서 5485
프리미어리그, 또 한번 푸른색으로 물들다 file 2019.05.17 배준희 18438
프리미어리그 개막, 빅6의 시작은 어땠을까? file 2021.08.19 윤서원 11196
프리러너 뉴먼의 갑작스러운 죽음 1 file 2017.02.25 최선 12829
프로야구의 응원 변화! 1 file 2017.05.07 김지헌 17221
프로야구의 9번째 심장. NC 다이노스의 창단 첫 우승! file 2020.11.25 김민채 12663
프로야구, 최악의 위기를 맞이하다 1 2016.11.14 김지현 15563
프로야구 로봇심판의 도입? file 2020.06.17 김기용 13404
프로야구 두산, 다시 새로운 시작 1 file 2016.04.02 양지호 16547
프로야구 FA 미계약자들, 이대로 미아 되나? file 2018.01.15 손종욱 17361
프로듀스101 시즌2 최종 11인 워너원 데뷔에 한걸음씩 다가가는중 2 file 2017.07.24 이아영 14620
프로듀스 101 시즌2 연습생들의 정신건강 이대로 괜찮은가... 1 file 2017.05.25 이아영 15022
프로듀스 101 시즌 2 출신 주학년, ‘더보이즈(THE BOYZ)’ 라는 이름으로 새로운 도약 4 file 2017.08.16 박지연 15632
프랑스의 깊은 맛, 대표 음식 Top 3 file 2017.10.18 박미진 83159
풍성한 거리예술축제 '2019 목포 세계마당 페스티벌' 4 file 2019.10.02 조햇살 18816
풍성한 가을, 문호리 리버마켓에서 2017.10.31 장나은 15770
풍겨오는 꽃내음을 그리너리와 함께 file 2017.03.19 방가경 14292
푸른 빛과 함께 열리는 새로운 시공간, '블루룸' 2021.10.28 조지환 8908
푸르른 5월, 되돌아본는 시간을 갖으며... file 2017.04.28 박현지 12456
표현의 자유를 가장한 무의미한 혐오, 어디까지 용납해야 하는가? file 2021.03.08 박혜진 16016
폭염특보와 폭염주의보... 여름철 무더위 대처방법은? file 2017.08.04 한예진 1513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 98 Next
/ 98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