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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포커스

세월호 인양, 시민들의 생각은?

by 4기김동현기자 posted Apr 10, 2017 Views 10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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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도 길었던 1073일의 시간드디어 세월호가 인양되고 있다. 13미터 즉폭이 22터인 선체의 절반 이상이 수면 위로 모습을 드러낸 상태이다

모든 국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으며이에 대해 시민들은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경남외국어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김도훈 군과 인터뷰를 진행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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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촬영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김동현 기자]


김동현 기자안녕하세요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김도훈저는 명문 경남외국어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김도훈이라고 합니다.


김동현 기자:세월호가 인양되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셨나요?

김도훈네. 학교에서 신문을 신청하여 보는데세월호 인양소식을 듣고 얼마나 좋았는데요.


김동현 기자:평소에 시사에 관심이 많으신가보네요앞으로 인양작업이 어떻게 진행될 것이라고 예상하세요?

김도훈:솔직히 지금 인양작업이 이루어지는 것도 너무 늦은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요아까 인터넷 기사를 봤는데 인양 작업이 또 느려지고 있다고 하던데투입할 수 있는 모든 인력과 방법을 동원해서라도 빨리 인양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김동현 기자:놀라울 정도로 많은 것을 알고 계시네요.인양작업이 가져올 긍정적인 것들은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김도훈세월호 유가족들의 마음의 상처를 조금이나마 치유해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뉴스를 보면서 유가족들이 슬퍼하시는 것을 보고 가슴이 답답하고 슬펐거든요.


김동현 기자:정말 착한 마음이네요.혹시 세월호 사건이 터지고 추모를 위해 한 일들이 있으세요?

김도훈대단한 것은 아니지만저도 꿈이 기자라 세월호 사건과 관련된 다양한 글도 써 보고 배지를 구매해서 항상 차고 다닌 기억이 나요.


김동현 기자 잘 알겠습니다마지막으로 하실 말씀 있으세요?

김도훈:시국이 이런데, 세월호라도 빨리 인양작업이 완료되었으면 좋겠어요.


김동현 기자:질문에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정치부 = 4기 김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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