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우리학교 전담경찰관

by 4기양지원기자 posted Apr 01, 2017 Views 13598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오늘날, 학교 폭력은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전국 초, ,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2016919일부터 1028일까지 온라인 조사로 374만 명이 참여하여 실시한 ‘20162차 학교폭력 실태조사’에서 0.8%, 28천 여 명의 학생들이 학교폭력에 피해를 당했다고 답했습니다. 무려 전체 8.5%32만 명의 학생들이 학교폭력에 피해를 입었다고 답한 20122차 설문조사 때 보다 많이 줄어들긴 하였지만 여전히 심각합니다.

이렇듯, 이런 심각한 학교폭력을 예방하기 위한 프로그램은 현재 많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전국의 학교에서 학교폭력 예방 교육을 자주 실시하고 있으며, 학교폭력 상담 프로그램도 진행 중입니다. photo_0.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양지원기자]

그 중에서 우리학교 전담경찰관의 노력이 대단합니다.

전국적으로 한 분의 경찰관님이 10개 정도의 학교를 전담하여 우리학교 전담경찰관을 맡으시며 임무를 수행하십니다. ‘우리학교 전담경찰관은 학교에서 학생, 교사들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범죄 예방 교육을 실시합니다. 또한 117이나 전담경찰관님의 전화번호로 상담을 신청해 학교폭력에 대한 상담이나 고민 상담 등 다양한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렇듯,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다양한 노력들이 계속되고 있지만 그 중에서도 우리학교 전담경찰관의 노력도 한 몫하고 있습니다. 이런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노력이 계속되고 있는 만큼 학교폭력이 하루 빨리 우리 주변에서 사라져야 할 것입니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사회부=4기 양지원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4기황수빈기자 2017.04.02 18:27
    저희 학교 전담경찰관님도 정말 열심히 하시더라구요!! 항상 볼때마다 감사했는데 이렇게 기사로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
    4기이건학기자 2017.04.03 09:34
    저희 학교 전담 경찰관님도 매일 학교에 나와주시고 순찰도 해주십니다. 하지만 보이지 않는 곳에서는 학교폭력은 일어나고 있죠.. 언젠가는 학교폭력 없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 ?
    4기김채원기자 2017.04.09 00:11
    학교 전담 경찰관님이 계시다는 것을 생각하면 뭔가 든든(?)하기도 하고, 항상 힘써주시는 것 같아 감사하기도 해요. 그분들 덕분에 좀 더 안전한 학교생활이 가능하지 않나 싶어요.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659791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657280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1077468
남녀 모두가 좋아하는 달고나 커피 file 2020.03.26 윤예솔 13350
3회 연속 아시안게임 동메달을 차지한 대한민국 여자축구국가대표팀 귀국 file 2018.09.03 허기범 13351
세계문화유산, 하롱베이를 찾아서 file 2019.08.27 정다솜 13353
제 61회 현충일, 당신은? 1 file 2016.06.11 이유수 13355
지구를 과학관 안에 담다 file 2018.11.16 백광렬 13357
다름과 틀림, 그 사이 어딘가 file 2017.05.24 김규리 13358
'페이스 북 = 영화공유소'? 7 file 2017.03.19 김다현 13359
함평군 4.8 만세운동 재연통해 애국정신을 기르다 file 2017.04.16 정상아 13361
72년 전 그 날을 아로새기다.......제72주년 광복절 기념식 2017.08.29 김유림 13362
담뱃갑 혐오 그림, 과연 효과있나 2 file 2017.05.24 김수연 13363
詩끌벅적한 문학축제 제29회 지용제 열려 file 2016.05.22 곽도연 13366
뜨거운 태양을 피해 ‘해질녘에 듣는 도란도란 한옥마을 이야기’ file 2018.08.27 김수인 13366
2018년도 10월달에 열린 제3회 충북과학교육축제에 가다! file 2018.11.12 조서현 13366
마지막을 장식하다 2016.05.24 김지현 13367
하나되는 내일을 꿈꾸다, 느티나무 가족봉사단 file 2017.03.22 오가연 13367
발암물질은 우리 주변에서 쉽게 나타난다! 3 2017.09.15 임소현 13367
스마트 디바이스쇼 2017, 이색적인 스마트 기기들 총출동 1 file 2017.08.31 김기태 13370
우리도 떠난다! 우리만의 여행! file 2016.08.18 이봉근 13371
연꽃이 필 무렵 file 2017.07.27 강예린 13377
뜨거운 열기가 가득한 재판현장! <청소년 모의재판 경연대회> 현장을 찾아가다 3 2017.08.22 신효철 13384
손톱 물어뜯기 이젠 그만! 2 file 2020.11.24 윤현서 13385
용인시, 학생승마 지원으로 여가문화를 선도하다 file 2020.08.31 조예은 13387
너희 없는 3번째 봄, 너희를 담은 시간 展 1 file 2017.04.18 안옥주 13388
내 집 마련 부스터, 주택청약종합저축 file 2022.01.17 이서현 13390
코로나19가 만들어낸 팬 콘텐츠, 방방콘 1 file 2020.04.27 정서윤 13391
전 세계 사람들의 의미있는 순간을 담았다! [LOOK SMITHSONIAN:스미스소니언 사진展] 1 file 2018.02.20 엄윤진 13394
전북 현대 모터스 6번째 우승의 별을 달아라! file 2018.10.29 김수인 13395
생활 변화의 주범, 코로나 file 2020.10.05 김준희 13397
거리를 달리며 되새기는 5.18 민주화 운동 file 2017.05.23 박아영 13398
제15회 SEFF, 서울환경영화제 file 2018.05.25 유지연 13400
물가가 너무 올라요! - 물가의 비밀 1 file 2017.03.16 천주연 13410
더불어 사는 자연을 공부하다 file 2017.11.06 황수현 13413
'감독' 없는 인천, 울산과의 경기에서 1대 1 극적의 무승부를 이루다 file 2018.05.31 김도윤 13417
만원으로 책 10권을 산다고? 1 file 2017.03.31 김유나 13422
뮤지컬 ‘캣츠’의 코로나19 대처 방법, 그에 대한 반응은? 1 file 2020.09.22 이서영 13423
'별다꾸' Z세대, 이제는 케이크도 꾸민다 1 2022.01.25 김지민 13425
영화 관람 환경이 바뀐다, OTT 서비스의 발전 2020.11.26 이준표 13426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머릿속이 지식백과로 둔갑하다! 12 file 2017.02.13 김나경 13427
별이 된 시인, 윤동주 서거 72주기 13 file 2017.02.16 전초현 13430
반도체 인쇄 걸림돌 '마랑고니 효과' 역이용해 반도체 성능 높이는 데 성공 file 2021.07.01 한건호 13431
"친구 생일템·기념일템, 나만의카드로 선물할까" 아이오로라 '나만의 카드' SNS서 인기 file 2020.11.10 디지털이슈팀 13432
'2019 MBN Y 포럼'이 청년들에게 주려는 메시지 "지금 시작하라!" file 2019.02.14 김가연 13434
앞으로 나아가고 있는 KBO리그의 옥에 티. 6 file 2017.03.13 박환희 13436
구리시 사랑의 도시락,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해요. 6 file 2017.08.20 오경서 13436
색다른 경험이 기다리고 있는 부여 '기와마을'로 떠나자 1 file 2018.08.08 전예진 13436
‘충청북도 교육공동체 헌장' 선포 1주년, 함께 행복한 교육을 모색하다 file 2017.06.13 김다빈 13438
여성들의 건강하고 신나는 스포츠문화, 넷볼 file 2017.08.17 김세령 13441
청소년이 직접 만드는 사회, 청소년운영위원회 3 file 2017.05.14 고은빈 1344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 98 Next
/ 98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