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시사포커스

'런던 테러' 배후에 선 IS

by 4기류혜돈기자 posted Mar 24, 2017 Views 1054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수니파 극단주의 조직 ‘이슬람국가’(IS)가 지난 22일(현지시간) 발생한 런던 테러의 배후를 자처했다.



최악의 공격 런던 테러


런던 테러는 22일 오후 2시 40분경 런던의 중심부 의사당 인근 웨스트민스터 다리의 인도로 승용차 한 대가 돌진해 흉기를 휘둘러 40여 명의 사상자를 냈다.


한국인 관광객 부상자는 5명이며 이들 가운데 1명은 머리를 부딪쳐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빅벤으로 유명한 한국인들의 영국 필수 관광 여행지인 의사당 웨스트민스터궁은 공포 속에 떨고 있다.


런던 경찰은 부상자가 최소 20여 명이라고 밝혔으나, 런던 경찰청 대테러 책임자인 마크 로울리 취재진에 최소 5명이 사망하고, 40여 명이 부상당했다고 밝혔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프랑스인 3명, 영국인 4명, 루마니아인 4명이 돌진한 차량에 치여 다쳤다고 보고했다.



17475189_1924928501062531_1651321971_o.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류혜돈기자]



이번에도 IS의 소행인가


AP 통신은 IS가 23일(현지시간) 자신들의 선전매체인 아마크 통신에 “이번 영국 테러의 소행이 IS의 전사였다.”라고 전했다.


테레사 메이 영국 총리는 오늘 의회 연설에서 “용의자는 영국 태생으로 MI5가 용의자의 존재를 알고 있었다”라고 밝혔다. M15는 영국의 국내정보 전담 정보기관으로 이번 용의자는 폭력적인 극단주의에 관련성이 의심돼 한차례 조사를 받은 이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언론에 따르면 메이 영국 총리는 “용의자가 현재 정보당국의 감시망에는 없었다.”라고 말하며 테러범은 영국 출생자라고 공개하였지만 그 외 용의자의 신원은 공개하지 않았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국제부=4기 류혜돈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기자수첩] 일본 애니에 밀린 한국영화...한국영화가 몰락하는 이유 file 2023.04.11 나윤아 300686
[PICK] 'SRT 전라선 투입'... 철도노조 반발 파업 file 2021.11.22 김명현 468374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file 2018.05.31 디지털이슈팀 681547
'부산행', 왜 변칙행? 1 file 2016.07.25 강하윤 17091
'박근혜는 하야하라!'전국에서 타오르는 열기, 광주 촛불 집회 2 file 2016.11.12 박하연 19672
'바나나맛' 열전,바나나에 반한 식품업계 2 file 2016.05.25 이나현 16091
'미성년자 술,담배 극성, 판매금지 물품 구매 원천은 어디에?' 3 file 2017.09.28 이혜성 19306
'만취해 인천 모텔에서 女 폭행한 20대 남성...알고 보니 현직 경찰관' file 2021.07.01 김혜성 7648
'만 나이 통일법' 시행 3달째...연령 혼동 사라질까 file 2023.09.22 빈나현 5681
'런던 테러' 배후에 선 IS file 2017.03.24 류혜돈 10542
'동유럽'의 전쟁과 '동아시아'의 전쟁 file 2022.02.28 김준기 6136
'독서실', '스터디카페' 코로나19 방역 거대 구멍 1 file 2020.03.31 박지훈 16470
'대한청소년이공계학술연합' 이번엔 국내 유명 청소년 행사인 ‘한국청소년학술대회’ 표절·베끼기 의혹 (종합 2보) file 2017.07.17 온라인뉴스팀 20770
'대통령 탄핵 절대 안돼'... 휘몰아치는 탄핵심판 속 보수의 목소리를 들어보다 4 file 2017.02.22 조윤수 15579
'대선주자 국민면접'문재인, "저는 취업재수생입니다" 1 file 2017.02.18 유미래 15254
'대륙의 실수', 중국 직구족의 번성 1 file 2016.04.19 김도현 18428
'다사다난'했던 2017년, 가장 '빛났던' 청와대 청원 게시판 2 2018.01.02 전세연 11531
'낙태죄 폐지', 우리는 여성의 인권을 쟁취한다 2 file 2018.07.25 양성민 9473
'김제동 만민공동회'와 13차 울산시민대회의 횃불행진 2 file 2017.02.12 서상겸 15660
'김정은식 공포정치' 6년차…또 하나의 희생양 '김정남' file 2017.03.25 소희수 10384
'기생충' 축하로 시작해 '코로나바이러스'로 끝난 수석·보좌관 회의 1 file 2020.02.14 김도엽 8564
'금모으기 운동'은 어떤 운동이었을까? 1 file 2019.01.21 강민성 15203
'국가부도의 날'로 보는 언론의 중요성 3 2018.12.27 김민서 11967
'구지가'로 불거진 논란, 교권침해인가 성희롱인가 file 2018.07.24 최가영 10772
'구멍뚫린' 지역주택조합 file 2017.02.24 박다혜 14222
'경기도 청소년 교통비 지원', 작지만 큰 배려 1 file 2020.07.27 이도현 8753
'강제징용' 일본의 뻔뻔한 태도 2020.06.10 조은우 8238
'강아지 하늘샷', 동물학대 논란에 휩싸이다 3 file 2018.11.19 신미솔 12801
'ㅇㅇㅇ' 열풍 그 끝은 어디? 5 file 2017.02.25 이다민 15735
'SNS'라는 가면 1 file 2019.03.05 김성철 25427
'n번방' 들어가기만 해도 처벌받는 개정안 추진 중 1 file 2020.03.31 전아린 11598
'Be 정상회담' 청소년이 정책의 한가운데 서는 시간 file 2017.11.01 오주연 13036
'AZ 2차를 모더나로...?' 강릉 주민 40명 오접종 논란 file 2021.09.24 신현우 13861
'5·18은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역사'··· 거리로 나온 시민들 file 2019.03.04 김사랑 9660
''우리는 요구합니다'', 스쿨미투 집회 1 file 2019.02.21 안예슬 10072
"함께 손잡고 정의를 되찾자" 삼일절 맞아 서울서 한일합의 무효집회 열려 6 file 2016.03.02 박채원 17512
"학생증 들고 왔다면 돌아가세요"...학생증 신분증으로 인정 안 한 가수 1 file 2023.09.30 이종혁 7012
"피청구인 대통령 박근혜를 파면한다" 3 file 2017.03.11 한지선 12995
"풀 오브 카풀(Full of Carpool)"? 카풀과 택시의 대립 1 file 2018.10.29 김지민 10990
"청정지역" 제주도, 그곳도 더 이상 안전하지 않다 2020.09.07 서보민 12135
"중국은 조금이라도 작아질 수 없다" 빅토리아,페이까지...대체 왜? file 2016.07.24 박소윤 17893
"정인아 미안해..." 뒤에 숨겨진 죽음으로만 바뀌는 사회 1 file 2021.01.27 노혁진 8348
"자녀 2명 놔두고..." LG디스플레이 직원, 직장괴롭힘 때문에 자살했나 file 2023.05.21 디지털이슈팀 13115
"잊지 않겠습니다" 지난달 16일 안산서 세월호참사 5주기 기억식 열려 file 2019.05.23 황수빈 10623
"우한은 코로나19 기원지 아니다" 다시 시작된 중국의 주장 1 file 2020.11.23 박수영 7684
"우리는 동물 실험을 반대합니다!' 영국 국민들의 바뀌는 태도, 한국이 배워야 할 자세 file 2019.06.14 이채린 15755
"여주인님으로 모신다면.." 미성년자 상대 페이스북 변태행위 심각 15 file 2016.02.22 김현승 156651
"언니야 이제 집에가자" 7만명의 시민들이 만든 일본군 위안부 영화 '귀향' 눈물 시사회 23 file 2016.02.17 고유민 19015
"어르신, 노란조끼 왔어요~" 9 file 2016.02.20 김민지 18376
"앞으로 생리대 뭐 써요?" 아직도 논란이 되는 생리대 해결방안은 file 2017.09.27 한유진 14722
"비타민씨! 남북 공동 번영을 부탁해" 2018.11.16 유하은 1389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7 48 49 50 51 52 53 54 55 56 Next
/ 56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