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미녀와 야수'와 함께 동심의 세계로

by 4기공혜은기자 posted Mar 23, 2017 Views 14666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20170319_195747-1.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공혜은기자]


지난 3월 16일 많은 사람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으며 '미녀와 야수'가 개봉했다. 1991년 개봉한 동명의 디즈니 애니매이션 '미녀와 야수'를 실사로 옮긴 것으로 원조를 그대로 재연한 듯한 엄청난 CG기술과 연출은 흥행을 이끌었다.


많은 사람들이 사랑해왔던 영화, 해리포터의 헤르미온느 역을 맡았던 엠마 왓슨이 주인공 벨 역할을 맡아 미녀와 야수를 이끌어 나갔다. 이번 영화의 벨은 용감하고 진취적인 여성으로 그려졌는데 빌 콘돈 감독은 이런 벨을 그려내기 위해 페미니스트로도 유명한 엠마 왓슨을 망설임 없이 캐스팅했다고 한다. 실제로 그녀는 촬영 도중 코르셋을 거부했다는 일화가 있을 정도로 이번 역에 알맞다는 생각이 든다.


또한 미녀와 야수는 뮤지컬 영화로 2016년 12월에 개봉한 라라 랜드와 같은 장르이다. 뮤지컬 영화의 특성상 미녀와 야수에는 많은 노래들이 있는데 그중 가장 대표적인 곡이 바로 'Beauty and The Beast'이다. 이 장면에서 야수와 춤을 추는 벨이 입고 있던 2160개의 크리스탈이 박힌 아름다운 노란색 드레스와 어릴 적 들었던 추억의 음악이 사람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엄청난 제작비가 투입된 만큼 대단한 흥행을 하고 있는데 현재 박스 오피스 1위로 2위에 비해 압도적이라고 한다. 그만큼 네티즌들도 '애니매이션을 정말 실사화했다', '미녀와 야수가 춤추는 장면을 잊을 수 없다.' 등으로 대부분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바쁜 하루 하루로 지친 요즘 뮤지컬 영화, '미녀와 야수'로 눈과 귀를 즐겁게 하며 동심을 찾아가는 것은 어떨까?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 4기 공혜은 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4기황수민기자 2017.03.23 22:25
    보고왔는데 정말 재밌더라구요~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 ?
    4기최민규기자 2017.03.23 22:47
    애니메이션이 아닌 실제 사람이 주인공으로 출연하도록 재구성을 해서 그런지 애니메이션과는 또 다른 느낌일 것 같습니다.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 ?
    4기곽다영기자 2017.03.24 19:13
    미녀와 야수가 만화를 똑같이 구현해놓은 것 같아서 인기를 끌고 있다는 글들을 많이 보았습니다! 이 기사를 보니 더욱 더 보고싶어지네요. 뮤지컬 영화라는 사실은 몰랐는데 기사 덕분에 새로 알게 되었습니다.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 ?
    4기최서진A기자 2017.03.26 21:02
    개봉하고 얼마 안되서 보고 왔는데 재미있더라구요! 엠마 왓슨 팬이어서 좋았던 부분도 있구요ㅋㅋ
    디즈니 실사 영화 앨리스나 말레피센트, 신데렐라 다 정말로 재미있었어요!! 더 많은 영화들이 탄생하길 바라는 마음이에요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656586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654083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1074446
내 집 앞의 태양열 발전기 2 file 2017.08.22 황유정 14811
내 옆자리의 새로운 문화 '카공족' file 2017.09.13 박소윤 14811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 19일 청주 고인쇄박물관·흥덕사지 봉송 file 2017.12.20 디지털이슈팀 14814
'아프리카의 산업화 촉진' AfDB 연차총회 file 2018.06.20 박다현 14814
대중들의 뜨거운 관심과 함께 한국에 출시된 '포켓몬고'의 두 얼굴 1 file 2017.02.23 이세영 14815
한국은행 전북본부 고교경제 토론대회 개최 7 file 2017.01.19 최희주 14816
'볼거리, 먹거리 가득' 2017 의정부 부대찌개 축제 1 file 2017.10.27 임성은 14817
MBN Y 포럼 2019, '비정규직 없는 회사' 만든 국내 첫 여성 유통 기업 대표 1 file 2019.02.11 허기범 14819
한국 영화산업, 세계로 나아가나 2017.08.11 김정환 14820
영원한 신라의 보물, 불국사 file 2017.05.31 김하은 14822
봄 향기 넘치는 넘치는 국립김제청소년농업생명체험센터에서 열린 2017년 쌀로별 가족캠프 file 2017.04.04 최희주 14823
해피풍선, 아산화질소 위험 1 file 2017.06.24 한제은 14823
제2회 서대문구 청소년연합축제 ‘청청(靑廳)' 개최 1 file 2017.12.26 안지수 14823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토끼, 피터 래빗 1 file 2018.05.16 서희재 14825
좋아하는 사람과 '절대 같이 보면 안되는 영화' 추천 file 2020.04.29 조은솔 14825
코로나 악조건 속 흥행 중인 영화 소울, 어떤 영화길래? 2021.01.27 유채연 14825
울산광역시 숨은 골목길 찾기 - 똑딱길, 고복수 재즈길 file 2017.10.10 이가현 14826
미래가 기대되는 ‘삼성생명 블루밍스’ file 2018.03.09 허기범 14826
열세였던 팀을 구해낸 무리뉴, 승리의 핵심은 무엇이었나 file 2020.11.26 황동언 14826
영화 '택시운전사' 누적 관객 수 1000만 돌파, 역대 13위 1 file 2017.09.12 임소은 14827
깨어있는 여성들의 유행 문화, 탈코르셋 1 file 2018.08.31 8기신해수기자 14827
대한민국 여자 컬링 국가대표팀 아쉬운 은메달... 남자와 믹스 더블은 아쉽게 예선 탈락... 2 2018.03.06 문준형 14830
새로운 전략만이 살아 남는다 file 2016.05.24 박지윤 14831
일코노미의 경제적 파급력 file 2018.01.19 배정은 14831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 전설의 트리가 철거되다. 5 file 2017.02.19 최현정 14832
새로운 콘텐츠, 유튜브 크리에이터를 알아보다! 1부 file 2017.05.27 윤혁종 14833
7월 4일에 미국 전체가 시끄러운 이유는? 2 file 2018.07.30 함수민 14833
유기태양전지의 시대, 무한에너지의 시대가 될 것 2017.08.30 김용준 14834
나눔의 집, '꽃보다 아름다운 할머니님들을 위한 효잔치' 행사 열어 2018.05.16 엄수빈 14836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e-스포츠 시범운영, 세계 1위 한국 참가 1 2018.06.14 문준형 14839
장마철, 불청객이 온다! 2017.09.08 이은지 14841
'공범자들' 시사 다큐의 편견을 깨다 2017.09.14 신영주 14843
당신은 우성입니까, 열성입니까? file 2016.07.31 백미정 14845
동아리 COY가 주최하는 학교밖청소년 토크콘서트 열려 file 2016.11.25 박성수 14847
VR의 개념과 역사 1 file 2017.07.24 이현승 14847
장애인 편의시설, 복지국가를 향한 도움닫기 3 file 2018.06.04 이유진 14847
입소문 탄 '경이로운 소문' 4회만에 OCN 역대 최고 시청률 2위 1 file 2020.12.11 홍재원 14848
“RISE”, 워싱턴 대학에서 개최한 설날 축제 2 file 2017.02.20 이민정 14849
지구를 위한 한 시간 'Earth Hour' file 2017.04.08 김유진 14849
신인 보이그룹 크래비티의 데뷔 3 file 2020.04.20 천수정 14852
제13회 경암 바이오 유스 캠프에 가다 file 2017.10.18 성도연 14856
논란의 중심에 선 생리대, 그 해결책은? 1 file 2017.09.21 주은비 14859
집 앞에서 주인들을 기다리는 택배들을 위한 서비스, 택배 픽업 서비스 1 file 2017.04.21 최민영 14861
올여름 더위를 식힐 필수품, 미니 손 선풍기 2 file 2018.08.27 조수진 14861
용인, 제1회 청소년어울림마당 '동아리 페스티벌' file 2018.05.24 정수현 14864
겨우 끝나가는 메가볼시티 사태, 피해는 누가 보상해주나 file 2017.05.24 양우석 14868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제 8기 발대식 및 오리엔테이션 개최 file 2018.07.30 디지털이슈팀 14869
‘인형 뽑기 붐(Boom)’, 현대인의 애환을 뽑다 4 file 2017.04.02 강지윤 1487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3 44 45 46 47 48 49 50 51 52 ... 98 Next
/ 98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