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시사포커스

김천은 아직도 [ 김제동과 함께하는 김천 사드반대 촛불집회 200회 ]

by 4기사회부기자김재정 posted Mar 11, 2017 Views 14859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사드는 물러가라, 촛불로 빛나는 김천역 광장

김제동, 헌법을 통한 집회 참가자자들의 의견 지지


지난 38일 김천역 광장에서 200회 김천 사드반대 촛불집회가 열렸다. 김천 사드반대 촛불집회는 매일 저녁 7시에 김천역 광장에서 사드 배치 반대를 목적으로 한 집회이다.


크기변환_KakaoTalk_20170311_002709475.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김재정기자]


김천역 광장은 김천 성주 시민들의 사드반대 의사를 표시하는 촛불이 붉게 타올랐다. 200회 집회에는 김제동(개그맨)이 방문했다.


김제동은 여러분(집회 참가자)들은 지금 현재 헌법적 권리를 행사하고 계신다. 헌법 제 11항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헌법 제 12항 대한민국의 모든 권력은 나오고 여러분들에게 모든 권력이 있다는 것을 환영하는 것이 우리나라의 헌법이다.”고 말했다.

이어 대한민국의 대표되는 모든 체계, 대한민국의 국방에 대해서는 국민의 허락을 받아야 되는 의무가 국민에게 있다.”고 말했다.


크기변환_KakaoTalk_20170311_002710487.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김재정기자]


한반도에 살고 있는 주권자인 대한민국의 국민 중에서 누구라도 사드 배치에 대해서 반대하고, 누구라도 사드 배치에 대한, 한반도에 배치되는 무기 체계에 대해 반대한다면 대한민국 정부는 대한민국 국민을 대표하는 정부로서 대한민국 국민의 뜻에 따를 수밖에 없다는 원칙을 정확하게 세워나야 중국과도 협상할 수 있고, 미국과도 협상할 수 있다.”고 말했다.


크기변환_KakaoTalk_20170311_002710921.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김재정기자]


200회 김천 사드반대 촛불집회에서는 집회 참가자들을 위해 먹을 것과 핫팩을 나눠주는 등 선행의 손길을 베푸는 시민들도 눈에 띠었다. 정부의 사드 철회 입장 표명이 있을 때까지 김천 사드반대 촛불집회는 계속 될 것으로 전망된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사회부=4기 김재정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4기최문봉기자 2017.03.12 12:32
    김제동의 정치적 활동이 유난히 활발하네요. 사드배치 문제도 해결해야할 문제인데 여러가지 문제로 덮히고 있네요. 대한민국에서 해결해야할 일이 한두가지가 아닙니다..ㅠ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 ?
    4기김윤정기자 2017.03.12 19:32
    사드배치에 대한 의견이 많고 아직 잘 모르는 시민들과 많은 것 같습니다. 이 기사로 인해서 많은 사람들이 더 관심을 갖고 더 많은 참여가 있으면 좋을 것 같네요 꼭 올바른 방법으로 잘 해결되면 좋겠네요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기자수첩] 일본 애니에 밀린 한국영화...한국영화가 몰락하는 이유 file 2023.04.11 나윤아 294882
[PICK] 'SRT 전라선 투입'... 철도노조 반발 파업 file 2021.11.22 김명현 462852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file 2018.05.31 디지털이슈팀 676033
김천은 아직도 [ 김제동과 함께하는 김천 사드반대 촛불집회 200회 ] 2 file 2017.03.11 김재정 14859
타오르는 촛불, 펄럭이는 태극기 그리고 헌법재판소 1 file 2017.02.11 이동우 14851
전례없는 사상 최대 규모의 언론 폭로, 파나마 페이퍼스(Panama Papers) 사건 4 file 2017.01.30 이소영 14824
한국 청소년들, 정치에 관심 없다 2 file 2019.11.25 이세현 14820
눈 감을 수 없는 아이들, 눈 감아서 안되는 우리들 2 file 2016.03.25 이봄 14808
기상이변, 넌 어디서왔니! 4 file 2016.09.01 김나림 14797
文정부 공약실행, 블라인드 채용 실시. 8 file 2017.08.12 이연인 14796
다시 돌아보는 일본불매운동, 과연 성과는 어느 정도일까? 4 file 2020.10.16 정예람 14773
헌재, 낙태죄 위헌 판단…향후 대한민국의 미래에 미칠 영향은? 3 2019.04.18 송안별 14767
박근혜 정부는 일본에게 ‘면죄부’를 주고 말았다? 3 file 2017.02.16 김지민 14742
안철수, 대전서 '김밥 같이 드시래요?' 2 2017.02.17 한훤 14735
제1268차 정기 수요집회, 소녀의 잊지못할 그 날의 아픔 5 file 2017.02.20 김연우 14734
박근혜 대통령 퇴진과 특검 연장을 요구하는 국민들, 레드카드를 치켜들다. 4 file 2017.02.25 소지인 14728
그야말로 혼용무도 삼권분립은 어디로? 6 file 2016.02.27 이민구 14722
국정교과서, 누구를 위한 역사 통합인가 7 2017.03.02 방예진 14700
태극기 집회에서 그들의 정의를 듣다 2 file 2017.02.17 장용민 14684
바른정당 광주·전남도당 창당대회 개최 “친박은 배신의 정치인” file 2017.03.07 황예슬 14677
통화녹음 알림 법, "사생활 침해 vs 약자 보호" 4 file 2017.09.04 전영은 14672
애국자인가 반역자인가? 4 file 2017.02.22 심지수 14670
광복절 특사, 국민 대통합? 이젠 국민 취급도 안하나? 4 file 2016.08.15 오성용 14669
“여자들이 나를 무시해서 그랬다.” 4 file 2016.06.14 장은지 14657
렌즈 사용, 우리의 눈은 괜찮을까? 4 file 2019.04.10 오윤주 14652
난민 수용, 어디까지 가야 할까? 1 file 2019.10.22 전순영 14644
3대 권력기관 개혁, 경찰 수사권 독립이란? 2018.01.23 김세정 14637
"앞으로 생리대 뭐 써요?" 아직도 논란이 되는 생리대 해결방안은 file 2017.09.27 한유진 14636
갈수록 난민혐오 심해져. 2 file 2016.03.25 임유희 14633
청소년도 쉽게 보는 심리학: ② 자이가르닉 효과 2 file 2019.02.18 하예원 14623
故백남기 농민 부검영장 강제집행 시도와 철수, 그 이후의 현장 1 file 2016.10.24 박채원 14612
박근혜, 그녀는 좋은 대통령이었다. 덕분에 국민 대단합 이뤄.. 5 file 2017.04.16 이지연 14607
文 정부가 임용 대란의 해결사라 생각하는 1교실 2교사제란? 2017.11.16 박환희 14605
코시엘니 사태로 바라본 정당하지 않은 선수들의 태업 file 2019.07.15 이준영 14601
달라진 미국 비자 발급... 내 개인정보는? file 2019.08.16 유예원 14600
세월호 4주기, '잊지 않겠습니다.' 2018.04.23 노영석 14600
이제는 종이컵이 아닌 리유저블컵 1 file 2019.07.31 방민경 14597
인천의 구 명칭 변경, 과연 옳은 결정일까? 2 file 2018.01.03 박환희 14594
학생인권침해에 나타난 학생인권조례, 우려의 목소리 file 2018.07.23 정하현 14583
서울 시내버스 음식물 반입금지조례 "과도한 규제 vs 합당한 대응" 1 file 2018.03.26 정준교 14583
격화되는 G2 무역전쟁, 그 위기 속 해결방안은... file 2018.11.20 이유성 14574
각 나라의 코로나19 대처법은? file 2020.04.09 이채영 14570
이 ‘데자뷰’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 5 file 2016.09.16 조민성 14558
언어는 차별의 결과가 아닌, 시작이다 2 2018.10.12 유형민 14549
당사자인가, 연대인가? 인권운동의 딜레마 file 2018.12.26 김어진 14543
모두를 경악하게 만든 코로나의 또 다른 습격...해결 방안은? 9 file 2020.08.25 염채윤 14541
월드컵으로 경제 한걸음 - 러시아 월드컵 중계와 시장 경쟁 file 2018.07.16 김민우 14539
당신은 알고 있었는가, 학교 비정규직 근로자들의 파업 3 file 2016.06.18 정현호 14526
정치인에게 책이란? 4 file 2017.02.23 강민 14525
아파트 금연구역 지정, 좀 더 쾌적한 아파트 단지를 만들어요 2 file 2016.07.24 박하은 14519
32번째를 맞이하는 2020년 도쿄 올림픽, 과연 예정대로 열릴 수 있을까? 6 file 2020.02.28 장민우 1451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 56 Next
/ 56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