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한·아세안 미래지향적 청소년교류’ 한국 및 아세안 대표 100여 명 참가 속에 5일 개막

by 온라인뉴스팀 posted Feb 10, 2015 Views 2646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20150205183651_1297234343.jpg

▲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가 주최한 제16회 한ㆍ아세안 미래지향적 청소년교류의 개막식이 5일 오후5시 국제청소년센터에서 청소년기관단체장, 주한외교사절, 그리고 한국 및 10개 아세안 회원국 대표 대학생ㆍ청소년 등 100여명이 참가속에 열린 가운데,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온라인뉴스팀] 한·아세안(ASEAN) 청소년들의 교류의 장인 ‘제16회 한·아세안 미래지향적 청소년교류’ 행사의 개막식이 2월 5일 오후 5시 국제청소년센터(강서구 방화동 소재)에서 청소년기관단체장, 주한외교사절, 그리고 한국 및 10개 아세안 회원국 대표 대학생·청소년 등 1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본 행사는 10일까지 5박 6일간 서울(국제청소년센터)과 강원도(웰리힐리파크) 에서 열리며, 행사 주제는 ‘한·아세안(ASEAN) 청소년, 스포츠를 통해 하나가 되다’이다. 

참가자들은 행사기간 동안 한·아세안 홍보부스축제, 한·아세안 음식축제, 미니올림픽, 한·아세안 청소년의 밤에 참여하여 각국 대표로서 국가간 문화를 이해하고 서로간의 신뢰를 증진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퍼포먼스를 통해 아시아의 평화와 발전을 위한 공동의 파트너십 형성하게 된다. 

본 행사는 지난 94년 ‘21세기를 향한 한·아세안의 협력방안’을 주제로 처음 실시된 이래, 매년 진행되어 한·아세안 청소년들 간의 문화소통의 연결고리이자, 각국의 공동협력 방안을 모색함과 더불어 서로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는 청소년교류로 자리 잡고 있다. 

한편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는 1965년 15개 민간 청소년단체들의 협의체로 창설되어 청소년문제에 대한 연구와 정보교환 및 상호협력을 도모하고, 청소년관련 행정부처와 유관사회단체, 각급학교, 세계의 청소년기구와 연계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청소년 및 지도자들을 위한 연합활동을 전개해오고 있다. ‘청소년육성법’과 ‘청소년헌장’의 제정 등 청소년정책을 추진하는데 기여하였으며, ‘청소년육성법’에 따라 사단법인으로서의 조직과 기능을 새롭게 정립하였고 2004년 새로운 청소년기본법에 근거하여 특수법인 체제를 갖추고 우리나라 청소년단체들의 협의체 역할 및 기능 수행을 위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2기김경은기자 2015.02.12 22:05
    기사 잘 읽었습니다. 아시아 청소년들간의 화합을 다질수 있는 계기가 되었겠네요.
  • ?
    2기손유라기자 2015.02.13 22:07
    전혀 알지 못했던 새로운 소식이네요! 그래서 더 관심이 가기도 하고요 좋은 기사 감사드립니다^.^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657238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654710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1075078
뿌연 하늘과의 작별은 언제쯤? file 2017.04.25 김용준 12629
나와 가장 생각이 맞는 대통령 후보는 누구일까? '누드 대통령' 서비스를 통해 알아보자 2017.04.25 홍종현 19837
대왕카스테라의 시대는 갔다? 이젠 명량핫도그! 3 file 2017.04.25 정혜교 17011
뇌사=죽음? 1 file 2017.04.25 하영서 18283
도심 속 생태공원을 달리다, 제 14회 태화강 국제 마라톤 대회. 1 2017.04.25 이가현 13863
누가 누구를 조종하는가, '쓰릴미' file 2017.04.25 고다연 14780
제32회 새얼 백일장 성공리에 마무리 file 2017.04.25 이다은 12933
누구나 참여가능한 감동 캠페인, 나의눈이 당신에게 약속합니다 EYE PROMISE YOU 2 file 2017.04.25 김혜원 22047
중국, 상하이에서 절강으로... 2017.04.25 송경아 13052
인형뽑는 기계..? 돈 먹는 기계..? file 2017.04.25 변유빈 15433
빅데이터, 우리 삶과의 연관성 file 2017.04.25 고민경 13131
화재 경보, 그는 양치기 소년인가 1 file 2017.04.25 김대홍 15454
사전투표, 이렇게 한다! file 2017.04.25 이태연 12172
대전국립중앙과학관, 과학체험의 장을 열다. file 2017.04.24 김세영 16095
봄철 나들이 방해꾼 미세먼지 file 2017.04.24 조희경 13120
제주도의 꽃, 성산일출봉 1 file 2017.04.24 손재형 14382
청소년의 '피, 땀, 눈물'은 어디로 갔을까 [청소년 아르바이트] 2 file 2017.04.24 이채은 16032
'미네랄 불균형'에 대해 아시나요? file 2017.04.24 김예인 17641
한국사회와 유럽사회 2 file 2017.04.24 이시온 14905
환경도 지키고 우리 몸도 지키는, EM을 아시나요? 1 file 2017.04.24 안나영 14087
'2017 함평군 농·축협인 한마음 상생대회' 통해 팀원 간 친목 다지기 file 2017.04.24 정상아 14544
국제사회의 리더가 되자, Humanities Research Symposium for Youth! file 2017.04.24 강인주 14910
새로운 팬덤문화의 열풍 2 file 2017.04.24 윤선애 13125
소시지 속 기계발골육, 넌 누구니? 4 file 2017.04.24 김소희 21244
꿈의 나노물질, 그래핀 1 file 2017.04.24 주용권 12649
2017 롤챔스 코리아 스프링 시즌, 막을 내리다. file 2017.04.24 조윤지 15148
2017 제21회 한국 결정 성장 콘테스트에 대하여 file 2017.04.24 유승민 14035
삼성의 야심작 Galaxy S8 무엇이 문제일까 2017.04.24 임유리 13790
"저희 엄마 좀 살려주세요"···대학에서 일어난 만행 2 file 2017.04.24 서상겸 13851
세계 최대 규모 해킹대회 '코드게이트' 성황리에 마무리 3 file 2017.04.23 김지환 18665
약, 어떻게 해야 제대로 먹을까? 4 file 2017.04.23 정다소 16449
경기도 각 학교 대표들의 허심탄회한 만남 ? 학교민주자치역량함양과정 2 file 2017.04.23 최다영 12568
선동이란 무엇인가 4 file 2017.04.23 임재우 15842
울산광역시 중구 성남 청소년 문화의 집 '수학 창의 꿈터' 프로그램 개최 1 file 2017.04.23 최가연 15325
여자> 남자 일수밖에 없다고? 3 file 2017.04.23 김성미 14380
‘장애인의 날’이 무색한 시각장애인용 점자블록 개선 시급해... 2 file 2017.04.23 박현규 15971
대전교육청, '제5회 대전학생토론마당' 개최 1 file 2017.04.23 최유라 13706
학교폭력, 다시 한 번 생각해보자. 2 file 2017.04.23 김애란 17857
인형뽑기, 대박보단 빈털터리 되기가 더 쉽다? 2 file 2017.04.23 임수연 14892
트랜스 젠더 화장실, 미래를 향한 발걸음? 아니면 퇴화된 인권? 3 file 2017.04.23 류혜원 16516
지구를 지키기 위한 날, 4월 22일 지구의 날 2 file 2017.04.23 최한수 12946
함평군 4.8 만세운동 재연통해 애국정신을 기르다 file 2017.04.22 정상아 14206
한양의 으뜸 궁궐, 경복궁 file 2017.04.22 임상희 18322
그 달콤함의 유혹 6 file 2017.04.22 장서윤 13279
이바지할 공, 피 혈, 개 견. 공혈견을 아시나요? 1 2017.04.22 장나은 16911
청소년 앱개발 경진대회에 참가하다 4 file 2017.04.22 김민주 16415
매주 주말, 경복궁에 특별한 해설사들이 뜬다! 청소년 문화단 file 2017.04.22 박세은 17276
닭이 벌레인줄 알고 쪼아 먹었던 그림은? 1 file 2017.04.21 홍선의 1811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64 65 66 67 68 69 70 71 72 73 ... 98 Next
/ 98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