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3.1일 민족의 고귀한 숨결

by 4기김윤서기자 posted Feb 21, 2017 Views 11769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1919태극기.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김윤서기자]

 3.1절은 1919년 3월 1일, 한민족이 일본의 식민통치에 항거하고, 독립선언서를 발표하여 한국의 독립 의사를 세계만방에 알린 날을 기념하는 날이다. 1949년 10월 1일 '국경일에 관한 법률'을 공포함으로써 국경일로 정하고, 이날 정부에서 기념식을 열어 순국선열들을 추모 애도하는 묵념을 올리며, 민족정신을 앙양하는 각종 행사를 벌인다.
 이에 부산 금정구청에 3.1절을 맞아 구청 앞 만남의 장소에서 대형 태극기 게양식을 진행하기로 하였다. 인원은 중, 고등학생 500명, 대학생 20명이며 자원봉사 형식으로 이루어진다. 이들은 2017년 3월 1일 8시부터 10시 30분까지 3.1절 대형 태극기 게양식 행사 참여 및 환경 정비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 행사는 현재 1365를 통해 봉사 신청이 가능하다.
 3.1절은 대한민국에 뜻깊은 날이다. 과거 1919년 3월 1일 서울 탑골 공원에서 모두가 대한 독립 만세를 외쳤고, 그 운동을 주도하다 꽃다운 나이 18세에 순국하신 유관순 열사 등 많이 이들이 희생하며, 독립운동의 첫 출발점이 되었다. 대한민국 국민은 이 날 모두가 한마음으로 태극기를 달고, 이 나라를 지켜주신 순국선열들께 감사한 마음을 표한다. 그들이 대한민국을 지킨 것처럼 우린 그들을 대한민국을 또한 이 삼일절을 지켜낼 의무가 있다. 이번 행사를 통해 국민들이 다시 한 번 민족정신을 일깨우고, 정당하게 살아가길 빌어본다.
 자유롭고 정의로운 대한민국의 무궁한 영광을 위하여 그들의 외침을 한 번 더 불러본다.
대한 독립 만세!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사회부=4기 김윤서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4기이현주기자 2017.02.21 18:45
    정말 간결하게 정리하고 좋은 내용만 있는 기사 인것 같아요!! 응원해요
  • ?
    정말 자유롭고 정의로운 대한민국의 무궁한 영광을 위한 행사네요!!
  • ?
    4기이건학기자 2017.02.24 17:10
    3월 1일은 단순히 쉬는 날이 아니라 그 날의 의미를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관련 캠페인, 활동등에도 적극 참여해보고 인터넷, 스마트폰을 활용하여 쉽게 정보를 검색할 수 있으니 조금의 시간을 투자하더라도 날의 의미를 되새겨봤으면 좋겠습니다.
  • ?
    4기김서영기자 2017.02.25 20:10
    좋은기사 잘 읽고 갑니다!
  • ?
    4기박수연기자2 2017.02.26 00:21
    3월 1일에 게양 봉사를 할 수 있다는 게 흥미롭네요. 좋은 정보를 얻었어요!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612033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609442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1031552
SNS 형 독서 기록 어플 텍스처 알아보기 file 2022.01.26 김승원 11930
변화되어야 하는 종교 file 2020.03.31 최준우 11929
1,400년 역사와 드론의 찬란한 만남...'익산 미륵사지 미디어아트 쇼' file 2021.09.24 김수인 11926
아동청소년, 정책을 외치다! 아동청소년 정책박람회 'Be 정상회담' 성료 file 2017.10.31 김혜린 11924
조 바이든의 직접 쓴 유일한 자서전 2020.11.27 김상현 11918
모두가 함께 해서 따뜻했던 제2회 성남시 이웃사랑 걷기 캠페인 4 file 2017.05.21 이서은 11916
공항동, 도시재생으로 다시 날 수 있을까? file 2020.11.09 김서영 11912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2021년 제6회 전국 감사편지 공모전 개최 file 2021.04.01 장혜수 11909
미래를 내다보는 [KITAS 스마트 디바이스 쇼] 2017.08.17 유나경 11908
2019-2020 UEFA 챔피언스 리그 대망의 결승전, 우승자는 누구? file 2020.09.04 김응현 11899
중도유적지와 레고랜드, 무엇이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일까? file 2021.05.20 김성수 11890
3월 넷째 금요일은 '서해 수호의 날' 8 file 2017.03.24 최서진 11884
한국의 사계절이 사라지고 있다 file 2021.11.22 임나연 11882
모든 청소년이 행복한 그날까지,제 19회 임시회의&청소년국회 3 file 2017.02.19 전솜이 11881
푸르른 5월, 되돌아본는 시간을 갖으며... file 2017.04.28 박현지 11876
환경과 동물, 건강까지 생각하는 착한 소비의 첫걸음 '비건 페스타' 1 file 2020.08.27 김시윤 11872
12월 1일은 세계 에이즈의 날! file 2020.12.23 윤현서 11859
가깝지만 가까워질 수 없는 존재, 가공식품 1 file 2020.11.30 김나래 11857
당신의 청춘을 불러드립니다. file 2017.03.26 김다은 11849
코로나19가 몰고 온 비대면(Untact) 문화 file 2020.04.17 김지윤 11844
기생충과 더불어 놓칠 수 없는 작품, 1917 1 file 2020.04.17 박유빈 11844
영웅은 어쩌다 역적이 되었나, 해리 케인 훈련 불참 사건의 전말 file 2021.08.26 김승건 11842
잔여백신, 네이버와 카카오에서 예약하세요 file 2021.06.15 이상미 11842
[MBN Y Forum:불가능을 즐겨라!] 영웅들의 이야기 4 file 2017.02.15 김지수 11830
꿈을 키우고 싶다면 주니어 소프트웨어 창작대회로! 1 file 2017.05.11 이수민 11829
나만의 향을 기억하다, ‘향수 만들기 클래스’ file 2022.01.03 조민주 11828
중국의 식문화와 우리 경제의 영향, 한국을 강타한 '마라' 열풍 file 2021.12.09 권나연 11823
이제 석탄은 그만!...'2017 Break Free 석탄그만!' file 2017.04.02 곽노경 11821
12월 25일에 학교 가는 나라 1 2020.12.28 오예린 11816
올해는 보다 특별한 핼로윈 1 file 2020.11.04 김준희 11812
봄을 여는 강연 file 2017.05.25 정예림 11811
쓰레기장이 꽃밭으로 1 2021.04.16 김은지 11805
스포츠의 이모저모 file 2017.07.23 최민규 11804
청소년이 미래다! 제6회 <전국 감사편지 공모전> 홍보대사 위촉 및 기부금 전달식 file 2021.03.30 유정수 11798
11월 22일, '김치의 날'을 아시나요? file 2021.11.23 민유정 11794
영화 '기생충'의 오스카 4관왕 얼마나 대단한 것인가? file 2020.03.13 정호영 11794
"학교 직장인증 소셜커뮤니티" 비대면 친목플랫폼 '썸코리아' 출시 file 2021.08.05 디지털이슈팀 11792
50점 폭격한 아데토쿤보, 50년 만에 우승한 밀워키 벅스 file 2021.07.23 이대성 11789
11월 11일, 빼빼로 대신 묵념은 어떨까? 2 file 2020.11.30 신재호 11788
모두의 고민 입냄새, 아침밥으로 해결 가능하다? 2 2020.06.29 이유진 11785
MZ 세대와 신축성 패션 상용화의 시대 file 2021.06.25 옥혜성 11782
지구를 위한 하루, 지구의 날 file 2020.04.24 최준우 11775
제주를 노랗게 물들인 싱그러운 유채와 함께하는 치유타임 file 2017.03.25 서윤 11773
'나중은 없다. 지금 우리가 바꾼다' file 2017.07.24 김다은 11771
3.1일 민족의 고귀한 숨결 5 file 2017.02.21 김윤서 11769
가상 화폐가 우리에게 가져온 것들 file 2021.05.27 윤지훈 11766
관중 입장이 재개된 프로야구 현재 상황 file 2020.10.26 나주현 11762
갈 곳을 잃은 통학생들은 어디로 가야 하나? file 2020.10.27 임은선 1176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77 78 79 80 81 82 83 84 85 86 ... 97 Next
/ 97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