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시사포커스

2월 탄핵 불가능에 촛불이 다시 타오르다!

by 4기조성모기자 posted Feb 17, 2017 Views 1417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헌법재판소가 대통령 변호인 측의 추가 증인 요청을 승인함으로써 2월 내 탄핵이 힘들어지면서 탄핵 기각설이 돌았다. 헌재에서는 근거 없는 말이라며 탄핵 기각설을 부인하였다.

그동안 대선에 힘쓰던 야권에서는 탄핵 기각이라는 위기감에 지난 8일 야 3당이 긴급회동을 열어 다시 촛불을 들겠다고 선언을 했다. 민주당은 총동원령을 외치면서 모든 의원이 촛불집회에 참여를 요청했다.

21115차 촛불집회에 민주당 대선주자, 당 대표, 수도권 의원들이 광화문으로 모였다. 이날 촛불 집회에서는 2월 탄핵과 특검 연장을 외쳤다

이날 주최 측에서는 80만 명이 참가하였다고 발표하였다. 이 수치는 지난 14차 집회 때보다 약 2배가량 많은 인원이 참가하였다. 탄핵 기각설과 헌재 2월 탄핵이 불가능해지면서 많은 사람이 참가한 것으로 보인다.


2월 탄핵에 촛불의 열기가 다시 타오르다 (사진).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조성모기자]


이날 참가한 송영길 의원님은 헌법재판소에서는 2월 내 탄핵을 인용하고 그동안 계속 집회에 참여해왔고 앞으로도 촛불 집회에 참여할 계획헌재 탄핵 인용 촉구와 앞으로 계획을 말씀해주셨다.

반면 광화문 반대편 서울 시청에서는 일명 '태극기 집회'가 열렸다. 이날 집회에는 새누리당(현 자유한국당) 친박 의원들이 참가해 발언대에서 탄핵 무효와 특검 해체를 외쳤다. 주최 측에서는 대구 부산 등 여러 지방에서 전세 버스로 상경해 210만 명이 참가하였다고 발표했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정치부=4기 조성모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기자수첩] 일본 애니에 밀린 한국영화...한국영화가 몰락하는 이유 file 2023.04.11 나윤아 269164
[PICK] 'SRT 전라선 투입'... 철도노조 반발 파업 file 2021.11.22 김명현 438848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file 2018.05.31 디지털이슈팀 651756
노동자들의 파업, 비난 아닌 연대의 시선으로 1 file 2020.01.23 박효빈 10826
노동인권을 다룬 만화, '송곳'을 통해 알아보는 노동3권 1 file 2017.09.11 신동경 12645
노동계의 사각지대. 비정규직 그들의 외침.... 7 file 2017.09.14 서호연 10440
네티즌 충격, 인천 초등생 살인사건의 전말 1 file 2017.07.21 이다빈 23472
내전의 시련 속에서 한줄기 희망 시라아 민간구조대 ‘한얀 헬멧’ file 2016.08.24 노태인 14033
내년 3월부터 금융소비자보호법 시행, 그 함의는 무엇인가? file 2020.10.22 정지후 8015
내가한흡연은 나만의 것이 아니다. 2014.07.29 박지원 22498
내가 하면 로맨스, 네가 하면 스캔들? 4 file 2017.01.25 김민정 16254
내가 다니는 학교에 확진자가 나온다면? 6 file 2020.12.24 김진현 17932
내 손 안의 판도라... 스마트기기 14 file 2016.02.13 한종현 16450
납치범이 드라마를 보여준다고? 3 file 2020.02.26 안효빈 10677
남이섬, 친일 재산인가 1 2017.09.28 문세연 13072
남아공 육상영웅 세메냐: 영광 뒤에 숨겨진 성별 논란 1 file 2018.06.14 박성우 11274
남북한 정치 차이 과연? 2019.03.27 최가원 17295
남북정상회담, 그 효과와 발전방향은? 2 file 2018.10.01 김도경 11023
남북정상, 한반도 평화시대 선언.."올해 종전선언·평화협정 전환 추진" file 2018.04.27 디지털이슈팀 12382
남북 정상의 신년사에 담긴 의미는? file 2018.01.12 정성욱 10820
남북 경헙의 미래 성공 or 실패 file 2019.03.28 김의성 13070
남북 경제협력주, 안전한 걸까? 2 file 2018.05.25 오명석 10664
남북 24시간 소통, '남북공동연락사무소' 개소식 1 file 2018.09.18 정한솔 8735
날마다 변화하는 “매미나방의 피습” file 2019.08.05 김선우 11667
날로 커지는 중국의 영향력, 중국어 자격증 HSK 전격 해부 file 2019.05.30 장윤서 13381
날로 심해지는 중국 내 반(反) 사드운동. 새 정부가 해결할 수 있을까? file 2017.03.22 장진향 9792
날개 꺾인 나비들의 몸부림, 그리고 두 국가의 외면 7 file 2016.02.25 최은지 16215
난민에 대한 국민들의 반감과 청와대의 답변 file 2018.08.09 이수지 9536
난민법과 무사증 폐지를 촉구하는 시민들..'난민 수용 반대' 청원 70만 돌파 1 file 2018.07.19 김나경 9787
난민 수용, 과연 우리에게 도움이 될까? 1 2018.12.21 이호찬 21632
난민 수용, 어디까지 가야 할까? 1 file 2019.10.22 전순영 14386
난민 문제, 과연 언제부터 시작된 것일까? file 2020.08.24 이수연 9478
낙태죄, 이대로 괜찮은가? 4 file 2017.11.24 장서연 11123
낙태죄 폐지를 둘러싼 찬반 대립, 내면은? 4 file 2019.02.19 하지혜 16614
낙태를 둘러싼 찬반대립, 무엇이 적절한가 file 2019.03.04 조아현 11547
나에게 맞는 요금제를 사용하려면? 4 file 2016.04.19 이은아 15656
나비가 되신 위안부 피해자, 김군자 할머니 8 file 2017.07.23 송다원 10593
나비 달기 캠페인과 함께 하는 위안부 서명운동 4 file 2016.04.09 오시연 16510
나라를 지킨자들, 무심한 우리사회 2 file 2016.06.24 김은아 15761
나라를 위해 바다로 나선 군인들에게 돌아온 것은 '과자 한 박스' file 2021.07.26 백정훈 13761
나라 싸움에 등터지는 학생들 file 2017.03.25 김윤혁 12542
나날이 늘고 있는 아동학대, 가정폭력...줄일수는 없을까? 2 file 2020.06.17 이채원 12509
나 지금 인공지능이랑도 경쟁해야하니? 5 file 2016.03.28 박지윤 15910
끝없는 갑질 논란. 이번엔 백화점 난동? 1 file 2018.07.25 하예원 9509
끝나지 않은 피해자들의 고통, 위안부 기림일 행사 2017.08.22 5기정채빈기자 9778
끝나지 않은 전쟁, 미국은 왜 아프가니스탄을 떠났나 file 2021.09.27 강도현 9858
끝나지 않은 위안부 문제, 시민들이 바라는 해결책은? 11 file 2016.02.21 김미래 17458
끝나지 않은 그들의 수라, 미제 사건 file 2017.03.18 최사라 11870
끝나지 않는 코로나19, 백신 개발은 언제쯤? 2020.08.31 김정원 7651
끝나지 않는 싸움... 쌍용양회를 향한 사투 file 2019.04.01 임승혁 9500
끝나지 않는 가슴 아픈 종파 싸움, 시리아 내전 file 2021.09.30 류채연 679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 56 Next
/ 56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