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시사포커스

더불어 민주당 1차 선거인단 모집 시작, 경선의 시작을 알리다.

by 4기이정헌기자 posted Feb 16, 2017 Views 15127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더불어민주당의 1차 선거인단 모집이 시작되면서 국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오늘 1611시경 약 255천여명의 국민들이 참여해 더불어민주당의 목표인 ‘200만 선거인단이 실현될 것으로 보인다.

EditImge.jpg

[이미지 제공=더불어민주당 홈페이지]


더불어민주당 경선, 참여방법은


1차 선거인단 모집기간은 215일 오전 10시부터 탄핵심판일 3일전 오후 6시까지이며, 19세 이상부터 신청가능하다.

전국 대의원과 권리당원은 자동으로 신청되며, 공무원 중에서는 국회의원이나 지방의회의원 등 정당의 당원이 될 수 있는 사람만이 경선에 참여할 수 있다.

전화 접수의 경우, 매일 오전 10시에서 오후 9시까지 1811-1000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서류로 방문 접수하기 위해서는 오전 10시에서 오후 6시 사이에 중앙당 및 시도당, 지정접수처에서 해야 한다.

인터넷으로 접수할 시에는 minjoo2017.kr에서 가능하며, 반드시 공인 인증서가 필요하다.


역선택 우려, 그 효과 미미할 것


한편 비교적 참여가 쉬운 ARS(전화)접수를 이용해 경선을 방해하려는 움직임도 있다.

지난 15일 실제로 박근혜를 사랑하는 모임(박사모)’ 공식 온라인 카페에서 민주당 경선에 참여하여 문 전 대표를 떨어뜨리자식으로 회원들을 독려하는 글이 올라온 적도 있었다.

하지만 이후 민주당 경선에 참여하는 것은 탄핵찬성을 인정하는 것’, ‘·형사상 고소, 고발이 될 수 있으니 하지 말자등 경선 참여에 반대하는 글들도 올라오면서 역선택에 참여하는 보수단체 회원들의 수가 적어 효과는 미미할 것으로 보인다.


아직 더불어민주당 경선의 반도 진행되지 않은 상황이지만, 많은 선거인단의 투표로 뽑힌 민주당 후보가 대선에서 어떤 영향을 미칠지 기대가 된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정치부=4기 이정헌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4기이우철기자 2017.02.17 01:34
    더불어 민주당 외에도 앞으로의 모든 당내 경선제도가 완전국민경선제와 같이 국민들이 직접 참여 가능한 경선 방식으로 바뀌었음 좋겠습니다. 좋은 기사 잘 읽고 갑니다.
  • ?
    4기박천진기자 2017.02.17 18:04
    국민경선제도를 이용하여 한후보를 낙선시키는것을 막을 대책마련이 필요할것 같네요. 좋은기사 잘 읽고 갑니다.
  • ?
    6기박우빈기자 2017.02.20 14:06
    공정한 경쟁을 통해서 이뤄낸 후보이니만큼, 정정당당한 방법으로 대선에 임했으면 좋겠습니다. 부디 대한민국이 그간의 혼란을 극복하고 큰 성장을 이룰 수 있는 지도자를 맞이하기를 바랍니다. 좋은 기사 잘 읽고 갑니다.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기자수첩] 일본 애니에 밀린 한국영화...한국영화가 몰락하는 이유 file 2023.04.11 나윤아 266873
[PICK] 'SRT 전라선 투입'... 철도노조 반발 파업 file 2021.11.22 김명현 436475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file 2018.05.31 디지털이슈팀 649446
[현장취재] 1.20 문재인 부산서 민심 행보 2 file 2017.01.24 박진성 15234
우리의 촛불은 꺼지지 않는다. 제 17차 촛불 집회 열려 1 file 2017.03.01 안준혁 15232
'대통령 탄핵 절대 안돼'... 휘몰아치는 탄핵심판 속 보수의 목소리를 들어보다 4 file 2017.02.22 조윤수 15231
부산 평화의 소녀상 부산교통공사 '불법 부착물 떼라' file 2017.02.12 조희진 15222
아동학대의 현주소 2 file 2016.07.30 임지민 15222
SBS, 또 터진 일베논란 3 file 2017.05.22 추연종 15217
성범죄자들의 신상공개제도(처벌과, 또 다른 피해자) 1 file 2018.02.22 정준교 15214
EU의 중심, 영국마저 저버린 의무적인 배려...과연 누가 따를 것인가? 1 file 2016.07.25 김예지 15214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의 변질: 블레임 룩(blame; 비난, look; 주목) 3 file 2017.02.28 조나은 15208
전안법, 그것이 알고싶다. file 2017.02.27 박아영 15205
1270째,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수요시위 중 3 file 2017.02.23 김규리 15202
1268차 수요집회, 소녀상 곁을 지키는 사람들 3 file 2017.02.13 이윤영 15188
코로나19 이후 늘고 있는 아동학대 file 2021.07.02 조서림 15178
설탕세 도입 - 당신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3 file 2016.04.23 김은형 15158
[이 달의 세계인] 알레포의 기적, 옴란 다크니시 file 2016.08.27 정가영 15154
전 세계를 뒤흔든 김정남 독살! 배후는 누구인가? 2 file 2017.02.20 정유리 15152
확진자 급등세에도 2달만에 봉쇄 완화하는 인도네시아 1 file 2020.06.30 오윤성 15147
16차 촛불집회, 꺼지지 않는 촛불 1 file 2017.02.24 임지은 15147
추석 연휴 마지막 날도 진행된 제1354차 수요시위 file 2018.09.28 유지원 15144
더불어 민주당 1차 선거인단 모집 시작, 경선의 시작을 알리다. 3 file 2017.02.16 이정헌 15127
"우리는 동물 실험을 반대합니다!' 영국 국민들의 바뀌는 태도, 한국이 배워야 할 자세 file 2019.06.14 이채린 15122
경제가 시사하는게 ISSUE - 통일과 합리적 선택 file 2018.10.01 김민우 15105
경제학이多 - 후생경제학 1 file 2018.10.25 김민우 15099
정부와 부산시는 당장 영화인들을 향한 횡포를 멈추십시오 2 file 2016.03.19 이강민 15098
지구의 반란, 도대체 어디까지인가? 4 file 2016.04.25 김예지 15080
카드사의 3개월, 5개월... 할부 거래의 시작은 재봉틀부터? file 2019.04.16 김도현 15072
아이에겐 엄격하고 애완견에겐 관대하다 1 file 2016.08.31 김관영 15062
국내 동물보호법, 과연 동물들을 보호할 수 있을까? 2 file 2016.05.25 황지원 15061
AI 가니 구제역 온다 2 file 2017.02.10 유근탁 15053
사드 배치에 성난 성주, 김천 주민들… “사드가 안전하다면 청와대 앞마당에 놓으세요” 1 file 2016.08.25 유진 15023
대학교 군기문화 해결방안은 없는 것인가? 6 file 2017.03.23 박민서 15017
성폭력, 매분 매초 벌어지고 있는 심각한 국제 이슈 file 2019.03.07 배연비 15011
사후 피임약, 의사의 처방 없이 구매할 수 있어도 될까? file 2018.10.01 박효민 15010
신갈천! 용인시민의 품으로 1 file 2017.02.04 김지원 15003
트럼프, 한국에 압박을 가하기 시작하다. 1 2017.02.20 유현지 15002
교육강국 한국의 후진국적 교육방식, 지금은 개혁이 필요할때! 1 file 2016.05.31 김지현 15002
더 이상 남일이 아닌 지진피해, 우리의 안전은? 2 file 2016.09.25 김혜빈 14999
평화의 소녀상을 지키는 사람들 1 file 2017.02.28 이태연 14992
완전히 베일 벗은 국정교과서, 과연? 2 file 2017.02.13 권지현 14980
조두순 출소 반대 국민청원, 61만명 돌파 1 file 2017.12.20 문세연 14971
일본 16일에 또 강진 일어나 2 file 2016.04.17 박도은 14969
국민을 분노하게 한 일본의 독도 망언 file 2017.02.27 이지연 14956
사라져야 할 권력 남용 5 file 2017.03.31 전원정 14954
갈피를 잡지 못하는 80조 원의 저출산 대책 4 file 2017.03.07 김규리 14949
'대선주자 국민면접'문재인, "저는 취업재수생입니다" 1 file 2017.02.18 유미래 14935
가계부채와 금리의 상관관계 file 2017.10.30 배정은 14923
학교가 가르치는 흡연 2 file 2019.05.24 김현지 14919
골머리 앓는 대학생 주택문제, 관련 복지 늘려야 file 2017.02.24 최성경 1491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 56 Next
/ 56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