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안양 한라, 폭발적인 13연승

by 4기김연수기자 posted Jan 25, 2017 Views 15946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IMG_6156.JPG

IMG_6160.JPG

IMG_6161.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 청소년기자단 4기 김연수 기자]


안양 한라는 21일 17시 홈 경기장에서 일본 제지 크레인즈와의 2016-17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경기에서 슛 아웃 끝에 4-3으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장은 만원 관중으로 뜨거운 열기와 함께 진행되었다. 다른 때와 달리 후끈했던 경기장이 안양 한라 선수들의 힘이 되었으리라고 생각한다.


이번 경기 승리로 안양 한라는 승점 100점을 기록하였고 94점인 사할린과 양극화된 모습을 볼 수 있었다.


1피리어드 1분 6초에 우에노 히로키에게 선제골을 내어주었다.


기회를 노리며 경기에 적응하던 안양 한라는 1피리어드 9분 35초에 동점 골을 터뜨렸다.


안진휘에서 김상욱으로 연결된 퍽을 신상훈의 슈팅으로 깔끔하게 득점을 할 수 있었다.


2피리어드 10분 23초에 상대 팀 사카타 슌의 역전 골로 안양 한라는 득점을 하지 못하고 2피리어드를 마무리했다.


3피리어드가 시작되고 안양 한라 신인 이강수의 리스트 샷으로 득점하였다. 2-2 동점의 결과로 3피리어드가 끝이 났다.


동점으로 인해 경기는 슛 아웃으로 이어지며 안정현, 김상욱이 득점을 하였다. 마지막 주자 신상훈이 골을 넣지 못하였지만, 안양 한라는 달튼의 강력한 방어로 승리하였다.


경기 후 팬 사인회에서 마이크 라자, 김윤환, 박우상, 곽형기, 김상욱 선수를 만날 수 있었다. 쉴 새 없는 플레이로 힘들 텐데 오히려 팬들에게 고맙다고 인사하는 훈훈한 모습을 볼 수 있었다.


2018년에 있을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대한민국 아이스하키 국가대표의 활약이 기대된다.


[대한민국 청소년기자단 국제부=4기 김연수 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4기서상겸기자 2017.01.27 14:36
    아이스하키에 대해 잘 모르고 있었는데 이번 기사를 통해 관심을 가질 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
  • ?
    4기김연수기자 2017.01.28 18:18
    일단 제 기사에 관심을 두고 답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아이스하키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
    4기이건학기자 2017.02.03 17:08
    평창 동계올림이 1년도 남지 않았네요 기사에서 언급한 아이스 하키 뿐만 아니라 다른 종목에서도 우리나라 선수들의 활약을 기대해봅니다
  • ?
    4기김서영기자 2017.02.05 16:32
    저도 어렸을때 아이스 하키에 관심이 많았는데 여기서 다시보게 되서 반갑네용 ㅎㅎ
    좋은기사 잘 읽고 갑니다!
  • ?
    4기오경서기자 2017.02.13 14:09
    영화 국가대표2를 보고 아이스하키에대한 관심이 생겼었는데, 우리나라에서 이런멋진 선수들이 활약하고 있다는 사실을 기사를 통해 알아갑니다. 1년앞으로 다가온 평창동계올림픽에서도 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이 메달을 따게되면 좋겠네요. 기사 잘보고갑니다!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676914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674510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1095215
여가부 산하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언제든 1388 캠페인’ 실시 file 2018.08.06 디지털이슈팀 15948
따뜻한 나눔이 전해지는 곳, ‘두란노 자원봉사 센터’ file 2017.10.16 이유빈 15948
2017 남양주 슬로라이프 국제대회 개최! 2017.09.28 신유림 15948
경험을 통한 학습의 필요성 file 2016.05.29 김지원 15947
문화가 있는 날, '톡, TALK! 기상 콘서트'로 떠나요 file 2017.09.28 김나현 15946
안양 한라, 폭발적인 13연승 5 file 2017.01.25 김연수 15946
배고플때 짜증이 난다? file 2017.03.25 진다희 15943
검단 청소년 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 전문연수를 다녀와서... 5 file 2016.02.24 이해영 15939
중국의 문화 동북공정, 이제는 하다 하다 김치를? file 2021.02.25 김민성 15938
다이소-나마네카드, “부모님 힙한 과거사진을 담아 즐거움 선물하세요” 설 이벤트 진행 file 2021.02.10 디지털이슈팀 15938
전라북도 유소년축구선수들의 금빛질주 "2018 전국 초등 축구리그" file 2018.03.30 6기최서윤기자 15935
제24회 유기동물 행복찾는 사람들 바자회 개최 file 2016.07.11 정수민 15930
임진왜란 3대첩지 ‘행주산성’ file 2017.05.17 허선주 15929
감정, 너 어디서 왔니? 4 file 2019.10.16 윤지현 15927
영화 '조작된 도시' 평점 조작 의혹 1 file 2017.04.08 김유진 15926
제로에너지 주택, 에너지 절약의 첫 걸음이 될까? file 2017.08.25 강지석 15921
화성시 제암리 3.1운동 순국기념관 99주년 체험행사 개최 file 2018.03.05 이지은 15919
화합하는 '대한민국'이 되는 길 file 2016.03.23 김지원 15914
면역력 관리가 중요한 여름, 면역증진에 도움 되는 식품은 무엇일까? 1 file 2020.06.12 이한나 15913
5.18 광주민주화운동, 그 역사적 공간을 걷다. 1 file 2017.05.25 이예인 15903
중국이 발령한 '송중기 주의보' 1 file 2016.03.24 손지환 15903
창동 예술촌으로 놀러오세요~ file 2016.04.02 이서연 15902
한의학에 대해 1 2016.04.05 신이진 15902
12월에만 6골, 손흥민 아시안컵도 품을까 4 file 2019.01.03 서한서 15901
약학의 눈부신 발전 file 2017.06.28 신온유 15899
미세먼지, 그 해결책은? 4 file 2017.04.02 박민경 15899
서울디저트페어에 다녀와서 1 2019.09.09 김효정 15897
서울의 도심 속, 예술인들의 흔적을 만나다 file 2018.11.28 김사랑 15897
<청소년 근현대사 교실, 스포츠의 정신이 함께한다!> file 2018.01.19 김현재 15896
잊지 말아야 할 우리의 가슴아픈 역사 , 위안부 4 file 2017.10.02 강승연 15896
시민들의 웃음이 피어나는 곳, 순천시평생학습문화센터를 취재하다. file 2016.11.20 유성훈 15892
아름다움의 기준은 없기에, 바비인형의 대변신 2 file 2018.06.07 김채용 15889
'고양호수꽃빛축제'에서 오감을 만족시키다 1 file 2018.01.30 김태정 15886
겨울 필수품, 핫팩 완전정복 1 2018.01.29 박채리 15886
우리나라의 의생활에 남아있는 일제 잔재 file 2021.12.03 김민정 15885
방학? 그게 뭐야? 먹는 거야? 25 file 2017.01.26 김수민 15885
내 삶은 내 몫, 내 아픔도 내 몫...에세이가 필요한 때 1 2019.01.25 정운희 15880
제 7회 중학생 생활법 퀴즈 캠프 대회, 다양한 즐거움! 1 file 2016.06.25 황지연 15879
약(弱)팀에서 약(藥)팀으로! 롱주, 롤챔스 섬머 우승 file 2017.09.21 조윤지 15878
흡연 경고 그림 도입으로 감소했던 흡연율 다시 증가, 담배케이스 때문? file 2017.05.24 최예헌 15878
'노원구 청년정책 타운홀미팅', 청년의 목소리에 귀기울이다 2020.01.06 이신혜 15877
시대의 어둠 속 작은 ‘등불’이 되었던 저항시인, 윤동주 2 file 2017.03.01 최은희 15877
한국은 제2의 영국이였다 file 2016.05.10 이지영 15876
다양한 개성들의 총집합, 2017 f/w 헤라 서울패션위크에 가다 1 file 2017.04.08 정현지 15875
영그림틴을 통해 돌아본 재능기부의 의미 1 file 2019.01.23 양윤서 15874
스승의 날의 의미, 잊어버리진 않았나요? 1 file 2016.05.18 박하은 15869
단추로 보는 프랑스, <프랑스 근현대 복식, 단추로 풀다> 특별전 file 2017.09.20 허선주 15866
잠자는 청소년의 의식을 깨운다! '청소년 자원봉사 여름학교 -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file 2017.08.21 김현서 1586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 98 Next
/ 98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