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시사포커스

14일 '충주시민 반기문 환영대회' 열리다.

by 4기김혜린기자 posted Jan 25, 2017 Views 1675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의 고향인 충북 충주에서 14일 유엔 사무총장직을 무사히 마치고 귀국하는 그를 환영하는 충주시민 환영대회가 개최되었다.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 귀국 충주시민 환영대회는 충주의 사회단체들이 충주체육관에서 개최하였으며 2000대 명의 사람들이 모였다.

이날 3시 30분쯤 어린이 합창단의 노래와 사람들의 환영으로 반기문 전 총장이 입장하였다.
그 동시에 객석의 사람들은 단체에서 나눠준 태극기를 흔들며 반기문 전 총장을 환영하는 마음을 전했다.

충주시민 환영대회는 반기문 전 총장 활동 영상, 환영인사, 답사, 감사패 증정, 축하공연으로 진행되었다.

반기문 전 총장은 “충주 시민들의 뜨거운 환영에 너무 감동스럽다”, “유엔의 아들이 충주의 아들로 돌아왔다"라고 말하며 답사하였다.


그는 “지난 10년간 마라톤을 100m를 달리는 속도로 밤낮없이 뛰었다"라며 기후변화협정 체결, 지속성장 발전 계획 마련, 여성·청소년 등 약자 지위 향상을 위해 노력한 점을 말하였다.

그렇게 충주시민 환영대회가 끝난 후 반기문 전 총장은 많은 시민들의 축하와 환영을 받으며 퇴장하였다.

KakaoTalk_.jpg

[이미지 촬영 국제부 4기 김혜린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4기한한나기자 2017.01.27 21:44
    반기문생가인 음성에 사는 저도 반기문씨를 생가앞 반기문공원에 방문하셔서 잠깐 보았는데 많은 인파가 모였더라고요 군 단위인 음성에선 일년에 몇 볼수 없었던 광경이었는데 충주에선 이렇게 했군요 기사 잘읽었습니다
  • ?
    4기박미소기자 2017.01.27 22:30
    요즘 반기문 전 총장의 행보가 많은 논란이 되고 있죠. 요즘 그 논란들 때문에 저는 반기문 전 총장이 좋게 보이지 않더라구요. :( 충주에서는 반기문 전 총장 귀국에 환영대회를 이렇게 했었군요! 앞으로 반기문 전 총장의 행보가 어떨지 더욱 궁금해지는 것 같습니다.
    좋은 기사 정말 잘 읽고 갑니다. :)
  • ?
    4기이소영기자 2017.01.29 00:37
    대선 참가 자격에서부터 논란이 끊이질 않는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님, 모든 일엔 양면성이 있다고 하니 무조건적으로 비난하진 않겠지만 이전에 자판기에 천원짜리 두장을 겹쳐서 넣고, 조상님께 바치는 퇴주잔을 마셔버리는 등의 문화에 대한 무지에서 비롯된 행위는 비판받아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문제들만 해결하시고 좀 더 진실된 태도로 다가오시면 국민들도 마음을 열지 않을까 싶습니다. 기사 잘 읽었습니다!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기자수첩] 일본 애니에 밀린 한국영화...한국영화가 몰락하는 이유 file 2023.04.11 나윤아 292824
[PICK] 'SRT 전라선 투입'... 철도노조 반발 파업 file 2021.11.22 김명현 461096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file 2018.05.31 디지털이슈팀 674356
페이스북과 유튜브, 오류의 원인은? file 2018.11.08 김란경 424448
[PICK] 중국 기업 CEO들의 대거 사퇴.. 중국의 자유시장 위협받다 file 2021.09.02 이성훈 249944
ISIS' cultural atrocities in the Middle East 1 file 2016.06.25 정채현 163668
"여주인님으로 모신다면.." 미성년자 상대 페이스북 변태행위 심각 15 file 2016.02.22 김현승 156575
[PICK] 델타 변이 바이러스, 한명 당 평균 9명에게 전파 file 2021.08.27 김해린 126689
미 증시 S&P500 신고가 경신…지나친 낙관적 태도 자제해야 file 2020.08.21 이민기 114695
KAI의 국산 수송기 개발 계획 어떤 수송기 만들려는 건가 file 2021.04.29 하상현 106795
4.7 보궐선거의 결과 그리고 그 이후의 행보 file 2021.04.26 백정훈 103698
[PICK] 백신 맞으려고 모의고사 접수? 절반이 25세 이상 file 2021.07.20 김해린 91587
[PICK] 美과 中의 양보없는 줄다리기, 흔들리는 지구촌 file 2021.07.07 한형준 91430
[PICK] 고위공직자 범죄 수사처와 검찰의 연이은 이첩 분쟁, 향후 미래는 file 2021.06.28 김민성 88272
[PICK] 독일 연방하원 선거... '혼전' file 2021.06.24 오지원 87037
청소년들의 언어사용 실태 5 file 2016.10.25 김나연 67648
청소년들의 비속어 사용,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file 2017.10.30 주진희 66560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7 소손 원인 발표 ··· "죄송하며 감사하다." 3 file 2017.01.23 이정수 64045
뜨겁게 불타올랐던 133일의 끝, 마침내 봄이 오다 1 file 2017.03.21 4기류지현기자 63430
소년법 폐지를 둘러싼 찬반 양론, 소년 범죄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1 file 2018.01.02 이지현 57564
문이과 통합교육과정에 따른 문제점 2 file 2016.03.25 조해원 56895
공정무역의 가면을 쓴 불공정 무역 4 file 2016.09.25 노태인 54792
진실을 숨기는 학교와 언론사···그 내막을 밝히다. 7 file 2017.02.11 서상겸 53321
청소년 언어문제 , 욕설문제 해결이 우선 file 2014.07.27 이동우 52984
Greatest Fakes, China file 2016.08.25 정채현 52378
독도를 위해 할 수 있는 일 3 file 2016.03.20 정아영 44990
尹, 여성가족부 폐지 공약 발표, 여가부는 어떻게 지금에 이르렀나 file 2022.01.20 고대현 44719
핸드폰 수거, 학생의 인권침해인가? 10 file 2016.05.28 임지민 42921
2015년, 마침내 해방을 이루다 3 file 2015.02.24 황혜준 41063
대한민국 인구의 충격, 놓쳐버린 골든타임 3 file 2015.08.24 김동욱 40776
환경부의 층간소음 해결책..쓸모있나? file 2015.02.10 이광제 40687
외국어 간판이 ‘갑’, 쫓겨난 한글 간판 8 file 2016.03.19 반나경 38151
미국의 양원제 상원, 하원에 대해서 알아보자 file 2017.12.26 전보건 37830
갈수록 줄어드는 청소년 정치 관심도...선거가 언제죠? 12 file 2016.02.19 박소윤 37182
미래의 물병, '오호' file 2019.05.20 유다현 37138
청소년 투표권, 당신의 생각은 어떠한가요? 12 file 2017.01.17 신호진 37102
[취재파일]대구황산테러사건 16년, 그리고 태완이법 file 2015.02.25 김종담 35224
CGV 좌석차등제, 영화관 좌석에 등급이 웬말인가 5 file 2016.03.20 정현호 34890
여전한 아동노동착취의 불편한 진실 2 file 2016.09.24 노태인 34548
부르카(Burka) 착용 금지법, 이제는 우리나라에서도 생각해봐야 할 법률 8 file 2019.04.25 박서연 34100
청소년 흡연, 치명적인 독 file 2014.07.31 이가영 33819
물의 하수 처리과정을 살펴볼까요? 6 file 2015.11.01 홍다혜 33768
조국 청문회가 남긴 숙제는? file 2019.09.20 정예람 33765
스릴 넘치는 롤러코스터, 미국 대선 8 2016.02.29 송채연 33578
무심코 던진 돌에 개구리 맞아 죽는다 2014.07.31 1677 33064
2018년 초,중,고 수학시간 계산기 사용 허용 file 2015.03.19 최재원 33045
학생이 스스로 쓰는 '셀프(self)생기부', 얼마나 믿을 만 한가? 7 2017.07.30 서은유 32824
트럼프의 악수에 담긴 의미? "내가 갑이다" 4 file 2017.02.23 박유빈 3251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56 Next
/ 56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