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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꿈과 희망을 찾아떠나는 뮤지컬, <인더하이츠>

by 6기김보미기자 posted Jan 20, 2017 Views 12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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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csArt_01-18-03.08.30.jpg[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김보미기자]


1년 만에 다시 돌아온 브로드웨이 힙합 뮤지컬 <인 더 하이츠>가 관객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인 더 하이츠는 맨해튼 북서부에 있는 워싱턴 하이츠에서 슈퍼마켓을 운영하는 우스나비와 그가 좋아하는 미용사 바네사는 소꿉친구이다. 금전적인 문제로 학교를 그만두고 집으로 돌아온 니나는 아버지가 운영하는 운수회사에 근무하는 베니와 사랑에 빠지는 내용이다. 많은 갈등과 슬픔을 겪지만 이겨내고 긍정적으로 살아가는 이주민들의 삶을 보며 진한 위로와 공감대를 전하는 뮤지컬이다.

워싱턴 하이츠에서 슈퍼마켓을 운영하며 언젠가 고향에 돌아갈 것을 꿈꾸는 희망의 청년 우스나비 역은 양동근, 정원영, 장동우(인피니트), 키(샤이니), 김유권(블락비)가 맡았다. 로사리오 택시 회사의 직원이자 니나와 사랑에 빠지게 되는 열정적인 청년 베니 역은 김성규(인피니트), 박강현, 차학연(빅스), 안재효(블락비), 이상이가 맡았다. 워싱턴 하이츠 밖에 세상을 동경하며 모든 남자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아름다운 미용사 바네사 역은 오소연, 제이민이 맡았고, 우수한 성적으로 스탠포드 대학교에 입학한 워싱턴 하이츠의 자랑 니나 역은 최수진, 나하나가 맡아 훌륭한 연기를 펼쳤다.

인 더 하이츠는 이주민들의 이야기를 랩, 힙합, 스트릿댄스 그리고 강렬한 퍼포먼스로 표현하여 새롭고 다이내믹한 무대를 관객들에게 전한다. "굉장히 신선하다! '인 더 하이츠' 는 꿈을 선사하고 당신의 진정한 보금자리를 찾게 한다." "세련되고, 진정성 있으며 희망으로 가득찬 뮤지컬! " 이라는 많은 호평을 받고 있다. 브로드웨이 화제의 중심인물이자 힙합 뮤지컬을 흥행시킨 린 마누엘 미란다 (Lin-Manuel Miranda)의 작품이라서 더욱 화제를 끌고 있다.

인 더 하이츠는 2016년 12월 20일에 공연을 시작해서 2017년 2월 12일에 공연을 마칠 예정이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4기 김보미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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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기박미소기자 2017.01.22 21:29
    2015년에도 했던 인더하이츠! 좋아하는 가수가 나와서 관심을 갖게 되고, 보고싶어했는데 결국 보지 못했던 뮤지컬이었는데, 다시 공연을 하고 있다는 걸 기사를 통해 알게 되었어요. XD 이번에는 시간이 된다면 꼭 보고싶네요.
    좋은 기사 정말 잘 보고 가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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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기김보미기자 2017.01.23 00:50
    감사합니다 볼 수 있으면 꼭 보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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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기김혜진기자 2017.01.22 21:42
    기사를 쓸때 단락을 나누어주셨다면 조금 더 읽기 편했을 것 같습니다! 여러 아이돌 가수분들이 이 뮤지컬에 참여해서 2015년에 알게되었었는데 다시 공연을 하게된다니 꼭 보러가고 싶네요. 좋은 기사 잘 읽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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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기김보미기자 2017.01.23 00:51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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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기양민석기자 2017.01.22 21:56
    기사 잘 보고 갑니다!! 저도 이거 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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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기김보미기자 2017.01.23 00:52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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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기최은별기자 2017.01.22 22:38
    뮤지컬에 관심이 많은데 이 뮤지컬 재밌을것같네요!!
    꼭 보고싶네요. 기사 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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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기김보미기자 2017.01.23 00:53
    넵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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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기김민준기자 2017.01.23 21:28
    뮤지컬을 자주 즐겨본다 생각했는 데, 아직 제가 많이 부족한가 봅니다.
    (아직 뮤지컬을 따라잡기 위해선 갈 길이 먼가 봅니다. 기자님처럼 뮤지컬에 대해 폭 넓은 지식을 갖고자 노력해야겠군요!)
    시간이 되면, 친구들과 함께 보러가야겠습니다.
    좋은 기사 작성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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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기김보미기자 2017.05.13 15:36
    저도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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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기배수빈기자 2017.01.24 11:35
    우와!!힙합 뮤지컬이라니 요즘 대중의 관심사에 정확히 부합하는 뮤지컬이네요!! 내용 구성도 교훈적이고요!
    또 인기 많은 가수들이 나온다는 것도 큰 장점인것 같아요! 좋은 뮤지컬을 알게 되었어요.기사 잘 읽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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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기김보미기자 2017.05.13 15:36
    네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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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기오희연기자 2017.01.24 21:11
    요즘 브로드웨이에서는 인더하이츠부터 해밀턴까지 힙합 장르를 기반으로 한 뮤지컬이 대세인 것 같아요!! 김보미 기자님이 이렇게 기사를 써주시니 저도 더욱 궁금증이 생기는 뮤지컬인데, 영상도 감상해보니 인더하이츠는 아이돌이 다수 출연해도 전혀 어색할 것 없는 작품 중 하나인 것 같더라고요! 재밌게 관람하신 것 같아 저도 관람하고 싶어집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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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기김보미기자 2017.05.13 15:37
    나중에 또 하면 꼭 보길 바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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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기이지현기자 2017.02.08 21:08
    랩과 스트린 댄스까지 지루할 틈이 없는 뮤지컬일 것 같네요 꼭 한 번 가서 보고 싶어요 기자님 덕분에 좋은 뮤지컬 알아가요~
  • ?
    6기김보미기자 2017.05.13 15:37
    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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